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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의 내용은 지난 주말에 방문하고 쓴 후기,  "작은 미국, 동두천 - 보산동 "캠프 보산"  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정확히 일주일 만에 같은 곳을 방문하여 작성하는 글입니다. 지난 주 토요일로 예정되었다가 우천 관계로 일주일 순연된 "한미우호의 밤"에 참석하기 위하여 갔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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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SK T-Map에서 동두천 "캠프 보산(Camp Bosan)," 즉 '보산동 외국인관광특구' 내의 "베스트 우드 버닝 아트(Best Wood Burning Art)"를 목적지로 정하고 출발했습니다. 지난 주에캠프 보산에 갔을 때 뇌리에 박힌 상호입니다.^^

최단거리는 한 시간 59분이 걸리고, 최적길은 50분이 걸리다니? 역시 10km를 더 돌아가도 "구리포천고속도로"를 통해 가는 것이 시간을 단축하는 길이로군요.^^ 만약 이 길이 아니고 국도를 통해 주말에 의정부와 양주를 거쳐서 동두천에 가려면 세 시간 이상이 걸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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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캠프 보산 후문(?) 쪽에 왔는데 "한미우호의 밤" 행사로 인하여 차량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전처럼 안에 차량들이 주차해 있고, 길은 터져 있었지만 통제에 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행사를 위해 정한 주차장을 찾으니 길건너편(사진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등뒤의 캠프 모빌쪽)에 있는 주차장을 사용하라는 공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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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 보산 앞의 사거리에서 캠프 케이시(Camp Casey)를 앞에 보며 좌회전을 한 후에 U턴을 하고, 다시 사거리 부근으로 되돌아와서 있는 오른편 주차장에 차를 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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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 보산으로 들어가는 중입니다. 

 

저희는 지난 주에 들러본 베스트 우드 버닝 아트(Best Wood Burning Art)에 다시 들러봤습니다.(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436-35번지 / 031-865-5725) 거기서 홍 대표님으로부터 인두로 나무를 지져 그리는 낙화(烙畵)에 관해 여러 재미난 말씀을 듣고, 또 궁금했던 것에 관해 질문도 하며 한동안 대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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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Wood Burning Art"의 홍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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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낙화장께서 낙화 작업을 하실 때 사용하는 납땜인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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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미군들이 자신의 사진을 가져와서 그걸 낙화로 주문하는 모양입니다. 흑백 사진 같은데 저게 인두로 그린 거라니 믿을 수가 없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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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초상도... 사실 어떤 미술공방에서 본 이와 비슷한 연필 스케치는 그를 닮지 않았던데, 미술연필을 가지고서도 힘들 것 같은 초상화를 달군 인두로 나무판에 어떤 초상화가가 그린 것보다 훨씬 더 잘 그려놓으셨네요.^^; 초상화는 정말 어려운 것이 그건 대상을 닮아야만한다는 게 관건이기 때문입니다. 추상화는 전혀 관계가 없고, 풍경화 같은 건 대충 닮으면 되지만 초상화는 획이 몇 개만 엇나가도 닮은 그림이 안 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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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대표님은 17세에 낙화를 시작하신 후 40년간 끊임 없이 이 일만 하셨다고 합니다. 

 

홍 대표님의 놀라운 점은 50대에 이른 지금도 계속 더 나은 낙화를 그리기 위하여 새로운 시도를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는 기법이나 그림을 그릴 소재 등 모든 면에서...

 

부근의 캠프 케이시는 미군 제2사단의 기지이고, 2사단의 심볼은 인디언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낙화 공방에는 인디언을 주제로 한 작품이 여러 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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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인디언 초상은 나무에 낙화를 그리고 거기에 일부 채색을 한 것이라 합니다. 인두로 흑백의 그림을 그린 것보다 훨씬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새롭고도 색다른 시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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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눈빛까지 살아있는 말 그림 또한 새로운 시도입니다. 이의 소재가 낙화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나무가 아닌 캔버스 천이기 때문입니다. 캔버스 천에 그린 낙화야말로 연필로 정교하게 스케치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역시 놀라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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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2사단 사단장을 역임하고 미8군 사령관이 된 토마스 밴달 장군 부부가 홍 대표님과 함께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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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eutenant General Thomas S. Vandal

