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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랑방, [전전] 사랑방, 딛고동, 천마산 리스트, 모글스키팀, 스타힐 모글러브, 박기호 칼럼, 골프 사랑방, 창고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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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추운 날입니다. 스키를 눈 위에서 탄다고 해도 스키어들에게 눈이 내리느냐 안 내리느냐는 중요하지 않지요. 날이 추운가 아닌가만 문제가 됩니다. 우리나라가 자연설이 많은 나라가 아니므로 스키장에 쌓인 대부분의 눈들은 다 인공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좋은 설질에서 맘껏 스키를 타려면 두 가지 요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1. 기온이 낮아야 한다. - 그래야 제설기로 눈을 뿌릴 수 있습니다.

2. 겨울 가뭄이 없어야 한다. - 기온이 낮아도 눈을 만들 수 있는 물이 없으면 말짱 헛 일입니다.-_- 실제로 그런 해들이 몇 번 있었죠. 추운 날씨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눈이 보충되지 않으니 슬로프 전체가 깡얼음판이 되어 버리는 사태가 생겼던...

 

올해는 시즌 초기에 비가 두 어번 내린 것 말고는 상황이 좋은 편입니다. 계속 날씨가 추워서 제설에는 별 문제가 없고, 또 제설한 것이 추운 날씨에 계속 잘 유지되고 있어서 대체로 좋은 눈에서 스키를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스키어의 입장에서 저는 '날이 좀 추웠으면...'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또 한 편으로는 '계속되는 추위로 어려운 가정에서는 더 어려움이 가중되겠구나.'하는 생각에 맘이 편치는 않습니다만...

 

어쨌건 올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해이고, 이제 그게 한 달여밖에 안 남은 때이다 보니 이런 날씨가 계속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존의 2010 밴쿠버(캐나다), 2014 소치(러시아) 동계올림픽에서는 눈 부족 사태로 눈을 만들어 덤프 트럭으로 경기장으로 옮기는 장면들이 연출되었었는데, 제발 평창에서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01/14(일)의 아침에 스키장 베이스에 도착했을 때의 기온은 영하 9도였습니다. 대개 영하 2-3도의 기온이 스키 타는 데는 좋은데, 영하 9도만 해도 추운 날이지요. 거기다 체감 온도를 결정하는 바람까지 불면 시쳇말로 쥐약이고요.^^ 기온은 낮았지만 다행히 바람은 없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기상예보로는 흐린 날이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약간 흐리다 맑아진 날이었지요.

 

전 전날 워낙 추위에 고생을 하고, 거의 감기가 들 뻔한 상황까지 갔던 바람에 이 날은 미들웨어를 좀 두꺼운 것으로 입고 왔습니다. 그 결과는? 이 날은 더워 죽을 뻔했습니다.ㅜ.ㅜ 이런 경우엔 얇은 미들웨어를 입었어야 하는 건데... 결국 정확히 파악하게 된 것은 어떤 날이 진짜 추우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것은 온도 그 자체가 아니라 두 가지 요인에 기인한다는 것입니다.

 

1. 바람 - 체감온도가 확 내려가니 이 요건 때문에 더 추워질 지 아닐 지가 결정됩니다.

2. 흐린 정도 - 많은 구름으로 해가 가리게 되면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는 온도가 올라갈 여지도 없고, 매우 춥게 느끼게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미들웨어를 여분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겠습니다. 얇은 걸 입고 가면서 두꺼운 걸 지참하고, vice versa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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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날 아침에 발견한 것은 먼 산의 상고대. 잘 아시다시피 수빙(樹氷)으로도 불리는 상고대(hard rime)는 서리가 나무나 풀 따위에 들러붙어 하얗게 얼어서 눈이나 얼음처럼 변한 것입니다. 무척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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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프 중간 위쪽의 나무들에 상고대가... 안타까운 것은 지난 몇 년간 소나무 재선충으로 인해 스타힐의 수많은 소나무와 잣나무들이 벌목 되었기에 왼편과 오른편에 보이는 낮은 산들이 황량한 모습이라는 것입니다.ㅜ.ㅜ

 

