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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랑방, [전전] 사랑방, 딛고동, 천마산 리스트, 모글스키팀, 스타힐 모글러브, 박기호 칼럼, 골프 사랑방, 창고 V


이제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안전을 우선으로 스키를 타야 하지만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누구에게 과실이 많다고 생각하는지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습중에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2시간 카빙롱턴 강습으로 강습이 1시간 반동안 진행되었고 마지막 슬로프를 끝으로 강습을 마칠 예정입니다.

먼저 강사는 초급 슬로프 가장자리에 줄을 세우고 카빙 롱턴에 대한 설명을 하고 B 지점(상급슬로프 초입) 까지 이동하라고 했습니다.

 

출발지시가 내려지고 100m(3턴) ~ 200m(6턴) 가다가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편의상 사고 발생자를 (가),  (나)로 표현합니다.

 

(가) 는 앞쪽에 줄서 있었고 강사가 출발지시를 내리자 마자 강습중에 배운 카빙을 연습하며 이동하였고

(나) 는 뒷쪽에 줄을 서 있었고 (나) 또한 강사가 출발지시를 하자마자 숏턴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충돌당시,

(가)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하다가 (나)가 갑자기 나타나서 오른쪽으로 급하게 턴을 했습니다.

(나)는 "어어"하면서 소리를 냈지만 (가)를 피하지 못하고 (가)의 스키 뒷부분을 치고 넘어졌습니다.

 

쟁점은 아래 인것 같습니다.

 

강습중에 줄을 서 있는 상태에서 출발한 경우 강사가 특별히 한사람씩 출발지시를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앞에 서 있는 사람이 슬로프로 진입하는지 체크하지 않고 우루루 몰려 내려가도 된다고 생각하는지요?

 

(나)는 (가) 가 진로방해를 했다고 주장하는데

(가) 는 (나)보다 앞에서 출발했고 카빙으로 진행을 했으면 더 속도가 빨랐을 것이므로 (나) 보다 아래쪽에 있었을 텐데

진로 방해가 성립된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

 

댓글 보고 추가 합니다 

(가),(나)는 오른쪽 슬로프의 펜슬옆에 줄을 서 있었고

사고가 난 곳은 슬로프 가운데 부분이며 (나)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다 (가)의 스키 테일을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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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8'
  • ?
    불꽃롸이더 2018.12.06 10:35

    (나) 스키어가 초보네요. 롱턴이고 숏턴이건간에 먼저 출발한 스키어가 뒷 스키어를 배려할 방법이 없죠.

  • profile
    신현균 2018.12.06 11:42

    뒤에 출발하는사람이 스로프의 환경을 점검하고

     

    충분한 거리에서 출발해야하는거로 알고 있슴니다

     

    ㅂ법원의 판례에도 뒤에서 네려오는 스키어에게 과실을 물었던 판례도 있습니다

  • ?
    서재웅 2018.12.06 12:56
    이걸 롱턴 탓을 하면 안돼죠.
    뻔히 뒤에서 턴 반경 보이는데
    숏턴이 뒤에 와서 박은거죠
    속도제어라도 하면서 앞에 사람 가는 속도 생각해야지

    근데 롱턴이 더 고속이긴해도 진행방향까지 걸리는 시간은
    숏턴이 더 짧을 수도 있습니다. 롱턴은 사선으로 꺾으니 같은
    장소까지 이동하더라도 주행거리가 훨씬 기니까요.
  • ?
    조일희 2018.12.06 13:50

    자동차에 비교해도

    (나)는 가해자 인듯합니다..

    그런데

    특히 스키 슬로프면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구조이기에

    (가)의 활주길이와 턴 길이가 한눈에 들어오죠

    또한 (나)쇼턴을 할 정도의 실력이라면 더욱 더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분 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가)분 많이 않다치시길 기원합니다.

    (나)군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치료비 성의껏 보태주시고..

    근데

    출발신호를 보내신 분이 (가)(나)를 인솔하신다고 하면 강사님도 책임을 지셔야 할듯 합니다.

    제생각...

  • ?
    임종철 2018.12.06 13:50

    답이 쉽게 나오지 않을 거 같은데요. 여러 가지 관점에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보통은 숏턴 연습은 슬로프 가장자리에서 하기 때문에, 카빙 턴 하시는 분이 와서 부딪힐 일은 없는데, 어쩌다가 그렇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같은 강습생이면 왠만하면 서로 미안하다 라고 하고 끝나야 할 것 같은데요. 그건 그거고요.

     

    제가 볼 때, 일단 스키의 진로를 다 파악해봐야 겠습니다.

    1) 숏턴 하시는 분이 슬로프 가운데를 이용하여 탔는지 여부.

    2) 롱턴 하시는 분이 일정한 폭으로 턴을 계속 했는지 여부

     

    만약 숏턴 하시는 입장에서 자신은 슬로프 가장자리로 충분히 롱턴하는 사람에 방해가 안될 정도로 가고 있었는데,

    롱턴하시는 분이 더 길게 턴을 하는 바람에 부딪혔다라고 하면..

    이경우에는 숏턴하시는 분이 더 잘못했다라고 하기 힘들 거 같고요.

     

    숏턴 하시는 분이 롱턴과 충분히 겹칠 수 있는 위치에서 내려갔다.. 이거는 애초에 출발을 더 천천히 했어야 할 거 같습니다.

     

     

  • ?
    조민 2018.12.06 14:16

    스키어의 룰.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앞쪽에 있는 사람은 어디로 가던지 그 사람에게 우선권이 있습니다. 

    출발할때는 누구의 지시가 있건간에 자기가 들어가려는 위쪽에서 스키어나 보더가 내려오는지를 확인하고 슬로프로 진입해야 합니다. 

     

    뒤에서 출발한 사람이 이미 주행중이던 사람을 추월하다 사고가 난거라면, 뒷사람에게 사고의 책임이 있고,

    뒤에 있던 사람이 이미 슬로프에서 주행중인에 앞사람이 확인없이 슬로프로 들어가서 사고가 난거라면 앞사람 잘못입니다. 

  • profile
    강정선 2018.12.06 16:43

    동여상 하나 올립니다.

    전 저당시 초보 롱턴 스키어가 잘못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댓글을 보고 꼭 그런게 아니가 보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http://www.drspark.net/index.php?mid=ski_accident&document_srl=2850399

  • profile
    한상률 20 시간 전
    앞사람이 뒷사람이 전혀 예측할수 없는 돌발 행동 (긎정지, 급 턴 호 변경, 점프 등) 을 한 것이 아리라면 뒷사람 책임입니다. 강습 중이었다면 예측 못할 행동을 한 것이 아니므로 사고는 뒷사람 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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