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8 01:39
[하루 한 컷] #100-62. 귀여리 물안개 공원에 함초롬히 피어 난 연꽃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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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경안천에 달려가서 사진을 찍은 후 팔당 부근 귀여리 물안개 공원으로 이동했어요.
늘 로드 바이크를 타고 달리던 곳이었는데 이곳에도 물의 정원처럼 사진을 찍으러 오게 되었네요.
이곳처럼 커다란 연잎은 처음봅니다.
이제 연들이 거의 마지막이라 어떤 건 잎 끝이 말라가기 시작하네요.
물안개 공원 한 켠에만 아직 연꽃이 살아있었어요.
뒤늦게 만난 연꽃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요.
2018. 8. 17. 귀여리 물안개 공원에서.
꽃속의 겹겹이 그림자가있고 연잎에도 아름다운 그림자가있는 사진~~~그림으로 그리고싶은 컷이 넘 많아서 고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