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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단상
2018.01.05 15:27

센추리21CC - 시즌 마무리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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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15 추천 수 0 댓글 4

블로그에만 올려 놓고 까먹고 있다가 이제 올립니다. ㅋㅎ


 

진정 시즌 마지막이기를 기도하며...
센추리 21CC를 다녀왔습니다.

 

 AirBrush_20171125112230.jpg

 

가기 전부터 걱정이 되는 날씨였는데,
해저드 꽁꽁에 그린도 가운데만 눈 치워진 걸 보니 심란합니다.

바람은 또 어지나 세게 부는지...

 

 

 image_3477457911511844712687.jpg

 

로비 사진 하나 예의상 찍어 주고요.
오래 된 느낌이 물씬 나는 컨츄리클럽 입니다.

 

 20171125_113401.jpg

 

필드 1

필드코스 1번홀.

이게 스키장 스타트 지점인지 골프장인지.
티박스도 딱 그 2*2m만 눈이 치워져 있는. ㅎㅎ

오른쪽이 안전하니 티샷 깔끔하게 까고 잘 나갑니다.
바위까지는 270m 정도 됩니다.

 

 
20171125_113113.jpg

 

티샷 대기 풍경.
이게 모하자는 건지... ㅋㅋ

 

 

 

20171125_114850.jpg

 

필드 2

여기도 그늘져서 아직 눈이 쌓여 있고 티가 안꼽힙니다. ㅎㅎ

살짝 도그렉 홀이라 오른쪽 카트길을 넘기면 베스트.
드라이버 컨디션이 좋은지 오른쪽 조명탑을 넘어 250m 가까이 볼이 갑니다.

드라이버가 조금 불안하다면 왼쪽 경사지를 에임하는게 안전하겠죠?

 

 

20171125_120928.jpg

 

필드 3 파5

눈이 조금 녹기 시작하네요.
오른쪽은 급 경사면이지만 잔나무가 많아 볼이 잘 안내려 옵니다.
산악지형이라 페어웨이가 좁은 것이 티샷 난이도가 좀 있네요.

230m 이상 가면 페어웨이가 좁아지는지라, 거리 나는 분은 우드티샷을 권합니다.
하이브리드 까고 나갔는데 뭐하다 그랬는지 보기.



20171125_122848.jpg

 

필드 4

140m 정도의 파3 홀.
맞바람이 세서 한클럽을 더 잡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고참 같아 보이는 캐디가 그린이 튀니 짧게 가시죠 합니다.

8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핀 앞 20m 정도에 떨어지더니 런 없이 섭니다.
이 홀부터 그린이 녹아 있네요. ㅋㅋㅋㅋㅋ

 

 

 

image_3044305411516175054317.jpg

 

5번홀 사진 놓쳤습니다.
좌 도그렉 파4 홀이고 180m 이상 직진은 막창이라 산을 넘기는 홀인데,
산을 넘겨도 220m 이상 가면 막창이라 하이브리드 티샷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하이브리드 토핑으로 돌산을 빡 맞춰서... ㅋㅋㅋ
레이업하고 겨우 보기.

 

 

20171125_125629.jpg

 

필드 6

파 3 홀입니다.
내리막 보고 바람 보고... 거리 계산이 까다롭네요.
캐디는 105m 보라고 하는데 부시넬은 115m 찍힙니다.
부시넬을 믿고 맞바람 보고 9번 쳤는데 그래도 핀 5m 앞에 떨어집니다.
캐디가 내리막을 과하게 보는 듯.

 

 

20171125_130506.jpg

 

필드 7

왼쪽 홀이 필드 7, 오른쪽 홀이 밸리 7 홀입니다.
왼쪽을 에임하는게 좋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훅 구질인 저로서는 우측 벙커를 보고 나갔고 벙커 지나서 떨어진 볼이 세컨이 160m 남습니다.
긴 홀인가?? 아님 맞바람 영향일것 같습니다.

맞바람 160m를 5번으로 친 볼이 그린에 가 보니 핀 우측 3m에 핀하이로 있네요.
버디 찬스였는데 아깝게 빗나갑니다.

 

 

image_8028163001511844712690.jpg

 

필드 8 파5

계곡을 건너가는 파5 홀입니다.

220m 정도 기준 사진의 빨간 화살표 방향이고 거리가 더 나면 더 오른쪽, 덜 나면 더 왼쪽을 봐야 합니다.
티샷이 많이 갈 필요는 없습니다. 세컨 많이 남아요... 투온 안됩니다.
세모 오른쪽 까마득하게 보이는데가 그린입니다.