주말이라 8시에 개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리프트에 얼어붙은 성에도 아직 안 사라진 리프트를 탔습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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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리프트에 앉은 성에가 뒤에 보이는 나뭇가지에도 내려 앉았고, 그게 수빙을 이루는 것이지요. 바로 상고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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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트 라인 옆의 앙상한 나무들이 저렇게 상고대가 달라붙어 크리스마스 장식처럼 변했습니다. 날이 좀 흐린 듯하면서도 구름에 푸른기가 도는 걸 보니 전날처럼 계속 흐려서 추울 것 같지는 않더군요. 해가 날 듯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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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제대로 상고대의 모습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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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라인 정상에서 내려 가는 슬로프 주변이 온통 상고대로 가득합니다. 그곳을 "스타힐의 민폐남," 이 변이 내려가려는 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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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뭐 강원도 풍경 아닙니까??? 서울 근교의 스키장 풍경이라고는 믿기가 힘들 정도이죠. 이 변이 목동스키장 시절부터지금까지 김창근 데몬의 강습을  받아왔으니 좀 더 좋은 폼으로 스키를 타 줬더라면 사진이 더 잘 살았을 텐데...-_- 신 변이 타도 저 모습보다는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계속 스킹을 했습니다. 가끔 구름 밖으로 해가 나오기도 했고, 스킹을 하면서 전혀 추위를 느끼지 못 했습니다. 오히려 두꺼운 미들웨어로 인해서 땀이 나려고 하더군요. 역시 기온이 아주 낮은 가운데서도 흐린 날이라면 몰라도 맑은 날은 햇볕으로 인해 덜 춥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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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힐의 별이 보이는 A/B라인의 리프트 하차장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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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질은 아주 좋았습니다. 슬로프 정비도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스키를 타기에 좋았습니다.

 

다시 R라인 리프트를 타고 D코스로 왔습니다. 이 날은 스키114 회원들의 일부가 D라인에 모여서 타는 듯했습니다. 스키114는 회원들 간의 친목도가 높고, 끈끈한 정으로 뭉친 전국 규모의 동호회입니다. 스타힐의 114도 항상 모이면 함께 준비 체조로 사전운동을 하고 스키를 타는 모범동호회입니다.^^ 01/28(일)에는 전국의 스키114 동호회원들이 스타힐에 모여 정기모임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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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를 타다가 박승배 선생님 등과 함께 스노위 스낵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했습니다. 근데 그 때 남긴 사진이 이 것밖에 없네요.-_- 이건 제 오른편의 남건우 강사(KSIA Level III)가 오랜만이라며 한 장 찍자고 한 후에 보내준 것입니다.(근데 전 어딜 보고 있나요?) 함께 만난 박 선생님은 제가 이번에 세 번째로 뵙는 것이라는데 또 몰라봤습니다.ㅜ.ㅜ 오래 전에 인라인도 함께 타고, 자전거도 함께 타고, 이번에 스키장에서 뵙게 된 것인데...^^; 이젠 기억해 둬야할 텐데...(기억해 두려면 어제 사진을 찍어뒀어야 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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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에도 위쪽의 상고대는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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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아래쪽의 상고대는 녹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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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A라인 리프트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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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편의 초보라인 쪽 멀리의 산 위에도 상고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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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앞 슬로프 건너편의 언덕에 전처럼 소나무가 많았다면 얼마나 아름다웠겠습니까?ㅜ.ㅜ 보면 볼수록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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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답게 A라인 리프트 앞에 라인이 생겼습니다. 스타힐에서는 흔치 않은 광경이지요.^^ 참 바람직한 일입니다. 언제나 내려오면 바로바로 리프트를 탈 때는 황제스킹을 하는것 같아서 왠지 스키장에 좀 미안한 생각이 들곤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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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라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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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R라인 리프트를 타고 오르는 스키어들이 앞뒷산에 핀 상고대를 감상하면서 그 멋진 풍경에 감탄하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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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설질에서 강습을 받는 꼬마들이 B라인 상단에 서 있습니다. 스타스키스쿨 유년부 강습반 중 하나입니다. 64번 학생이 왼편에서 네 번째에 서 있습니다.^^

 

스키은 업-다운 운동이고, 그래서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운동

 

스키는 즐거운 가운데 끊임 없는 업-다운(Up-Down)을 하는 운동입니다. 업-다운은 매번 한 번의 회전을 할 때마다 이루어집니다. 회전의 모멘텀을 얻기 위하여 업을 하며 스키에 가해진 압력을 빼는 Up Unweighting을 하고, Down Weighting을 하면서 스키를 가압하여, 스키 날을 박아가면서 회전합니다. 그런 과정 중에 엉덩이의 대둔부 근육으로부터 무릎 위의 대퇴직근, 대퇴근 막장근, 장경인대 등의 여러 인대, 무릎의 전후방 십자인대, 무릎 아래의 비복근, 가자미근, 아킬레스 건 등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통하여 상체를 지탱함과 동시에 스킹에 필요한 동작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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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다운을 하면서 돌고, 업하면서 트랜지션(transition)에 돌입합니다. 그리고 다시 다운 페이스(down phase)로 들어가고...

