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2715 좋아요 43 댓글 101
======================================================================================================


마지막으로 드리는 글입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자신의 일처럼 보듬어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심정으로는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을 정도로 많은 분들 덕분에 많이 안정을 찾았습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많은 분들께서 분노해주시고 밤잠까지 설쳐가며 제 걱정을 해주시는 부분을 보니..

마음이 눈녹듯 녹아 내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박순백 박사님께서도 게시글 복사해서 이동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최신글로 보여지도록 알게 모르게 도움 주셨던 부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ㅠㅠ (저같은 뜨내기가 억울한일 당했다고 게시판 내어주신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부분인데 말이죠.. ㅠㅠ)

그리고 다른분들께서도 본인의 일처럼 게시글 퍼다 날라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이곳저곳 문의해주시고, 민원 제출해주시고....

아... 정말 눈물납니다.. ㅠㅠㅠㅠ

저도 아까 저에게 도움주셨던 분과 통화하다가 알게된 사실입니다..


제 글을 읽으신 많은 분들께서 직접 휘팍측에 항의까지 해주셨더라구요..

직접 팀장님께 전화상으로 문책하신 분들도 계셨구요..

오늘(6일) 팀장님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사과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내부적으로 상당히 곤란한 처지에 놓여있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마음이 너무 안좋아지더라구요.. ㅠㅠ

동계올림픽 유치에 힘을 보태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이런 나라의 큰일에 기여하신 분께서 어떻게 보면 한번의 실수로 너무 안좋은 상황에 놓이신걸 보니..

내가 지금 무슨짓을 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분의 말씀처럼.. 용서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처럼..

처벌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정말 바보같죠..

이미 팀장님 여기저기 많은 항의전화로 몸살을 앓고 계시더군요... 진심으로 사과 받아들였습니다...

팀장님이 이런 상황에 놓인 것을 보니... 고소를 해서 애아빠를 처벌해도 같은 마음이 들 것만 같습니다..


아이 아빠가 이 글을 본다면..

자신의 행동이 어느 정도로 잘못된 것인지 뼈저리게 반성하셔야 할겁니다...

만약 지금도 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당신은 사람으로 인정받을 가치도 없는 그냥 짐승일 뿐입니다..

그리고 부디 아이가 나에게 뭐라 하는 사람이 있거나 다치게 하는 사람은

욕하고 폭행해도 되는구나 라는 되바라진 생각으로 자라지 않도록 어른으로써 행동 똑바로 하십시오.

세상 어느 누구하나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것도 명심하시구요...

당신의 행동이.. 그 이기적인 자식사랑이.. 여러 사람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만약 제가 당신의 블로그나 동호회.. 다른 게시글 등에서 당신의 폭행이나 여타 범죄행위를 목격하게 될 경우..

저는 고소 당할 맘 먹구 당신 신상 온갖 게시판에 도배하겠습니다..



이름, 주소, 직장, 휴대폰번호, 동호회이름, 블로그에서 발췌한 당신과 가족의 사진들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만으로도 당신 뿐만 아니라 당신의 아이까지 범죄자의 자식으로 평생을 살아가게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저와 같은 다른 피해자가 또 발생하지 않도록 고소하려고 마음먹었었는데..

저는 그럴 위인은 못되나 봅니다..

고소를 해도 지금처럼 너무 마음이 안좋을꺼 같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만약에 또 이와 같이 말도 안되는 일방적인 폭행이나 나쁜일을 당한다면..

주저없이 현장에서 즉시 처벌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자신의 일처럼 나서주시는 분들과

답답해하시고 잠까지 설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셔서... ㅠㅠ

제 글은 며칠 뒤에 자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스키장에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고 계실텐데...

부디 어느 누구도 사건사고나.. 이런 말도 안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1월 1일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아직도 무섭고 손떨림이 진정이 되질 않습니다..

전 여자구요.. 휘닉스파크 오야권으로 시간은 대략 4시반~5시 사이였어요..



아래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 내려오던 중 중급에서 초급 슬로프쪽으로 이동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내려가던 중 뒤에서 제 다리 중앙 데크 사이로 스키 앞날이 들어왔어요...

저는 비명을 지르면서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넘어졌구요..

사실 크게 부딪힌건 아니었습니다..



몇초 있다 순간 정신차리고 누가 날 친거지? 하면서 뒤를 돌아봤는데

5m 정도 위쪽에 아이가 누워있고 아빠가 아이를 살펴보고 있더라구요..

순간 놀라서 "괜찮으세요?" 했더니 제쪽은 쳐다도 안보시고 계속 아이한테 괜찮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다시 한번 "괜찮으세요"라고 소리질렀는데 아저씨는 귀를 닫고 있는지 쳐다도 안보시고

아이한테 괜찮냐고 물어보시고 아이가 끄덕끄덕하니까 고글 채워주시고 일으키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한테 잘잘못 따지는 것도 웃기고.. 중간에 계속 앉아있으면 위험할꺼 같아서 쳐다보다가 마저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던 중 뒤에서 개X 소X 욕소리가 들리길래 누가 슬로프에서 욕을하지 생각했지만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다 내려와서 보드를 벗으려던 찰나...



누가 뒤에서 제 비니와 고글을 벗겨 바닥에 패대기를 치더니 머리채며 옷을 막 잡아 끌더라구요..