밴달 장군은 2016년 2월 2일부터 2018년 1월 5일까지 8군 사령관으로 복무하고 췌장암으로 투병하다가 지난 10월 7일에 안타깝게도 별세하셨다고...ㅜ.ㅜ 대표적인 친한파 인사인 그을 위하여 한미동맹친선협회는 반기달(潘其達)이라는 한국 이름을 선사하기도 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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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 때마다 꽤 많은 손님들이 있는 Hot Pizza & Burger 샵입니다. 이곳의 대형 벽화는 대단히 인상적입니다. 동두천에 대한 첫 글에서 설명한 대로 원래 저 여성의 얼굴은 흑인의 얼굴로 그려졌다가 수정된 것이라 합니다. 아래는 관련 페이스북 글에서의 댓글 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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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얼굴을 좀 더 가까운 곳의 아래쪽에서 올려 찍으니 뭔가 다른 분위기의 얼굴이 되네요.

 

역시 이 여성의 모습을 벽화를 통해서 보면 뭔가 좀 아련하면서도 아릿한 아픔이 느껴집니다. 우리의 누이들은 일제 강점 하에서도 고통을 당했고, 미군 주둔에 따라서도 또다른 아픔을 겪었기에 그런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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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현대사를 정리할 시기가 되었죠. 그와 관련된 물품이나 사진들이 이제 현대의 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겁니다. 이런 기증을 통해서 동두천을 기념하는 박물관이 하나 생겨날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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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인상적인 교각의 그래피티 작품들. 멀리서 보면 왠지 프로듀스 48 경연을 통해 배출된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Iz*one)의 일원인 장원영의 이미지가 살짝 있는데 가까이서 보면 DNA가 전혀 다른 이국 여성의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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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 우리나라 작가가 아닌 외국 작가의 작품이라는 게 그림에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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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임 이스탄불(I'm Istanbul)이란 저 터키 식당 야외 테이블엔 항상 사람들이 앉아있더군요. 나중에 꼭 한 번 들러 그 집 음식을 먹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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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즐겁게 연주하는 조상 앞에서 재미있게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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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클럽 문 옆의 이 그림 역시 인상적이라 이번에도 다시 한 번 더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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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 블라섬이란 공방 쇼윈도우에 걸린 가방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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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 두드림뮤직센터(Do Dream Music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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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 락 페스티벌(DDC Rock Festival)로 유명한 이 동네엔 이런 소극장 같은 뮤직센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공연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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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 보산에서 잘 나가는 샌드위치 집 중 하나인 뽀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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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El Rincon" 페루 식당에 갔습니다. 엘 린콘은 영어로 "The Corner"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판 밑에 쓰여진 "La Verdadern Sazon Latina" 는 영어로 "The True Latin Season"이라는 의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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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각각 이 메뉴판의 좌우에 보이는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집사람은 왼편의 스테이크를, 저는 오른편의 치킨을 선택했습니다. 

왼편에 보이는 1번 음식의 이름이 재미있습니다. "Bistek a ro pobre"란 이름은 영어로 하면 "Steak to the poor," 즉 "가난한 사람에게 주는 스테이크"인 셈입니다.^^ 오른편의 3번 음식은 "Milanesa de Pollo," 즉 "Chicken Milanese(Chicken South American style)"입니다. 밀러니즈는 원래 "밀라노의, 밀라노 사람"의 의미로서 밀라노 스타일의 음식이 남미에 와서 남미 스타일이 된 것입니다. 밀라노식 송아지 고기 요리를 "Veal Milanese/Italian cotoletta alla Milanese"라고 하는데 그와 비슷한 치킨 요리를 남미에서는 "Milanesa de Pollo"라고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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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도 주방 벽 위에 있는 모니터에 보이는 것 같은 라틴음악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라틴 음식을 파는 식당에서 바로 그 음악이 나오니 잘 어울리더군요. 

 

