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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도 무사히 잘 치른 것 같고, 저 개인적으로도 해피한 한 시즌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시즌을 맞으며 성격이 매우 다른 두 개의 스키를 구입했었는데, 그 얘기를 좀 써볼까 합니다.  하나는 알마다 Norwalk였고 또 하나는 로시뇰 데모 알파(레이싱 플레이트)였습니다.

 

 

#1
알마다 Norwalk는 팻 스키로 허리 폭이 115mm인 스키입니다. (Dimensions : 135 115 131 Turn Radius: 19 @ 179 ) 일본에 갈 때 타려고 샀지만 국내에서도 연습을 위해 여러 번 탔습니다. 스키 앞쪽에만 라커 시스템 (tip rocker)이 있고 나머지는 정캠버라서 일반 슬로프에서 타는데도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물론 강설에서 '즐기기' 위한 스키는 절대 아닙니다. 그냥 탈만 하다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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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파우더를 만나니 훨훨 날더군요. ㅎ 그런 느낌은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 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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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또 하나는 로시뇰 데모 알파 (R2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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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까지 거의 올라운드/올마운틴 스키만 타다가 최근 페트라 블로바의 역동적인 숏턴 모습에 꽂혀 17/18 시즌 초에 그녀가 사용하는 브랜드인 로시뇰의 회전 스키를 충동구매했습니다. ㅎ 제가 좋아하는 페트라 블로바는 이번 올림픽에서 10위권 밖으로 처져서 안타까웠지만 저의 팬심은 그대로입니다. ^^

 

제가 구입한 로시뇰 데모 알파는 선수용과는 조금 다른 모델이지만 선수용 스키에 적용되는 기술이 거의 비슷하게 녹아들어 있다고 하던데, 올라운드 스키만 타던 저로서는 첫인상이 그리 만만치 않았습니다.  일단 제가 타던 스키에 비해 좀 무거웠고, 게다가 막 내달리는 느낌? ^^ 데모 알파 소프트나 데모 베타는 좀 더 부드럽다던데 그런 걸로 고를걸 그랬나 처음엔 잠깐 후회하기도... 

 

그래도 데모 알파로 스킹하는 횟수를 한번 두 번 더해가니 '역시!'하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뻣뻣하게 내달리려고만 하던 스키가 점점 길들여지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야생마 길들이기가 이런 느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ㅎ  (실은 서로 길들여지는 과정이었지요 ^^)

 

저는 애초부터 돌리는 숏턴보다는 밟아 눌러 스키를 휘게 해서 턴이 이루어지는 숏턴을 하고 싶었기에 턴이 좀 늘어지더라도 열심히 양옆으로 밟았습니다. ㅋ  스키는 남의 리뷰를 보고 고르면 안 되는 장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직접 타봐야 하고 또 어느 정도 다뤄봐야 내 것이 되는데, 이런 과정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지요. 그리고 스키 길들이기와 함께 내 실력도 조금씩 늘어가는 것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스키 성격에 대한 제 첫인상도 좀 달라지게 되고요~

 

그동안 별생각 없이 그냥 쉽게 느껴지던 작은 사이즈의 턴이 이 스키로는 처음부터 바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상급 코스에서 원하는 사이즈의 턴을 하려면 미리 스피드도 좀 더 내야 했고, 이전보다 좀 더 정확하게 잘 밟아줘야 했지만, 잘 되었을 때는 트랜지션에서 스키가 좀 뜨더라도 다음 턴의 초반부터 바로 물고 들어가며 턴을 만들어내는 쾌감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올라운드 스키로 타도 그리 잘 타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냥 자유롭고 편하게 즐기는 스타일로 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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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마무리되는 현재 저는 처음에 제가 원했던 대로 양옆으로 밟아만 줘도 숏턴이 되는 스키를 잘 골랐다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하게 밟아주는 턴 직후에 좋은 느낌의 리바운드가 만들어지는 것도 매우 좋았습니다.  이전에 시승해 보았던 어떤 회전 스키는 발 밑에 스키가 없는 것처럼 막 돌아가던 스키도 있던데, 그런 스키는 제 스타일이 아니었던 것이지요.

