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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995 좋아요 9 댓글 29

오늘 아침 페북 들어가니 처음에 보이는 영상..

 

박시현 데몬이 올시즌 처음 찍는 롱턴 영상이라는데

강력한 바나나 자세의 낮은 무게중심.

 

탑 데몬이니 만큼 앞으로 한국 인터스키 롱턴의 바람직한 변회를 기대할 수 있는 의미있고 멋진 영상으로 봤습니다.

요즘 막내가 인터스키에 빠져 연습중인데 이 영상으로 좀 가르쳐야겠습니다.

 

 

 

이런 자세의 롱턴을 보면 겉모습만 볼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저런 롱턴을 할수 있는지 분석도 필요한데

일단 몸이 되어야 합니다.

 

예전 한솔배 경기마치고 내려온 박데몬 인터뷰 보신 분도 있겠지만 허벅지 만져보니

두께와 단단하기가 거의 전봇대 수준.

이런 내공이 없으면 중심이 올라가고 스키가 흔들리기 쉽습니다.

 

좋은 스킹은 먼저  몸이 되고 나서....^^

 

박시현.jpg

Comment '29'
  • 군계일학 2017.12.21 12:48

    스키 입문한지 이제 3년차 이지만(지난시즌 부터 강습은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 부터 카빙 롱~~~~턴에 갈망이 생겨

     

    한 열흘 전 이 곳 장터에서 대회전 스키를 구매했었지요

     

    지난 7월 직구로 구매한 노르디카 slr도 과분하고 충분히 훌륭하지만 회전스키의 특성은 어찌 할 수가 없기에..

     

    여튼..

     

    구매하고 엣지세팅 받고 자가 왁싱해서 야간에 첫 대회전 스키로 출격..

     

    19미터라 0.1%아쉽긴 하지만 그 묵직함과 안정감...스피드~~!!

     

    캬~~~바로 이 맛에 스키를 타는것 같습니다.

     

    내년엔 레이싱에 발을 들여볼까 합니다.

     

    금번 시즌엔 숏턴 위주로 연습을 하지만 카빙숏턴은 스스로도 만족하는데

     

    스탠다드는 거 참........난공불략 입니다.

     

    마음은 탑테일 피봇을 의식하지만 두~세 턴만 지나면 테일만 털리는지...

    (스키가 제 몸에서 10리 밖으로...ㅠ)

     

    안짱다리(O다리)와 상관이 있을까요?

    상관 없겠죠....변명일뿐..ㅎㅎ

     

    언제나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추신)

    로시놀 대회전 스키인데 스키판과 바인딩(로시놀)엔 월드컵이라 씌여져 있습니다.

    월드컵 스키판은 아니지만 바인딩은 월드컵 같은데 원래 로시뇰 바인딩이 벗기가 이렇게 힘들었던가요?

     

    딘 수치 조정해 봐도 매 한가지네요

     

    폴로 찍으면  활처럼 휘어질 정도 인데도 부츠와 탈착이 안 될 정도라서ㅠㅠ

     

  • 강정선 2017.12.21 13:04

    저희팀도 십년전 아토믹 타기전에 로시놀 탔었는데 바인딩이 이것저것 좀 어렵긴 합니다.
    그당시는 딘수치 조절하려면 아주 커다란 육각렌치가 없으면 불가능했었는데 요즘은..??

    사실 스키장에가보면 카빙 숏턴 꽤 잘하는 분들은 가끔 보이는데
    고속 롱턴 제대로 하는사람은 일주일에 한번 볼까 말까...
    올시즌 아직 한번도 못봤는데 박데몬 영상으로 그나마...ㅎㅎ

    고속 롱턴 잘하기는 정말 어려운건데 일단 실수하면 숏턴에 비해 위험하고
    사람많은 한국스키장에서 연습도 어렵고
    일반인 스키에 있어서 최고의 단계라 생각 합니다.
    일단 스케일이 크고 시원합니다.

    첫 대회전 스키로 19미터는 잘 하신거라 생각합니다.

  • hama1244 2017.12.21 13:05

    ㅋ  박시현데몬이 역시 짱 입니다.

    이분  동영상 덕에 스키에 더 빠져 들게 되었고

    이제는 head rd  gs 188cm  191cm  30m...27m짜리를 잼나게 눌러 탈 수 있게 되었죠.