식사가 준비되고 있는 동안에 전 잠깐 카메라를 들고 밖을 나갔습니다. 캠프 보산의 정문(입구, 우리가 들어온 반대편) 쪽 골목으로 가서 지난 주에 담너머가 궁금했던 곳에 가봤습니다. 전 그 너머가 하천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래 사진의 철계단을 올라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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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그 옆은 큰 도로였습니다. 그리고 그 건너편이 하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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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평화로입니다. 이런 이름이 있으니 구 평화로도 있는 것이겠지요? 그것은 "구" 자가 안 들어간 캠프 케이시 앞의 도로인 "평화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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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에 왔을 때 샵 앞에서 뵙고 잠깐 말씀을 나눴던 탑맨 커스텀 테일러의 주인장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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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멋진 모습입니다. 캠프 보산의 축제일을 맞아 정장 차림으로 포즈를 취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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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으로 돌아와 잠깐 기다리니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늦어서 배가 고프던 차에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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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는 코크를 각 한 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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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에 들른 같은 골목의 정스 브렉퍼스트란 식당이나 이 페루 식당이나 특징은 음식맛이 담백하다는 것입니다. 큰 호텔에서 나오는 음식처럼 향신료를 많이 쓰지도 않고, 복잡하게 조리하지도 않는 그런 미국 현지의 길거리 음식점에서 만나는 맛과 같다는 것이지요. 지난 주에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 집의 음식을 딱 한 번 먹어보고 그 동네 음식 맛이 다 그렇다고 쓸 수는 없었지요. 그런데, 오늘의 느낌도 전과 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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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호텔의 음식처럼 간사하지 않은(?) 그런 음식. 그런데 음식의 양이 저나 집사람에겐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아주 조금씩은 남겨야만 했습니다. 미군들은 이런 걸 먹고도 뭘 하나 더 시켜먹기도 하던데, 그렇게 많이 먹으니 덩치가 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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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를 마친 후 행사의 주 무대인 "한미 우호의 광장" 부근으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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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에는 아침 나절까지 비가 와서인지 길에 사람들이 적었는데, 이번 주말은 길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행사까지 있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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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장엔 많은 의자들이 놓여졌습니다. 아직은 사람들이 덜 모였습니다. 행사 시작 시간이 좀 남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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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장 길 건너편의 농구장 주변에는 천막 장터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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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부쓰에서는 각종의 체험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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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석 바비큐를 하는 부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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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 전통차 시음회도 열립니다. 오른편의 흑인 병사는 오미자 차를 마셔보고 그에 대해 질문을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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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연꽃차를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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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멋집니다. 그림만 봐도 한 잔 마시고 싶어지는 차입니다.^^ 연꽃의 은은한 향이 깃들어있었고, 살짝 구수한 느낌까지 나는 차였습니다. 전에도 도예가인 동생이 몇 번 연꽃차를 주어 마셔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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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자치위와 부녀회에서는 국수 등의 메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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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큐장은 바로 부쓰 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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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큐장 뒷편에는 이런 공인중개사사무소(복덕방)이 있는데, 이름이 "코메리칸"입니다.^^ 이런 사무소들은 미군들을 위한 부동산 거래를 하는 곳인데, 미군 당국의 허가를 받은 업체에서만 이런 중개 업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창에 Approved by USAG라고 써놓았습니다.(USAG는 United States Attorney General, 즉 미법무장관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미법무부에서 인증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표시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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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 부쓰들은 캠프 보산 내에 있는 "최 샌드위치"니 "홈보이 햄버거" 등의 샵에서 차린 임시 샵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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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출나온 한국군 병사들도 이 축제의 거리에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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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건너편 광장에서는 공식행사 이전의 식전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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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에서는 현재 동두천여자중학교의 K-Pop 댄스 동아리인 KRATIA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근데 여중생들이 그룹 이름을 어떻게 "government"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크라티아로 지었을까요?^^; 영단어 데모크라시(democracy/민주주의)는 그리스어에서 나온 것이고, demos와 kratia의 합성어로서 "People's Government"라는 의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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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전 공연 세 번째인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의 K-Pop 댄스팀 "문라이트"의 공연 중에 그들을 응원하는 열혈팬들이...^^ "현이 여친"과 "문준형이 여친"도 왔나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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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식전 공연 네 번째로 보산동 주민자치센터의 "라인댄스팀"이 공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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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앞줄에 앉으신 분들이 이쪽 커뮤니티의 주요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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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장 한 켠의 타지마할 인도 식당입니다. 여기도 나중에 들러봐야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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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지마할 바로 옆의 페루 식당인 "마추픽추"인데 여기 메뉴에도 맘에 드는 게 몇 가지 있어서 여기도 나중에 들르기로...^^ 근데 간판의 마추픽추 유적 사진은 저희가 흔히 보는 그 앵글이 아니고, 앞에 보이는 유적지는 전혀 다른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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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추픽추 식당에서 뒤쪽으로 온, 무대 옆인데, 제 등 뒤로 가면 마을회관과 공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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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장 뒤의 아담한 공원입니다. 나무를 중앙에 두고, 걸터앉을 수 있는 의자가 네모난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식전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 전 캠프 보산의 다른 풍경들을 사진에 더 담아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주에 찍은 것 중에도 다시 찍고픈 것들이 있고, 그 때 못 찍은 것들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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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집 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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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예의 아름다운 한복. 간판에 Traditional & Modernized Hanbok이라고도 써있는데 이 옷들은 후자에 속하는 것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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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를 향해 올라가는 걸 상징하는 탑. Do Dream을 통해서 목표를 성취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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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가의 샵 뒤쪽 문에 그려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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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 보산엔 미군들이 외출, 외박을 많이 나오는 곳이니 이런 센터가 필요하겠지요. 미군과 우리 경찰이 합동으로 방범 활동을 하나봅니다.(CMO=Civil Military Op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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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th Field Artillery Brigade=(2사단) 210 야전포병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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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어둠이 많이 내려 앉았습니다. 이 사진들은 플래쉬는 쓰지 않았지만 ISO를 많이 올려서 찍었기에 그래도 좀 밝아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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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 케이시 쪽에서 들어오면서 두 개의 길로 갈라지는 중간에 있는 양복점 건물인데, 왼편 벽과 전면의 벽이 다 그래피티로 채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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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스윗 로빈은 아트 스튜디오이면서 베이커리와 카페를 겸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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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는 빨강머리 앤이지요? 이곳이 뒷문 옆의 진열장인데 나중에 반대편 앞문의 사진도 찍어볼 참입니다. 왠지 이 집도 나중에 들러서 차와 빵 맛을 좀 봐야할 것 같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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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은 클럽, 2층은 갤러리네요. 문화의 거리로 변해가는 캠프 보산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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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공예점 "426"은 보산동 426번지에서 따온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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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6은 가죽 공예와 향 카페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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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집도 나중에 꼭 한 번 들러보려고 합니다. 이 집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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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샌드위치는 보산역 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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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출구의 왼편에 있는 건물 위의 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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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동두천 커뮤니티 센터입니다. 앞 사진의 네온사인이 지금 이 건물 사진의 우측 상단에 있는 것입니다. 이 사진은 일부러 "동두천 커뮤니티 센터" 표시가 잘 보이게 밝게 찍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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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profile
    김학준 2018.10.15 12:53