 

지산 6번 슬로프에서 탈 때는 '이 정도면 가지고 놀 수 있겠다' 싶다가도 웰팍 C3에서 똑같이 타려면 뭔가 잘 안됩니다. ㅎ  그동안 제가 너무 다루기 쉬운 스키만 타왔어서 그런지, 제게는 아직 이 스키가 그리 만만치가 않습니다. ^^

 

저 개인적으로는 이 스키로 둥글둥글 말아가며 숏턴을 하기에는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슬로프가 급경사 지역에서 완경사 지역으로 바뀔 때에 턴 후반에 스키가 눈을 너무 물고 있어서 아찔했던 적이 몇 번 있었는데, 완경사나 부드러운 눈에서는 턴을 빨리 풀어주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강설의 급경사에서 스피디한 숏턴을 즐기기에 좋은 스키로 생각됩니다. 아직 완전히 정복된 느낌은 아니어서 다음 시즌도 매우 기대됩니다.

 

이상 주로 올라운드 스키만 타던 스키애호가의 입장에서  상급 스키인 로시뇰 데모 알파를 한 시즌 타고 난 뒤의 매우 개인적인 소감이었습니다. ^^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어떤 스키에 대한 느낌은 그 스키어의 스타일이나 실력에 따라 백인백색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참고삼아 렌보에서 열린 이번 올림픽 알파인 회전에서 메달리스트들은 어떤 브랜드의 스키를 사용했나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

 

Ladies’ Slalom
1  HANSDOTTER Frida  Rossi  (SWE)
2  HOLDENER Wendy  HEAD (SUI)
3  GALLHUBER Katharina   Atomic  (AUT)

 

Men’s Slalom
1  MYHRER Andre  HEAD (SWE)
2  ZENHAEUSERN Ramon  Rossi (SUI)
3 MATT Michael  Rossi  (AUT)

 

 

지금 강원도에는 폭설중이라던데, 이래저래 17/18 시즌은 아직은 좀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2018.03.10 혼잣말 ^^

 

우리의 스키 문화

 

1. 우리나라의 적설량과 스키장 환경


현황;
우리나라는 적설량도 그리 많지 않고, 스키장 만들기 적합한 해발 500m~3,000m 레벨에서 1,000m의 고도차를 확보할 수 있는 높은 산도 거의 없습니다.

 

장단점과 문제점;
그렇지만 스키장의 제설능력은 뛰어납니다. 인공적으로 제설되고 정설 된 눈은 강설인 편이어서 기술계 스키를 연습하기에 좋은 환경입니다. 또한 겨울철에 맑은 날이 많습니다.

 

-모글 스킹은 자연환경 조건에 크게 구애받지 않을 수 있으므로 잘 관리된다면 이 또한 그리 나쁜 형편은 아닙니다.  이번에 최재우 서정화 선수가 그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고 다음 올림픽에서는 메달을 기대해 봐도 되겠지요? ^^

 

-테레인 파크도 규모가 그리 크지 않게 만들어져 있어 오히려 입문하기에 좋습니다. 웰팍 하프에서 보니 아주 어린 스키어들도 겁 없이 하프 벽을 오르내리고 있더군요. 지금처럼 스키장마다 테레인 파크를 만들어 준다면 차차기 올림픽쯤이면 우리나라에서도 프리스타일 스노우보드/스키 쪽에서 클로이 킴같은 선수가 곧 나올 것이라 기대합니다. ^^

 

-홈그라운드였지만 알파인 스키에서는 세계 탑 레벨과 상당한 격차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 유럽과 북미의 탑 레벨 선수층도 매우 두꺼워 앞으로 곧 그 격차를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좀 어려워 보였습니다. 지원도 많이 했다는데 안타까운 얘기지만 알파인 레이싱 부문은 가성비 꽝이었습니다. 물론 유럽이나 북미는 알파인 스키 선수층도 두껍고 자연환경도 좋습니다. 우리가 그 같은 종목을 뚫고 올라가 탑에 서기는 쉽지 않습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도 없앤다고 하니 어릴 적부터 급경사의 고속스킹에 익숙해질 환경도 아닙니다. 저변 확대를 통해 엄청 재능을 가진 아이가 '짠~'하고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

 