    항상 감사하는 맘 입니다

  • 강정선 2017.12.21 21:37
    188.191 이런 종류는 거의 엘리트 선수들이 타느건데 대단하시네요.

    게이트도 타시는지 궁금하네요..ㅎ
  • 째즈땡 2017.12.21 13:58
    일단 몸이 되어야한다..에 한 표입니다.
    자전거도 못 타고 비행기만 열심히 탄 올 시즌은
    걍 흘려 타는 걸로~ ㅠㅠ
    (안 탈 순 없잖아욥!)
  • 강정선 2017.12.21 21:40
    비행기만 타셨다면 직업이 기장이나 승무원이신가 봅니다..

    (안 탈 순 없잖아욥!)
    현실감 있는 멋진 멘트십니다..ㅎ
  • 정숙한패러렐 2017.12.22 09:59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 강정선 2017.12.22 10:44

    멋진 영상이라셔서 A/S차원에서 보충설명을 올리겠습니다.

    박데몬 영상을 열번 이상 봤습니다.

     

    스키가 불쌍할 정도로 휘며 무지하게 감기고 있는데 만약 박데몬이 빕[번호 조끼]를 입었고 번호가 55번 이라면

    관중석에서 55번이  한순간도 빠지지 않고 잘 보일 것 입니다.

     

    그만큼 상체가 기울거나 돌지않고 안정됐다는 증거..

    팔도 검은 장갑낀채 턴 중반 부 후반부에서 바깥팔까지 이용해 스키를 잔인하게 누르려는게 보임.

     

    아주 잔인한 스키...

    저런 돌벅지  최상급자가 타던  스키는 중고로 살때 조심해야 합니다.

    겉으론 멀정해 보여도 애가 맛이 가서 탄성이 별로 없습니다...

    .사람을 코끼리가 올라타서  밤낮으로 왕창 휘었다 폇다를 반복했으면 척추등 뼈다구 골병이 드는게 당연

     

    하여간  저런 자세는 스키 가압을 할때나 해방 순간 다음스키로 올라탈때 등등 어느때라도 스키를 컨트롤 할수있고

    스키가 뜨지 않고 짝~~~~~붙어서 안정된 활주가 가능..

    보드하고 부딪칠때도 8승 2패 정도 성적은 확실...ㅎㅎ

     

    스키  발로 타는거지만 상체가 올바르지 않으면 절대 제대로 되지 않는게 스키

    참 오묘하지요

     

    마침 배호성 데몬의 자세한 설명과 영상도 있습니다.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ag8MJBQMLB4" frameborder="0" gesture="media" allow="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

     

     

  • 도그3 2017.12.26 09:02

    너무 부럽습니다.

    멋진 영상이네요.^^

  • 미뉴에뜨 2017.12.26 10:40

    본문 박데몬의 영상은 기선전 영상과는 완전히 다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 본문의 영상은 스피드콘트롤의 카빙롱턴이고요^^.. 고속계열은 아니라 보여집니다.

     

    기선전은 좀 다르지요.. 일단 선수가 최고속으로 달려야 점수를 줍니다.

    최고속이라는 뜻은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기선전 특유의 일종의 암묵적 게임룰이겠지요...

     

    설렁설렁 타면 기술의 집약도는 높일 수 있지만, 소위 박력, 힘은 떨어져 보입니다.

    최고속으로 달리다 보면 산위발 딛고 일어설 때 사면의 엄청난 반발력으로 스키어의

    산위팔과 어깨가 튀어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곧 스키어가 뉴트럴 자세로 가다듬은 다음에 정상적인 암스윙을 가져갑니다.

    정제된 스킹하고 맛이 좀 다르지요.. 최고속계열의 롱턴은 마치 변별력을 높이기위해 wave를 만들어 비교하는 경우와 비슷한 case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매력이라고 봅니다.

    그냥 예쁘게 타는 건 별로입니다.

    가수는 voice color가 특유의 개성이 있어야 맛이 나는 가수이지,

    천편일률식 걸그룹마냥 개성없는 목소리는 멋진 가수가 아니지요_^^

    이 부분은 중급자들이 카빙롱턴을 흉내낼 때, 체축하고 맞지않는 바같팔을 높이 쳐드는 행위하고는 100퍼 다릅니다..

     

    아뭏튼 카빙롱턴을 위 영상처럼 설렁설렁 타면 기술의 완성도는 높아짐니다....