 

이런 업-다운 반복동작을 하는 동안에 위에서 말한 많은 근육들이 다양하게 반응합니다. 이런 움직임을 통해서 스키어의 심장에서 아래로 펌핑해 보냈던 혈액들이 다시 심장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다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하는 것이고, 두터운 대퇴부나 종아리가 건강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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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의 대퇴직근을 포함한 대퇴사두근은 대퇴부 앞의 강하고 큰 네 개의 근 섬유로 구성된 근육으로서 하체 근육의 전체를 담당하는 중요한 근육이라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허벅지 근육을 잘 키워놓을 필요가 있습니다.(특히 장년이 되어갈수록 이 근육이 줄어들기 때문에 계속적인 운동이 꼭 필요하며, 허벅지나 종아리가 굵은 걸 싫어하는 여자분들은 특히 이 점에 착안, 그런 생각 자체를 바꿔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스키는 테니스나 축구, 농구 등에서처럼 갑작스럽고도 과도한 저항이 근육에 걸리는 일은 드물지만 그래도 다양한 설면을 달리다 보면 그런 위험에 직면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미리미리 충분한 워밍업을 해두어 근육이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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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와 종아리 근육은 '제2의 심장'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 특히 종아리 근육을 제2의 심장이라고 하는 것은 이것이 혈액순환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종아리 근육은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말단의 다리와 발로 흘러온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되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리를 오래 안 움직이면 혈액이 뭉치면서 소위 “피떡”이라 불리는 혈전이 생기는데, 이것이 혈관을 막으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게 바로 오랜 시간 비행기에 앉아 있을 때 혈전이 생겨 사망하는 '이코노미 증후군'입니다. 그러므로 운동하는 즐거움을 계속 느끼는 가운데 허벅지와 종아리 운동을 자동적으로 하게 되는 스키는 정말 좋은 운동인 것입니다.

 

심장에서 산소와 영양소를 가득 담은 건강한 혈액을 운반하는 길이 동맥이고 우리 몸 속 구석구석 순환하여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가진 혈액을 운반하는 길이 정맥인데, 이는 펌프 작용을 해야만 순환합니다. 가장 큰 혈액 공급용의 펌프가 바로 심장입니다. 정맥은 전신으로부터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운반하는데, 그것은 특히 심장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종아리에서의 펌핑 작용을 필요로 합니다. 종아리 근육의 이완과 수축이 일종의 펌프 작용인 것입니다. 이런 작용이 정맥 안에 있는 판막과 종아리의 이완 수축으로 인해 혈액을 심장으로 잘 흐르게 도와 주는 것입니다. 또한 종아리 근육이 튼튼하면, 하지정맥류까지 예방해 주게 되니 이건 덤입니다.^^

 

스킹 시의 Up-Down은 계속해서 자연스런 혈액 펌핑을 해 주는 것이고, 그래서 심장의 과도한 작용을 미리 예방할 수도 있어서 고혈압이 있는 분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건강한 심장을 위해서도 맑은 공기를 흡입할 수 있는 좋은 자연환경에서의 즐겁고도 활발한 스킹은 매우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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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스키를 타지 못 하는 경우에도 종아리 근육을 마사지하면 몸 전체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그건 반신욕의 효과 만큼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심장 수축기 혈압, 즉 심장이 수축했을 때의 혈압이 160㎜Hg 이상인 고혈압 환자 10명에게 종아리 마사지를 10분간 시키면 혈압이 평균 10㎜Hg 떨어진다는 결과도 있을 정도입니다. 하루 종일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하는 직장인분들과 학생분들은 그래서 자주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해 주어야 합니다. 이런 행동이 종아리 근육과 아킬레스건의 유연성을 증진시키고, 전신의 건강을 도모케 합니다.

 

우리 스키어들은 아주 좋은 운동을 하고 있는 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건강히 오래 보기 위해서도 우리가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고, 또 그들에게 스키를 권할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건 함께 즐겨야죠.^^

 

무리했다면 프라이스(PRICE)를...

 

혹여 무리한 운동으로 근육이 파열되는 경우에 기억해야할 것은 PRICE입니다. 스키장에서 인대나 근육의 파열 등 사고가 생기면 의무실에서 조치를 받을 수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상식적으로 알아둘 필요가 있는 것. 그건 아래의 몇 개의 단어 첫 머리를 딴 것인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P rotection - 보호하고,

R est - 운동을 멈추고, 쉬어야 하며, .

I cing - 얼음마사지를 하고,

C ompression - 압박붕대로 감고,

E levation - 다리를 높게 들어주어야 한다.

 

 

 Comment '21'
  • profile
    이정환 2018.01.15 19:00

    저는 저기서 왜 저런 자세가 나왔을까요? 

    그래서 민폐인 건가? OTL.. 

