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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얘기
2018.05.13 02:22

형진이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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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기동창이자 같은 대학의 UNESCO 클럽에서 4년을 함께 한 친구, 그리고 심지어는 생일조차 4월 12일로 나와 같은 김갑성 교수(동국대 한의과)의 둘 째 아들 형진이의 결혼식이다. 1년 전 형진이의 형 우진이가 결혼식을 했는데 어제(05/12/토)로 아들 둘을 다 장가보냈으니 이제 내 친구의 어깨가 가벼워지게 됐다. 아마도 그 친구의 지금 마음을 대변하는 단어는 시원섭섭일 것이다.

 

돌아 올 때 15분 걸린 집에서 강남 임페리얼팰리스까지의 거리를 갈 때는 한 시간 반이나 걸렸다.-_- 비가 오는 날이고, 토요일이라 길이 무척이나 막혔던 것이다. 16:30에 출발해서 정확히 18:00에 식장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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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층 셀레나 룸이었다.  자동차들이 호텔 앞에 줄줄이 늘어서 있는 걸 보고 일단 차를 호텔 뒤켠의 골목에 주차하고 들어갔다.(차를 세운 곳 옆에 무단 주차를 하면 견인한다는 경고가 붙어있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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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친구가 결혼을 한다. 내 아들 현근이와 동갑의 친구이다. 그리고 형진이는 내 빅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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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도 아름답고, 그 앞의 장미꽃잎들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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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동창들의 테이블이다. 플래쉬를 터뜨리니 좀 재미가 없는 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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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D 패널 조명으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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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위 쩜2(F 1.2) 렌즈를 사용하니 심도가 워낙 낮아서 맨 왼편의 친구, 이정진 박사의 얼굴이 흐려져 버렸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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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대학 KUSA 클럽의 선후배들이 앉은 테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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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사회가 결혼식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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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주인 친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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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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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가 어머니의 맞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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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입장 직전. 형진이는 미국에서 유학하고 그곳에서 의사로 한 병원에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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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뒤에 서 있는 신부. 형진이가 미국에서 만난 재원인데, 그곳에서 어떤 일에 종사하고 있다는 얘길 지나치듯 들어서 정확히 모르겠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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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이 입장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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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는 신부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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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가 입장하는 신랑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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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댁 혼주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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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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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에게 따님을 인계(?)하는 신부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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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손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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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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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하는 신랑, 신부를 신부댁 혼주들이 흐뭇한 모습으로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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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례께서 뭔가를 선언하시는 듯.(사진 찍을 땐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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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례 앞에 선 신랑,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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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의 주인공은 아무래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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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칠한 키의 신랑. 길고, 매끈하니 "훤칠하다"는 표현이 더 맞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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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례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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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댁 혼주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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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대학 클럽 동기의 부인들과 내 동기 한 명.(맨 오른쪽, 근데 이 친구 김신덕만 out of focusing이 되었다. F 1.2 렌즈의 위력이 무섭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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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초점을 달리 맞췄다. 내 동기 김신덕에게... 그랬더니 역시 뒤에 계신 분들은 out of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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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편은 김신덕의 작은 아들, 주영호. 영화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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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 박창우의 두 딸이다. 클럽 동기들과는 어릴 적부터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을 하는 등으로 아이들도 서로 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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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주례사는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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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가족이 앉은 테이블이다.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내 아들 현근이는 이 날 결혼하는 형진이의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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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자, 아무 실수 없이 임무를 잘 완수한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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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형진이의 형, 우진이. 역시 미국 유학 후에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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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가.

 

아래 사진부터는 여러 장은 내 대신 집사람이 사진을 찍었다. 난 사진을 찍다 말고 주차해 놓은 차가 견인될까 걱정되어 차를 가져다 호텔 주차장에 세워놓고 와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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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가가 끝나고 신부 부모님께 인사하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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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부모에게 인사하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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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하객들에 대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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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 아버지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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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람이 아들 사진을 하나 더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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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신랑, 신부 행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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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진 후에 사진 촬영 순서. 여기까지가 집사람이 내 대신 촬영한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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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다시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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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가 꽃을 던지는 순서. 친구가 저 꽃을 잘 받아야 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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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받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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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받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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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차례로 시집을 갈(???) 친구가 신랑, 신부와 기념사진을 하나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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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스하는 순서가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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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객들의 식사 시간이다. 난 우진이(중간)와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했다. 좌우는 우진이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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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순서로 촛불 점화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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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익 커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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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객들과 함께 건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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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배하는 중에도 연단을 향한 길 옆의 장미꽃잎들과 아름다웠고, 촛불은 예쁘게 불타 오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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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블을 도는 신랑, 신부와 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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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객들을 배웅하는 신랑,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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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SA 출신 모임 푸르나회의 선배님 두 분과 우리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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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 박창우의 예쁜 두 딸 꽃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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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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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을 든 예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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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을 끝으로...

 

결혼식 참석 스케줄을 종료했다. 신랑, 신부가 오래 행복하게 해로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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