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2.13 19:37
[이대선] 남자 모글 결선을 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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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선 wrote:
1위 미카엘 킹스베리.
변함 없이 완벽한 스킹을 보여주었다.
결점 없는 스킹으로 역사를 쓰고 있는 선수.
2위 매트 그레햄.
호주의 최강자. 킹스베리 못지 않은 선수.
이번 경기에서 아주 작은 차이로 은메달.
호주의 데일 백 스미스를 이을 멋진 선수.
3위 다이치 하라.
일본의 모글 신예. 모두가 호리시마를 눈여겨 보고
있을 때 혜성처럼 치고 나왔다. 난이도가 낮은
에어 동작을 했음에도 에어, 턴, 속도에서
어린 선수다운 패기와 어린 선수답지 않은
마인드 컨트롤로 동메달을 획득.
일본 모글의 새로운 부흥을 이끌 선수.
덧) 1,2,3위 모두 #IDoneMogulski & #FULLTILT
세계적인 메달리스트가 사용하는 장비.
#스노우뱅크 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