     

     

  • 싸리눈 2017.12.27 18:12

    ??? 기술적으로도... 위의 롱턴에 대해 보시는 부분도.. 한참 잘못 알고 계신 듯..

  • 미뉴에뜨 2017.12.28 08:41

    quote-
    국대데몬이신가요 아니면 인격이 미성숙하신 분인가요?
    경지에 올랐다고 스스로 칭하시는데 뭐 하시는 분인가요?
    진짜 경지에 오른 스키어라면 자기가 경지에 올랐다고 다른사람 무시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스키실력보다 먼저 인간이 되시는 걸 고민하셔야 할 듯.
    웬만하면 글 안다는데 하도 게시판을 시궁창을 만들길래 한마디 하고 갑니다.

    unquote-
    위글은 몇일 전 어느 분이 올리신 글인데, 딱 맞는 case라 인용합니다.
    매너없이 밑도 끝도 없는 욕만 하지 마시고, 제가 뭐를 한참 잘못 알고있는지 먼저 밝혀야 순서 아닌가요 ?

  • 싸리눈 2017.12.28 10:32

    무시라니.. 대체 어느부분에서 무시라고 생각하시는지. 틀린걸 틀렸다고 말하는게 무시인가요. 그리고 틀린걸 제가 정정해드려야할 의무가 제게 있는 것인가요? 본인이 틀린 점도 모르시면서 박시현데몬이 설렁설렁타는거라고 말씀하시는건 매너라고 생각하시는지...

  • 미뉴에뜨 2017.12.28 10:43
    무작정 틀렸다고 모욕한 다음, 틀린 거는 말하고 싶지않다?
    이 댓글을 보아하니 시궁창에서는 빨리 빠져나가는게 상수 인 거 같네요...
  • 싸리눈 2017.12.28 10:45

    빈 수레가 요란하다. 저도 자주 범하는 실수지요. 뭐 지금도 그런 것일지도 ^^

  • 미뉴에뜨 2017.12.28 10:48
    스알못이 물라고 덤벼들면 광견병 걸리니 그만 도망가는게 상수라 판단됨.
  • 미뉴에뜨 2017.12.28 10:50
    더 이상 가면 금지ip걸리니 그만 안녕하겠습니다..
  • 미뉴에뜨 2017.12.28 11:14

    빠져 나갈려고 했는데 댓글이 수정되면서 좀 부드러워지셨네요^^
    제가 글쓰는건 제 나름대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쓰는겁니다.
    기술적인 부분을 틀리던지 맞던지 이 게시판에서 밝혀 주시는 분들이 저는 고마운 분이라
    생각합니다.
    과거 박사님께서 스키의 정석을 많이 설파해주셨는데 그 부분 너무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가 잘난척한다고 고깝게 생각지 마시고 걍 미친 넘 변이라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박데몬이 설렁설렁 탄다는 뜻은 스피드콘트롤하면서 천천히 탄다는 뜻이지 못탄다던지 다른 뜻이 아니지않습니까? 기선전에서는 출발선에서부터 모든 선수가 스케이트출발, 폴질로 최대한 가속을 맹깁니다. 이 차이는 본문 영상과는 스키의 본질부터 다릅니다.기술의 접근도 다릅니다.

    제일 중요한 자세도 low position으로 완전 다릅니다.

  • 강정선 2017.12.27 19:17

    위의 박 데몬은 어떤 인위적인 잡동작 없이 아주 심풀한 롱턴을 타고 있습니다.

    뭐~ 과하게 기울였다가 오바해서 리바운드를 만들고 팔을 쳐들고 이런게 전혀 없지만

    사실 그런 동작들보다 간결하지만 훨신 효율적으로 스키를 제압하고 잘 다루고 있는것이지요..

    음식으로 치면 대관령 고냉지 배추로 조미료 없이 천연 재료만 넣어서 기가 막히게 잘 숙성시킨 고급 백김치 ....

     

    MSG 듬뿍 들어간 음식에 길들여 지면 처음엔 담백하고 몸에 좋은 음식이에 좀 거부감이 올수도 있겠습니다.
    차차 좋아지겠지요...

    저희 팀은 아토믹에서 테스트 월드컵 대회전 2대가 나와 직접 바인딩 작접 후 대명에서 1박2일로
    테스트 하고 조금전 돌아 왔습니다.