 

 

20171125_134007.jpg

 

필드 9

415미터짜리 파4 입니다. 헉...
힘들어간 티샷이 왼쪽으로 올라갑니다. 왼쪽은 옆 홀로 넘어가지만 않으면 인플레이 지역이라 엔간하면 가서 칠 수 있습니다.
레이업하고 3온 해서 보기로 막고 싶었으나... 파닥해서 더블 찍고 갑니다.

전반 40. (아오 씌)

 

 

 

후반 마운틴으로 갑니다 아오 추워.

 

 


캡처-1.jpg

 

마운틴 1번홀 사진 빠뜨렸네요.
대기팀이 없어서 정종에 전을 싸갖고 급히 나가느라 ㅡ.ㅡ
특이하게 1번홀이 파3 입니다. 120m. 해저드 건너가는 파 3.
급히 치느라 완쪽으로 감겨서 보기 찍고 갑니다.

 

 

 

20171125_141518.jpg

마운틴 2

꽤 오르막인 홀입니다. 마운틴 코스는 대체로 고저차가 심하다고 합니다. 오르막 홀은 우측으로 치는게 좋죠.

 

 20171125_142710.jpg

 

마운틴 3 파5

계속 오르막인 파5 입니다.

 

 

 20171125_144145.jpg

 

마운틴 4

마운틴 코스는 티샷이 전부 장애물을 건너가네요.
페어웨이도 좁고... 길이가 다소 짧은게 그나마 난이도를 상쇄합니다.


 

 20171125_145220.jpg

 

마운틴 5 파3

여기도 120m 남짓으로 짧지만 계곡이 압박을 합니다.

 

 

 

 20171125_150008.jpg

 

마운틴 6

페어웨이가 안보일정도로 앞이 좁은 홀입니다.

길이가 짧으니 과감히 까면 되고 왼쪽은 여유가 많습니다. 잘 맞은 티샷이 거의 그린앞까지 갔습니다.

 

 

20171125_151417.jpg

 

마운틴 7

설명을 잘 듣고 쳐야하는 짧은 파5홀.
두번 꺾이는 S자 홀이고 개미허리가 두번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그린 우측 에지 방향으로 200~250m치면 첫번째 허리 지나서 페어웨이 센터에 떨어집니다. 방향이 중요한 홀.

 

 

20171125_152037.jpg

 

세컨지점

티샷이 잘 나오면 160, 150m까지도 남습니다.

티샷이 결과가 모든걸 좌우하는 홀.

 

 

image_1774926981511916611566.jpg

 

이글 찬스

150m정도 남은 세컨이 핀에 가서 붙었습니다 ㅋㅋ
2m도 안남았는데 훅라이가 심한 퍼팅입니다.

저는 한컵정도 보이는데 캐디는 공 한개정도 보라고 하네요. 미심쩍었지만 캐디말대로 퍼팅.
아니나다를까 홀 아래로 빠집니다. ㅠㅜ
역시 브레이크는 자기가 본 대로 쳐야...

시즌 마지막에 이글 놓치고 아깝습니다.

얼마나 아까웠으면 8번홀 사진 까먹음... ㅋㅋ

 

캡처.JPG

 

마운틴 8

 

홀은 기억 안나는데 스코어카드를 보니 파를 했네요.

 

 

20171125_153959.jpg

 

마운틴 9

오른쪽으로 꺾이는 파4홀. 오른쪽 산을 과감히 넘깁니다... 안넘겨도 상관은 없습니다.
 

 
image_324585691511916611568.jpg

 

 

성적표

이글이 아깝긴하지만 시즌 마무리 잘 했습니다 샷감도 좋고.

 

 

스키 시즌 잘 보내고 봄에 뵈어요!

 
 Comment '4'
  • profile
    한정수 2018.01.08 09:16

    아니 요즘 같은 날씨에... 그것도 강원도에서... 게다가 싱글을...

    역시 대마왕다우시군요. 스키면 스키 골프면 골프... ㅎㅎㅎ

     

    올 한 해 세상 복 다 받으세요~~^^

  • profile
    반선생 2018.01.08 09:18
    아니아니... 한달 전 란드라고요 ㅎㅎㅎㅎ
    그때도 춥긴 했지만 -.-;;;
  • profile
    한정수 2018.01.10 09:28
    ㅋㅋㅋ 그렇군요. 그래도 눈 밭에서... ^^
    오늘부터 날씨가 찹니다. 건강 유의하시구요~~~
  • profile
    반선생 2018.01.10 12:17
    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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