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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사용 팁 하나 - "인용 댓글" 쓰기

 

카톡에서 대화를 할 때 상대의 글을 인용하면서 답변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는 분도 많지만 모르는 분 역시 많은 그런 기능이죠.

휴대폰용의 카톡에서나 PC용에서나 다 가능한 방법입니다.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1. 휴대폰: 답장할 상대의 메시지를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다가 메뉴가 나오면 거기서 "답장"을 선택하여 글을 쓴다.

 

repl_3.jpg

 

repl_4.jpg

 

2. PC: 상대의 글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려놓은 후에,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거기서 나오는 메뉴에서 "답장"을 선택하여 글을 쓴다.

 

repl_1.jpg

 

repl_2.jpg

 

의외로 괜찮은 기능입니다. 특히 단체 톡방에서 여러 사람의 대화가 엉킬 가능성이 있을 때 이 기능을 사용하면 실수할 가능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아주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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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pkjk  
Comment '6'
  • ?
    tkpkjk 2018.11.06 19:17

    아...이런 기능도 있었군요. ㅎ 감사합니다. 잘 사용해보겠습니다.

    근데 조회수가 700이 넘는데 댓글 하나 없다니...모두 알고 계셨었나...^^

  • profile
    Dr.Spark 2018.11.06 20:33
    이곳 사용자들이 좀 수줍어하기는 분들이라 대체로 고개만 끄덕이고 댓글을 잘 안 다는 분들입니다.^^
    대체로 차가운 분들.
  • profile
    반선생 2018.11.07 08:59

    저도 글을 많이 쓰는 입장에서 댓글 부족현상에 대해 오래 전부터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서 그래요.
    본인들은 인터넷, 게시판 문화에 익숙하다고는 생각하시지만, 실상은,
    젊은 층과는 이렇게 행동 양식의 차이가 크죠.

    좋다 나쁘다라는 의미는 아니고... 말 그대로 차이... 다름...

  • ?
    호가니 2018.11.07 10:10

    댓글을 가끔 다는 입장에서 잠깐 생각해 봤는데,

    아무래도 그나마 여기 댓글 다시던 분들이 페북의 같은 글에 이미 댓글을 다셔서 그런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저는 페북은 가끔 소식 보는 정도만)   더군다나 이곳이 동호회라기 보단, 정보 공유와 질문과 답에 대한 성격이 강하다 보니, 소속감이나 유대감이 떨어져서 친숙하게 다가서기 쉽지 않은 면도 있구요.  지금은 잠잠해 졌지만, 박사님이 잘 아시는 어떤 동호회는 폭풍 댓글이 달릴 땐, 순식간에 100개를 쉽게 넘길 때도 종종 있었죠. 뭔 댓글을 채팅하듯이...ㅋ.

    그래도, 저는 여기 만큼 정보가 축적되고 리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 듯 해요. 그리고, 글 올리신 분들께 고마와서 가능한 댓글을 달려고 하는데, 댓글 다는 분들이 별로 없다보니 제가 댓글 도배하는 듯한 착각이...ㅋ.

     

  • profile
    Dr.Spark 2018.11.07 13:05
    페북에 같은 글은 별로 없습니다.
    여기 올라간 글을 제가 페북으로 포스팅을 하는 게 대부분이죠.
    여긴 댓글이 안 달려도 포워딩한 글엔 댓글이 달리기도 합니다.^^
    사용자들의 차이입니다.
  • profile
    Dr.Spark 2018.11.07 13:02

    이 사이트의 접속자들이 연령대가 높은 게 댓글을 잘 안 다는 이유인 건 분명합니다.

    온라인 문화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고,
    젊은 사람들과의 차이가 바로 그런 거죠.
    새로운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은 댓글이나 좋아요를 잘 눌러주고,
    특히 젊은이들은 그걸 현시대의 예의라고 생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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