모글이나 테레인 파크는 스키장 이용객은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테레인 파크는 서약서에 사인을 하는 간단한 절차가 필요한 곳도 있습니다. ^^) 그러나 기문 연습은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인터스키 계열과 레이싱 계열의 감정의 골도 바로 그 '진입장벽' 때문이라고 봅니다. 인터스키 계열 고수들은 '내가 레이싱 스쿨 들어갈 시간과 비용이 없어서 그렇지, 기문 연습 한 시즌만 하면 10년 레이싱한 누구누구보다 기록 더 좋을 거다.'하는 분들도 계실 거고, 레이싱 계열에서는 '아무 객관적 데이터 없이 프리스킹하면서 너희들끼리 서로 잘 탄다고 하는데 스키가 무용도 아니고 그게 뭐 잘 타는 거냐?'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이런 말들은 사실일 수도, 사실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

 

희망;
스키장 측의 기문 체험 공간에 대한 투자를 희망합니다. 관리와 비용 문제는  2~3만 원 정도 추가 부담하는 티켓을 판매하는 정도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다들 가만히 있는데 스키장 측에서 알아서 해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부탁도 하고 압력도 넣어서 그렇게 하도록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2. 인터스키
인터스키는 4년마다 열리는 interski congress 라는 범세계적인 '일반인 대상 스키 강사'들의 학회 성격의 모임에서 비롯된 단어라는 것을 다들 잘 아실 것입니다.

 

그분들은 비교적  '열린 환경'에서 레저 스키 인구 저변을 넓히는데 많은 기여를 해 오셨다고 봅니다. 물론 이제까지 기술이나 이론적인 면에서 많은 분들이 (맞든 틀리든) 여러 가지 지적도 하셨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외국과 교류하며 배웠고,  스스로 공부하며 발전도 하신 걸로 압니다. 그 과정에 시행착오도 없지 않았겠지만, 인터스키는 이젠 사소한 몇 가지만 보완하면 세계 인터스키 탑 레벨과 견주어 이론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발전했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 현재 자기 분야에서 세계 탑 레벨과 격차가 큰 쪽은 인터스키가 아니고 레이싱 분야입니다. 인터스키는 열심히 발전하고 있고, 세계 인터스키에 발맞추어 잘 가고 있고, 4년마다 있는 그들의 축제에 내보내는 데몬스트레이터 선발도 합숙훈련이라든가 해외 교류라든가 협회 기여도라든가 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잘 선발하고 있다고 보이니, 현저하게 불공정한 사안이 아니라면 너무 뭐라 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희망;
현재 잘 나가고 있지만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고 인터 스키에서도 일반 스키어의 레이싱 체험 등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레이싱이 궁금한 분들에게 체험기회도 주고, 일찍이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에게 레이싱 엘리트로 가는 길도 열어준다면 좋겠습니다.  기문 체험도 인터스키 교육의 한 과정으로 넣으면 인터스키 저변 확대와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좀 더 전문적인 강습을 받고 싶은 분들은 레이싱 스쿨에 등록하면 되겠지요. 그러면 서로 간에 마음의 장벽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인터스키 레벨 테스트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고 있는 현상은 어찌 보면 좋은 일이지만 현재로선 좀 과열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사람들의 '인정욕구'라는 걸 무시 못하겠지요. ㅎ 그렇다고 레벨 테스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억지로 누르거나 폄하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자연스러운 것이 좋지요. 세월이 약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인터스키 계열에서도 비판에 귀를 닫고 있으면 안 됩니다. 데몬스트레이터의 기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얘기가 나오면 "네가 나보다 더 잘 타? 너는 얼마나 타는지 한번 보자!"하는 식으로 발끈할 것이 아니라, 고칠 점이 있으면 수긍하고 고치거나 아니고 꼭 그렇게 해야 하는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스키강사로서의 바람직한 자세라고 봅니다. 그러려면 지금보다 실기뿐만 아니라 이론 공부도 계속 정진하셔야 하겠지요. 론 르마스터의 Ultimate skiing 강추합니다. ㅎ

 

일반 스키어는 데몬의 폼을 보고 따라 합니다. 바깥 팔 쳐들고 턴 안쪽으로 몸을 통째로 넘기는 기술은 요즘엔 그 유용성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 찍찍이 턴을 하는 스키어에게 턴 도입부에서 바깥 발에 서는 연습을 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태로 팔을 들고 턴을 하라고 하면 밸런스가 안쪽 발로 떨어지거나 바깥 발이 불안정해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그래야 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좀 알려주시고 공개적인 토론을 부탁드립니다.

