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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53 추천 수 2 댓글 4

2018-08-06 10;12;34.jpg

 

 

안사람이 이영자의 차돌삼합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마눌은 차돌박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방송에서 이영자가 차돌삼합을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방송을 보고도 저게 먹고싶지 않으면 식욕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을 정도의 먹방 이었습니다.

 

 

사야되는건 차돌박이, 관자, 명이나물, 갓김치

삼송 이마트트레이더스로 문여는 시간에 맞추어 갔습니다.

 

몇일전 두툼한 관자 6개를 포장해서 파는걸분명히 본거같은데 관자가 없는겁니다.

곰곰이 다시 생각해보지 관자는 코스트코에서 파는걸 이마트트레이더스로 착각했나 봅니다.

 

코스트코 차돌박이보다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차돌박이만 사고

나머지는 이마트에서 사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이마트 응암점을 가니

오마이 갓~

 

생물 관자는 없고 해동 관자만 있더군요

어쩔수 없이 해동관자 두팩 사고

 

명이나물을 찾았지만 없더군요.

 

이마트를 나와 다시 집 근처 대형마트로 가서

명이나물과 갓김치 특템.

 

차돌 삼합 하나 먹는데

쇼핑몰 세 군데를 가야 하다니

 

있는데 못찾는거 아니냐고 하실지 모르겠는데요.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마트의

수산물 코너와 정육코너 어느 칸에 뭘 파는지는 눈감고도 알수 있을 정도의 경지로서

 

트레이더스는 다 좋은데

치명적 약점이

수산물 코너가 너무 약하다는데 있고

 

코스트코는 정육 수산물 다 강하지만 좀 멀고

 

이마트는 제일 가깝지만 정육과 수산물이 다 약하고

 

이러니 원스탑 쇼핑이 안되서리,,,, 주절 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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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profile
    박순백 2018.08.09 17:06

    역시 먹방이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것 같아요.^^

    먹방을 하고 나면 방송에 나온 음식이 야밤에도 주문이 많다고 하는 걸 보면... 

    나중에 국민들이 다 살찌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 profile
    최경준 2018.08.10 09:58

    먹방 때문에 동네 유명한 식당을 두 군데나 못 가게 되었습니다.
    방송 나가고 손님 때문에 대기줄이 길어져서요.

  • profile
    박순백 2018.08.10 10:13
    그런 일들이 종종 있는 듯합니다만, 그것도 좋은 일이죠. 몰려들기 전에 혼자 많이 즐기신 것이니 이젠 양보를 좀 하셔도...ㅋ
    근데 그렇게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해서 전의 맛을 잃는 집들도 많은가 봅니다.
    긴 줄이 있던 곳들도 나중에 보면 다 원상복귀하는 걸 꽤 많이 봅니다.
  • profile
    한정수 2018.08.10 13:42
    네. 동네 맛집이나 아는 사람만 가는 집들이 맛이 변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보통 3~6개월이면 이전으로 돌아가는 듯 하더군요. 제가 아는 몇몇 집들은... 물론 그 이면에는 말씀하신대로 "변질"된 맛과 서비스가 주원인이기도 하겠구요.

    인터넷이나 방송을 통해 맛집들이 알려지고 잘 모르는 식재료들이 보편화되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만... 이제는 전국민이 봄에는 도다리 먹고 여름에는 민어 먹고 가을에는 전어 먹고 겨울에는 대방어 먹고... 이런 식으로 되다보니 가격이 엄청나게 오르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 (농어촌 경제에는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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