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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정보 게시판 #2 / 예전 정보 게시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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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504 추천 수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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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을 앞둔 시점(2017년 7월)에서 쓰여진 한국일보의 기사 하나가 제목이 심상치 않아서 그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제목이 무지 센세이셔널합니다. 그야말로 옐로우 저널리즘의 냄새가 폴폴나는 제목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과는 매우 다른 제목이어서요. 저는 지금까지 스키의 종주국인 스칸디나비아의 로도이(Rødøy/노르웨이)에서 발견된 고대 스키의 그림이 그 원형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건 이미 4천 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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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중에 위키피디아의 정보를 보니 나중에 러시아와 중국에서 발견된 고대 스키의 그림이 그보다 1~200년 더 오랜 것으로 공식 기록이 바뀌었더군요.)

 

일단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의 기사를 읽어보십시오. 

http://www.hankookilbo.com/v/ee3170af74e34d6ebb55a9213b24dcb4

 

기사 등록 : 2017.07.16 16:08
수정 : 2017.07.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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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기사에서 얘기하고 싶어한 건 근대 스키의 형태와 비슷한 스키 중에서 현존하는 것이 1912년에 일본군 유가와 중위가 함경남도 명천의 농가에서 발견한 것이다라는 것인 듯합니다.^^; 틀린 얘기는 아니지만 두 가지 사실을 교묘하게 잘 섞어서 썼습니다.ㅋ 왜 이 기자는 이처럼 독자가 혼동하게 기사를 쓸까요? 기사를 자세히 읽지 않는 분들은 우리나라 스키가 제일 오래됐고, 우리가 스키 종주국이었다고 생각할 것 같군요.^^;

 

고대 스키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살펴보십시오.

 

https://en.wikipedia.org/wiki/History_of_ski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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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혁 2018.04.20 18:08

    실제 이듬해 당시 식민지 한국에 주둔한 일본군의 유가와 중위가 함경남도 명천소재 산간 농가의 창고에서 스키를 발견하고 탄소연대를 측정해보니 4세기 때 나무로 제작된 스키로 밝혀졌다. 
     “현존 최고의 북유럽스키보다 우리나라 스키가 무려 1300년 가량 앞섰다는 명백한 증거”
    라고 기사에 돼 있습니다.;;

  • profile
    박순백 2018.04.20 20:59
    제가 본문에서 지적한 대로 그런 내용이 있기는 하지만 최고의 스키와 현존 최고의 스키가 헷갈리도록 교묘하게 잘 섞어서 센세이셔널한 기사를 썼다는 게 문제라는 것이지요. 기자들의 기본적인 속성(이건 당사자들로서는 좀 불명예스러운 표현이겠지만...)을 잘 드러내고 있는 거죠.<br>제목을 “현존하는 최고의 스키는 한국 것이다."라는 주제가 드러나는 제목이면 더 낫겠다는 것입니다.^^
  • ?
    김정혁 2018.04.20 23:32

    아아 박사님 처음 본문의 의미를 제가 조금 잘못 이해했던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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