    사실 새스키들은 바인딩 작업도 쉽지 않고 덧 에지 깍고 원하는 각도로 에지 세우고 어쩌고 해서

    탈만한 스키 만들려면 꽤 힘이 듭니다.


    마침 전 날 비도 좀 오고 영하 15도 강추위....... 경기용 스키는이런 강설에서 타야 제 맛이고 성능이 나옵니다..

    김기승 선생님 때문에 급하게 오늘찍은 간단한 맛배기 동영상 만들어 올립니다.
    MSG를 전혀 안 넣었습니다. 넣을 줄도 모르고 해서요....

    <iframe width="854"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embed/w9XqVAEd9SY" frameborder="0" gesture="media" allow="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

     

  • 강정선 2017.12.27 19:58

    김선생님이 강조하시는 기선전 몇번 가 본적이 있습니다.
    테스트 선수도 속도에서  별 차이 없이 타고 있고
    그래도 뭔 ~ 엄청난 반발력 때문에 어깨 팔이 올라가고 그런 거 없는걸로 보입니다.

     

     

    @ 박 데몬 타는영상 보고 막내가 저리 타고 싶은데 어떻게 턴과 턴사이에 저런 추진력이 생기는지

    한번 배워보고 싶다고 하네요.

     

    짜식이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ㅋㅋ


     

  • 미뉴에뜨 2017.12.28 09:03

    네.. ^^...테스트선수 멋진 영상입니다..
    제가 여기서 개인적인 성향을 여러번 밝혔습니다만. 저는 인터보다 레이싱을 더 좋아합니다^^..
    선수기록, 박진감, 자본게임..등등을 고려할 때...정말로...
    인터는 영상으로 보면 그게 그거 같기도 하고...아 이부분
    역시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인터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제가 스키 쾌감도 언급을 많이 했는데 ...폴대꽃고 도는 레이싱의 쾌감도는 그야말로 극상입니다....
    레이싱!!!!------ 진짜로 멋진 종목입니다.

  • 강정선 2017.12.28 10:48
    김선생님 칭찬 고맙습니다..ㅎ
    테스트 선수는 원래 게이트 있어야 스키 탔고 그게 최고인 줄 아는 선수였는데
    요즘 인터스키도 너무 재미있다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제가 봐도 신기 합니다..ㅎㅎ

    선수 체형이 184에 70키로가 안되는 멀대 체형이라 인터스키로 뭘 표현하기는
    좀 거시기한 조건에다가 롱턴에서 너무 몸이 꺽여 있습니다.
    그걸 박데몬 처럼 완만하게 만들수 있다면 게이트에서도 훨신 강한 선수가 되고 인터기준으로 봐도
    좋은 선수가 될것이기에 선수도 스스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박데몬 같은 자세가 게이트를 타던 인터로 평가하든 너무 좋은 자세로 생각되어 소개하고
    테스트 선수도 한참 모자라지만 저런 롱턴을 구사할수있는 선수가 되도록 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가지로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hama1244 2017.12.28 12:54
    저도 어제 글을 올렸다가 강정선 선생님께서 명쾌한 글을 올리실거라 생각하고 바로 삭제했는데 정말 잘 한듯!!!
    스키장 다닌지 24년정도 되네요.첫째가 1학년때부터 다녔으니.ㅎㅎㅎ
    항상 느끼는 건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는 것과 운동할때는 항상 겸손해야 한다는거죠.
    제가 하는 엠티비와 싸이클도 그렇지만 스키기 가장 그렇더군요,
    강선생님도 뵌 적은 없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읍니다
  • 강정선 2017.12.29 21:45
    고맙습니다.

    즐거운 겨울 되세요..ㅎ
  • 부장 2017.12.29 11:46
    스킹 영상 찍기가 어렵다고들 하던데, 화질도 좋고 참 잘 찍으신 것 같습니다.
    캠코더는 어떤 기종을 사용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 강정선 2017.12.29 21:43
    pj-790 이란 모델인데 가정용으론 제일 고급형입니다...
  • 똘강 2018.01.02 12:35

    강정선 선생님은 인터 얘기는 삼가셨으면 합니다. ^^

     

    ' 초 빠른놈이 제일 잘타는 거다 '

     

    초심을 잃지 말아주세요 ㅋㅋㅋ

  • 강정선 2018.10.08 22:46
    뭐야 이놈아//..ㅋㅋ
  • 대회전스키어 2019.03.04 10:36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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