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2/금] 제9회 사랑나눔스키캠프 - 1
2018 제9회 사랑나눔스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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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
- 구미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위한 사랑나눔스키캠프
사랑나눔스키캠프는 Dr. Spark's Columns 사이트(www.drspark.net)의 회원들 중 뜻을 가진 분들이 힘을 합쳐서 매년 스키를 타기 힘든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스키의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하여 개최하는 스키 캠프입니다. 여러 회원들(멘토들)은 자신과 청소년 멘티들을 위해 소요될 경비를 회비(15만 원)로 내고, 2박3일 중 하루 한 나절을 1:1 강습의 스키 멘토(강사?)로 수고하게 됩니다. 청소년 멘티들은 1박2일간 스키를 배우고, 캠프의 첫 날 저녁 행사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이 캠프는 여러 후원사와 개인 회원들의 후원으로 가능해진 것으로서 후원사는 스타힐리조트, 네베(Neve), CU클린업피부과, 유로소낙스, 스키돔, 와츠(Watts), 코버스(Corvus), 익스트림게릴라(GSOX), (주)베스트씨푸드이며, 수(秀)디자인랩, 개인 후원자는 박정민 대표님, 문병천 대표님, 김창수 강사님, 이은아 데몬님, 최재훈 선생님, 하성기 선생님, 남건우 강사님, 양재명 선생님, 김태영 선생님 등입니다.
이번 행사에 멘토로 지원한 분들이 45명입니다. 그리고 구미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에서는 학생들과 선생님을 합쳐서 29명이 참가합니다.
- 오후 늦게 스키장에 도착하니 주차장 뒤켠에 캠프 배너가 걸려있는 것이 보입니다.
- 캠프의 숙소는 스타힐리조텔의 여러 방과 지하의 대형 벙커 등입니다. 이곳은 캠프의 헤드쿼터이기도 한 지하 벙커 앞입니다.
- 큰 벙커에서는 다음 날을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토요일 오전에 도착할 멘티들을 위한 준비물들을 포장하고 있습니다.
- 오른편에 와츠코리아(Watts Korea)의 한경덕 대표님이 앉아계십니다.
- 이렇게 준비를 마친 후에 저녁식사를 하러 갑니다.
- 식사가 시작되는 저녁 6시의 스타힐 스키 베이스 온도는 영하 2도.
- 1층 카페테리아에서 저녁 식사를 합니다. 멘토들 중 일부는 금요일 저녁에 오지 못 하고, 토요일에 오시기도 합니다.
- 이 캠프에 여러 번 참석하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캠퍼들이 친합니다.
- 식사를 한 후에는 8시까지 자유 시간입니다. 8시부터는 캠프 오리엔테이션과 다과회가 개최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야간스키를 타러 나온 분들도 계십니다.
- 스타힐의 야간스키는 18:30부터...
- 이날 저녁엔 아동들을 위한 다른 스키캠프도 진행되고 있더군요.^^
- 저녁 8시부터는 지하 벙커에서 멘토들의 모임이 있습니다.
- 간단한 다과를 마련해 놓고...
- 이렇게 둘러앉아 김학준 캠프 대장님의 공지사항 발표 내용을 경청합니다.
- 캠프의 진행상황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기록하는 분들이 몇 분 있습니다. 저도 그 중 하나.
- 캠프 스케줄을 인쇄하여 배포했습니다.
- 뒷면도 있는데 거긴 멘토들이 명심해야할 유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 이렇게 앉아있는 분들에게 제가 사진을 찍는다고 했더니...
- 이렇게 폼들을 잡습니다.ㅋ 맨 왼편에 별명이 "북파공작원"인 노경부 선생이 끼어들었습니다.^^
- 또다른 팀도 이렇게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 어린 캠퍼들도 보입니다.
- 김학준 대장이 캠프 스케줄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 저(박순백)는 환영사를...
- 그 후에 전 다시 사진사로...^^; 똑딱이와 DSLR 두 개를 번갈아 들고 사진을 찍습니다.
- 신명근 선생은 이번에도 동영상 촬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에 그랬던 것처럼 짧으나 기발한 내용의 동영상이 기대됩니다.
- 노기삼 선생은 사진 촬영을 담당합니다. 나중에 그 사진들이 "노기삼의 사진 갤러리(https://goo.gl/9KYPPU)"에 실릴 예정입니다.
- 못 보던 얼굴들도 많습니다.^^
- 중간의 김정빈 군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 캠프 홍보반 2명이 함께 기념촬영을...
- 예림이는 이번 캠프에 "허예진이 아빠"와 함께 왔더라고요.ㅋㅋㅋ 허준 선생은 이렇게 예쁜 둘 째 딸을 소가 닭보듯하는가 봐요?ㅋ 첫 째 딸만 예뻐함.
- 카메라를 의식한 건배.
- 캠퍼 제2세대들. 왼편 상단의 완희처럼 여러 번 참석한 젊은 피도 있고, 새 피로 수혈된 강동균 같은 친구(오른쪽 검정 미들웨어)들도 있고...
- 이런 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경품 추첨을 가위바위보로... 김 대장을 이기는 사람이 나올 때까지 가위바위보가 계속됩니다.ㅋ
- 김학준 대장의 요청으로 매년 캠프 배너에 들어가는 제 사진을 고르는데, 기존엔 그냥 프로필 사진 같은 정적인 사진만 쓰다가 이번엔 처음으로 스키 타는 사진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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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멘토 모임 끝난 후에 우리 방에 올라와서 바로 사진 정리하고 올린 것이죠.^^
늦게 하면 이것도 일이라 빨리 해치우는 게 장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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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후원업체 중 한곳이 빠졌습니다. 秀디자인랩 함종호 대표님.. 저 현수막 디자인, 제작, 설치까지 해주고 가셨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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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ㅜ.ㅜ 그런 후원업체는 현수막 자체에 등재를 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자신의 업체는 거기서 빼셨군요.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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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종호 대표님은 서강대 스키부 OB로 활동하시는 열혈 스키어신데요.. 몇해전부터 저희 현수막 제작해 주시고 계시는데 사실 조용히 도와주셨어요.. 매년 박사님 사진 수정(?)하느라 애쓰고 계시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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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을 뽀샤시하게 만들어주시느라 수고하신 건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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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글쎄요.. ㅋㅋ 그건 아니고 사진을 예쁘게 오려서 넣는 작업을 하느라 애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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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eb 2019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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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Jan 2019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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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Dec 2018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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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Feb 2018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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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Feb 201823:00
언제 이렇게 다 정리하셨어요? ^^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