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4 22:25
저희 아파트단지의 가을 풍경과 2005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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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창밖을 내다보니 아파트단지 안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집에서 나가고 또 들어올 땐,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올라오다 보니 아파트단지 안의 단풍도 곱다는 걸 잊고 있었습니다.
점심 후 카메라 둘러메고 나갑니다.
- 집에서 내려다 보이는 데크와 벤취.
- 여긴 자작나무를 심어 놓은.
- 산비둘기가...
- 담쟁이덩굴도 한몫합니다.^^
- 입주한 지 10년이 되어가니 메타세콰이어도 이만큼 자랐네요.
- 메타세과이어.
- 가을 단풍 중엔 느티나무잎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모과도 익었고.
- 1시간 정도 둘러보고 서둘러 집에 돌아갑니다. 한국시리즈 보려고...
긍데 두산이 졌다는...ㅠㅠ
아래는 2005년 봄, 재건축 직전의 폐허와도 같은 풍경입니다.
사진에 재미를 들여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었지요.
그런데 제가 여기로 이사와 살게 되리라는 건 꿈에도 생각 못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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