    특구 입구의 등 뒤 캠프 모빌은 과거에 헬기 비행장이었어요.
    아마 미육군항공대 쯤.

    제가 열 몇 살 무렵이면 거진 40년 쯤 전인데 그때 이미 코브라니 뭐니 하는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전투형 헬기들이 정말 멋있게 주기되어 있었고, 당연히 다른 미군의 주력 헬기들도 수없이 있었고요.
    운 좋은 때는 출동 준비하느라 수많은 헬기들이 프로펠러를 돌리며 시동 걸려 있거나, 순차적으로 멋있게 날아 오르는 모습을 보기도 했어요.

    몇 년전 가보니 아마 더 이상 헬기비행장으로 쓰이지는 않는 거 같았어요.

  • profile
    박순백 2018.10.15 15:32
    이번 행사의 임시 주차장이 바로 보산역에서 동두천역으로 향하는 교각 밑인데, 바로 캠프 모빌의 담장 옆이더라구요.^^

    근데 그쪽, 캠프 케이시에서 가까운 쪽이 특구의 정문 쪽인가요, 아니면 그 반대편이 정문인가요? 아니면 특별히 정문, 후문이 없이 남문, 북문 등으로 불리는 건가요?
  • profile
    김학준 2018.10.15 16:29

    제 생각엔 캠프 케이시 앞.

    미2사단 사거리 쪽이 메인 출입구라고 생각합니다. ^^

     

    왜냐하면 나무지 출입구는 이십 년, 삼십 년전에는 좀 외지거나 길이 좁았거든요.

    그래피티 있는 곳은 기찻길이었어요.

  • profile
    박순백 2018.10.15 16:46
    아, 그럼 저희가 한 번은 평화로를 통해서 미2사단사거리 쪽에서 U턴해서 들어가고, 또 한 번은 신평화로를 통해서 두 번 그 입구로 들어갔는데, 그게 정문인 셈이군요.

    그리고 교각 그래피티가 있는 곳은 현재 보산역이 교각 위 2층에 있으니까, 예전 철길은 그 교각이 있는 자리에 있었겠네요.^^ 이젠 감이 좀 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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