  • profile
    박순백 2018.01.15 19:38
    내가 카메라 들고있는 걸 보고 앞에서 더 폼나게 찍혀보려고 무리를 하다가...ㅋ
  • profile
    신명근 2018.01.15 19:46
    이 변, 스키 가르쳐줄까?
  • profile
    이정환 2018.01.15 20:30
    넌 나의 민폐남인 거 아니?
  • profile
    신명근 2018.01.15 21:02
    스타힐의 민폐남 보단 낫다
  • profile
    도현진 2018.01.15 19:12

    저도 풍경이 아름다워 저도 모르게 사진 몇 장 찍었습니다. ㅋ

  • profile
    박순백 2018.01.15 19:36

    그 사진도 댓글로 올려주세요.^^ 보고 싶습니다.

    아래 홍윤기 선생님도 상고대 사진을 찍어올리셨더군요.

     

  •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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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민 2018.01.15 20:51

    아. . . 이런 아름다운 날에 스노클링하면서 바닷물 먹은 저에게 자괴감과 함께 본인이 일부러 스키를 못 타는 척 한다는 '이 변이 저런 식으로 아름다움을 BT스럽게 만들 수 있구나!' 하는.그런 느낌적 느낌이 듭니다. ㅎ

  • profile
    박순백 2018.01.15 21:01
    그러잖아도 어제 이 변과 함께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제가 "박 회장님은 이런 좋은 눈을 두고 웬 더운 나라에 가서 수영을 하고 있냐?"고...ㅋ 눈 더 좋은 곳을 찾아 유럽 스키장으로 가신 것도 아니고... 완전 반칙인 셈.ㅋ
  • profile
    허승 2018.01.16 13:03

    참 읽는 내내 뜨끔하고 후회되네요. 준비운동을 간과하여 부상을 당한 것도 모자라 스키가 잘 안 된다고 이를 악물고 오후에 두 시간 정도를 더 타기도 했으니까요.

  •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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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이정환 2018.01.16 14:34
    나...나를 지우셨어. OTL..
  • profile
    박순백 2018.01.16 14:35

    어설픈 막대기 하나가 없어지니까 경치가 살잖아요?^^; 그래도 본문의 사진은 그대로이니 그걸로라도 위안을 받아야지.ㅋ

  • profile
    박승배 2018.01.16 15:44

    제가 박사님께 처음 인사를 드렸던 게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꽤 오래전입니다.

    인라인스케이트를 탈때는 올림픽공원과 전주인라인대회 트랙경기장에서 뵈었었고,

    스키장에서는 천마산리스트, 스몰러 모임과 지산스프링시즌 등에서도 인사를 드렸습니다.

    자전거로는 2015년5월 한라이딩에 참석을 해서 함께 라이딩을 했답니다.

    지난 주말에 확실하게 얼굴 도장을 찍었어야 하는데, 

    다음에는 기억에 남으실만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봐야겠네요. ^^

  • profile
    박순백 2018.01.16 17:04
    맞습니다. 뭔가 임팩트가 없었던 겁니다.ㅋ
    한 번 만나고도 영원히 잊지 못 할 사람도 있더군요.

    그리고 이제야 기억하겠지요?ㅋ 이번에도 못 하면
    저 사표 내야죠, 인생 사표요.^^;

    아래 박 선생님 얼굴 사진이라도 하나 더 달아매주
    세요. 그거 보고 외울게요.^^
  • profile
    박승배 2018.01.16 18:35

    죄송하지만,

    최근에 찍은 사진 중에서 올린만한게 있나 찾아보니,
    대부분 여행이나 운동하면서 찍은 사진들 뿐이라서,
    맨얼굴은 없고 모두 고글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네요.
    (이곳 바이크갤러리에도 최쌤께서 올리신 제 사진이 있던데 역시 맨얼굴은 없네요.)
    다음에 박사님을 뵙게 되면,
    반드시 박사님과 함께 사진을 찍어서 저의 사진첩에도 남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profile
    박순백 2018.01.16 18:57

    제가 그 날 사진을 함께 찍었어야 하는 건데, 얘기에 정신이 팔려서 그만,..ㅜ.ㅜ
    또 언제 뵙죠? 자주 뵙기도 힘든데... 하여간 휴대폰으로라도 찍어서 제게 보내주세요.
    irenology@naver.com 으로 보내주세요.^^

  • profile

     지난 사진이지만 저희 부부 얼굴이 나온 사진이 있어서 올립니다.

     다음에 저희가 정식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

     

  • profile
    최구연 2018.01.18 22:03 Files첨부 (1)

    산에서는 이런 모습입니다.

    제가 늘 신세지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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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박순백 2018.01.18 22:23
    스미스 헬멧을 쓴 부부네요.^^
    잘 기억해 둬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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