 

 


3. 뭐가 최고인가, 뭐가 원조인가?
어떤 분야든 최고가 있을 수 있고 원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최고는 없고 이제는 별 소용 가치가 없는 허울뿐인 원조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런 것이 어떤 집단의 아이콘이 되거나 추억용으로 쓰이는 것은 좋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자기 또는 어떤 특정 집단의 관념 속에서만 그렇게 쓰이는 걸 남들도 그렇게 생각하라고 하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의 차이 때문에 감정의 골이 깊어집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레이싱 출신 스키어들이 프리스킹하는 폼을 유심히 보고 호기심에 그런 기술들을 시도해 본 적은 있으나 그냥 그 정도일 뿐입니다. 어떤 분들은 "네가 몰라서 그러지, 그게 최고의 스키 기술이야!" 하시겠죠. 그분들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그냥 제게는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기술은 따로 있다는 얘기일 뿐입니다.

 

같은 스키어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킹스버리가 최고의 스키어이자 가장 좋아하는 사람일 것이고, 어떤 스키어에게는 히르셔일 것이고, 어떤 스키어에게는 리치 베르게일 것이고, 어떤 스키어에게는 Candide Thovex일 것이고, 또 누군가에겐 OOO일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동영상 하나 감상하시고 가시죠~ ^^
Candide Thovex the best moments  https://youtu.be/XLGpQ5TzAio

 

희망;
서로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면 제일 좋겠지만, 그게 안 된다 하여도 최소한 "우리 분야가 최고일 뿐 아니라, 이걸 습득하지 않으면 다른 기술도 잘 할 수 없다!"하는 얘기는 삼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자기 분야 사람들끼리 '누가 더 잘하네, 아니네' 또는 "나는 누가 좋다네, 누구는 별로라네"하는 얘기 정도는 애정 또는 애교로 보아 넘겨도 좋겠지요. ㅎ

 

그리고 제 개인적인 바람 하나는 신설이 내리면 상급 슬로프 하나 지정해서 하루 정도는 정설 하지 않고 그냥 놔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렌보2는 가끔 그렇게 해 주고 있지만, 강원권의 다른 큰 스키장들도 다 그럴 여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신설에서 파우더도 즐길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러운 모글밭이 되는 상황도 즐길 수 있지요. 다양성의 문제입니다.

 

저도 스키의 여러 분야 중 하나인 레이싱 분야가 다른 분야보다 많이 낙후되어 있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좀 더 활성화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려면 "우리 분야가 최고니까~"라는 말만 하면 저절로 사람들이 몰려올 것이라는 환상은 좀 깨고, 엘리트 체육과 병행해서 생활체육으로도 좀 더 많은 스키어들을 받아들이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모글 분야가 지금처럼 좋은 결과를 내고 번성하게 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열린 마음'이 얼마나 모글 대중화에 기여를 했는지, 레이싱 스키 분야에서도 좀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터스키 쪽에서도 겸허한 마음으로 귀를 열고 잘 준비하셔서 2019년에 Bulgaria의 Pamporovo Ski resort 에서 열리는 interski congress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

 


스키 기술의 시대적 변화

 

GS
알베르토 톰바;  피봇 pivot & 카빙 carving (바깥 발 구부린 상태 flexion + 무릎 기술이 중요시 됨.)
보디 밀러;  체축 axis 기울기 & 카빙 (바깥 발 편 상태 extension + 체축의 기울기 inclination 중시)
테드 리게티; 힙 앵귤레이션 & 카빙 (바깥 발 편 상태 extension + 체축의 기울기 inclination & lateral balance +힙 앵귤레이션 hip angulation 중시)

 

SL
과거엔 리트렉션(벤딩) 기술;  level(상체 수직), 양발 기술 + 힙 로테이션

요즘은 안쪽 발 roll - 바깥 발 extension - 안쪽 발 roll - 바깥 발 extension;  트랜지션에서 roll 하며 바깥 발을 밟으며 힙 앵귤레이션을 주면 자연스레 상체도 약간 같이 기울어짐.

 


GS든  SL이든  현대 스킹은
1. 트랜지션에서 안쪽 발의 roll
2. 턴에서 lateral balance가 강조되는 시대

 

(이상 별 근거없이 중얼거린 혼잣말이었습니다~   댓글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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