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9 02:01
[하루 한 컷] #100-14. 프랑스 발토랑스 스키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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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십 년간 한 우물을 파며 스키를 오래 타다보니 스키강사 자격(KSIA Level 2)도 땄고, 스키여행은 클럽 메드(Club Med)란 회사에서 스폰서링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추어로서는 영광스러운 일이지요.
Club Med는 원래 프랑스 회사인데 수많은 겨울(마운틴 리조트) 및 여름(선 리조트) 리조트를 전세계에 가지고 있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클럽 메드가 여름 휴양지만 있는 것으로 알고 겨울 휴양지가 있는 것은 모릅니다. 그래서 클메 마운틴 리조트에 가서 스키를 타고 현지에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을 하고, 귀국하면 글과 사진을 통해 후기를 올리곤 합니다.
이 사진은 2014년 프랑스 발토랑스 클럽메드 스키장 오프닝에 초대받아 갔을 때의 사진입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이 샬레들 사이로 리프트가 마구 오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가 본 스키장 중 스케일이 가장 크고 젊은이들을 위한 컨셉으로 만든 멋진 곳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