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file
조회 수 12991 좋아요 1 댓글 6

eyedaq.png pella.png

 

 

카카오톡 사용 팁 하나 - "인용 댓글" 쓰기

 

카톡에서 대화를 할 때 상대의 글을 인용하면서 답변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는 분도 많지만 모르는 분 역시 많은 그런 기능이죠.

휴대폰용의 카톡에서나 PC용에서나 다 가능한 방법입니다.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1. 휴대폰: 답장할 상대의 메시지를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다가 메뉴가 나오면 거기서 "답장"을 선택하여 글을 쓴다.

 

repl_3.jpg

 

repl_4.jpg

 

2. PC: 상대의 글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려놓은 후에,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거기서 나오는 메뉴에서 "답장"을 선택하여 글을 쓴다.

 

repl_1.jpg

 

repl_2.jpg

 

의외로 괜찮은 기능입니다. 특히 단체 톡방에서 여러 사람의 대화가 엉킬 가능성이 있을 때 이 기능을 사용하면 실수할 가능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아주 괜찮습니다.

 

♥ 이 글을 추천한 회원 ♥
  tkpkjk  
Comment '6'
  • ?
    tkpkjk 2018.11.06 19:17

    아...이런 기능도 있었군요. ㅎ 감사합니다.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근데 조회수가 700이 넘는데 댓글 하나 없다니...모두 알고 계셨었나...^^

  • profile
    Dr.Spark 2018.11.06 20:33
    이곳 사용자들이 좀 수줍어하기는 분들이라 대체로 고개만 끄덕이고 댓글을 잘 안 다는 분들입니다.^^
    대체로 차가운 분들.
  • profile
    반선생 2018.11.07 08:59

    저도 글을 많이 쓰는 입장에서 댓글 부족현상에 대해 오래 전부터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서 그래요.
    본인들은 인터넷, 게시판 문화에 익숙하다고는 생각하시지만, 실상은,
    젊은 층과는 이렇게 행동 양식의 차이가 크죠.

    좋다 나쁘다라는 의미는 아니고... 말 그대로 차이... 다름...

  • ?
    호가니 2018.11.07 10:10

    댓글을 가끔 다는 입장에서 잠깐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그나마 여기 댓글 다시던 분들이 페북의 같은 글에 이미 댓글을 다셔서 그런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저는 페북은 가끔 소식 보는 정도만)   더군다나 이곳이 동호회라기 보단, 정보 공유와 질문과 답에 대한 성격이 강하다 보니, 소속감이나 유대감이 떨어져서 친숙하게 다가서기 쉽지 않은 면도 있구요.  지금은 잠잠해 졌지만, 박사님이 잘 아시는 어떤 동호회는 폭풍 댓글이 달릴 땐, 순식간에 100개를 쉽게 넘길 때도 종종 있었죠. 뭔 댓글을 채팅하듯이...ㅋ.

    그래도, 저는 여기 만큼 정보가 축적되고 리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 듯 해요. 그리고, 글 올리신 분들께 고마와서 가능한 댓글을 달려고 하는데, 댓글 다는 분들이 별로 없다보니 제가 댓글 도배하는 듯한 착각이...ㅋ.

     

  • profile
    Dr.Spark 2018.11.07 13:05
    페북에 같은 글은 별로 없습니다.
    여기 올라간 글을 제가 페북으로 포스팅을 하는 게 대부분이죠.
    여긴 댓글이 안 달려도 포워딩한 글엔 댓글이 달리기도 합니다.^^
    사용자들의 차이입니다.
  • profile
    Dr.Spark 2018.11.07 13:02

    이 사이트의 접속자들이 연령대가 높은 게 댓글을 잘 안 다는 이유인 건 분명합니다.

    온라인 문화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고,
    젊은 사람들과의 차이가 바로 그런 거죠.
    새로운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은 댓글이나 좋아요를 잘 눌러주고,
    특히 젊은이들은 그걸 현시대의 예의라고 생각하니까요.


자유 게시판

누구나 분야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510 히든싱어 - 임재범 님 2 file 임시후 2015.11.30 825 0
509 흰/금 vs 파/검 드레스 논란? 당신의 선택은?? 1 file 임시후 2015.02.27 435 0
508 휴대용 선풍기 폭발 기사를 보고..... 8 file 김경호 2017.05.19 2673 2
507 휠러 딜러 - 1968년 콜벳 복구 2 file 박순백 2017.02.24 1823 0
506 황사가 가득한 날이군요. 10 file 박순백 2017.05.08 696 0
505 협업-남자와 여자가 뜨거워집니다. (Bard with ChatGPT) 1 임시후 2023.04.17 192 0
504 혈액형 2 file 임시후 2016.06.11 718 0
503 현대의 제네시스 스포츠카(컨셉트 카 버전) - 엄청납니다. 3 file 박순백 2018.06.14 2012 2
502 헤이 구글, 오케이 구글...'이 노래 제목을 알려줘~' 1 file 임시후 2018.05.20 762 0
501 허윤진이 까이고 있는데...[Produce 48] 4 file 박순백 2018.07.30 3487 0
500 햄버거를 제값 주고 먹어본 게... 1 file 임시후 2019.07.01 1002 0
499 해직기자가 만든 쿠르베 스피커 들어보셨나요? 4 file 임시후 2015.03.16 648 0
498 항상 말조심.... 7 file 임시후 2015.04.06 706 0
497 합성 이미지라 생각했었습니다. ^^;;; 4 file 임시후 2016.05.18 2222 1
496 할로윈엔 모두들 영웅이 되고 싶어하죠~ 메르세데스 VS. BMW 1 file 임시후 2019.11.03 378 0
495 한국 치킨집 vs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 1 file 임시후 2015.10.05 1369 0
494 한 번 사 볼 텐가? 빌려주면 사용할 텐가? (Tenga) file 임시후 2017.01.18 2597 0
493 하수빈 씨...'노노노노노노....' 3 file 임시후 2015.03.09 628 0
492 하늘, 요즘만 같으면... file 임시후 2021.05.11 310 0
491 하나 갖고 싶은 장난감~ 1 file 임시후 2016.12.17 735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 Next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