"개같은X! 애를 치고 도망가?? 어쩌구저쩌구.. 너 오늘 죽었어 이X아!! 따라와 따라와!!

이러면서 저를 개처럼 끌고가는데 너무 놀라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손은 뿌리쳐야겠는데 아저씨 힘은 세고 계속 질질 끌려가고 있는데..

마침 뒤에서 내려오던 친구2명(남1/여1)이 저를 발견해서 보자마자 아저씨를 말렸는데

보니까 아까 그 애아빠더라구요...



완전 이성을 잃어서 별의별 쌍욕을 하면서 친구들을 밀쳐내고 계속 저를 때리려고 하면서

달려들었어요.. 옷 잡고 늘어지고 멱살 잡히고..

정신없는 와중에 직원분께서 달려오셔서 같이 아저씨를 말리고 있었어요...

아저씨는 계속 내가 여기를 13년을 다녔고, 너 동호회지? 동호회 쓰레기들!! 싸가지가 없는 XXX"

욕하고 저희를 위협하시면서 어디론가 전화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아저씨가 왜 동호회 운운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어느 보드 동호회에도 가입되어 있지 않구요.. 대학친구들이랑 6년만에 1박으로 놀러간거였어요..)

아는 형님이 여기있다면서 너 오늘 죽었다 내 아들 치고 도망간 X 너 가만두지 않겠다...

별의별 욕을 하고.. 친구2명과 직원분들 밀쳐지면서 휘두른 팔에 맞기도 하고 내쳐지기도 하고..

제 친구 한명은 여자였는데 말이죠 ㅠㅠ

밑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줌마도 막 부르시더니 아줌마 오시더니 울고 있던 저에게 다짜고짜

저한테 어떻게 아이를 치고 그냥 도망갈수가 있냐고 같이 뭐라 하시더군요...


저는 너무 무서워서 직원분이랑 친구 뒤에 숨어있었는데 아저씨는 이미 통제 불능 상태에서

계속 저만 끌고 가려고 하시는 상황이었어요..

결론은 안나고 저는 계속 숨어서 울고있고 직원분들이 울지마시라고 토닥여 주는데

이 상황을 어찌해야할지 앞이 캄캄하더라구요..

아저씨는 저기 안에 들어가서 얘기해야한다고 따라오라고 협박하고..

결국 무섭지만 따라가야했어요.. 어찌됐던 상황설명은 드렸어야 했으니까요..


벌벌 떨면서 따라가던 중에 뒤를 돌아보니 직원분들은 안따라오고 계시더라구요..

설마 아저씨 계속 흥분상태고 손올려서 위협하는 상황에서 무슨일 날까 싶어서 직원분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국 따라오시진 않으셨구요..


1층 마케팅 실 옆 작은 사무실 같은데로 끌고가더니 제 친구들한테

니네는 빠지고 너 이X 너만 따라와!! 이러시더라구요..

무서워서 못들어가겠다고 버텼는데 사무실 안에 아까 전화했던 사람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한분 앉아계시더라구요..

누구시냐고 여쭤봤더니 여기 팀장이라더군요..

이 팀장님이라는 분이 아저씨랑 같이 제 친구들 니넨 나가있으라고 계속 내보내서 결국

저랑 아저씨2, 이렇게 3명이 마주보고 앉았어요..

아주 작은 사무실에 책상 하나 쇼파 하나 있었는데 한 2~3평쯤? 되는 공간에

절 가둬두고 앞에 두분이 나란히 앉으셨어요..

너무 무서웠지만 팀장님이 여기 직원이니 설마설마 절 보호해주실줄 알았죠..


아저씨는 그 팀장님을 보자마자 저 x이 우리 아이를 치고 도망갔다 어쨌다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그리고 뒤에서 아무리 애가 널 쳤어도 얼른 일어나서 보드벗고 와서 애를 살피고 괜찮냐고 물어봐야되는거 아니냐며..

싸가지없게 어디 도망을 가냐고.. 너 개같은X 너는 오늘 죽었다며 계속 흥분이 안가라 않는다며 위협하시더라구요..

옆에서 팀장이란 분은 처음에 계속 앉아서 보고만 있었구요..


애아빠가 온갖 욕을 해대며 다시 한번 물어보시더군요..

"너 동호회지? 동호회 쓰레기들.. 동호회 어디 소속이야??!!" 물으셨고..

저는 울면서 어떤 동호회 소속도 아니며, 대학교 친구들이랑 1박으로 몇년만에 놀러온거다 다시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바보처럼 이럼 안되겠다 싶어서 아저씨께 말씀을 드렸죠..

저도 넘어져서 앉아있었고 뒤돌아서 아저씨게 2번이나 크게 괜찮으시냐고 소리쳐 물어봤다고..

소리치면서 앉아서 기다렸는데 아저씨가 제쪽은 쳐다도 안보시고 아이만 살피셨다고..

그래서 사과는 커녕 괜찮냐고 괜찮냐는 말도 안하길래 크게 다친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내려왔다...


그랬더니 아저씨는 온갖 욕설과 함께 같은 말만 반복하시더라구요..

아저씨는 계속 7살 아이가 다쳐서 누워있는데 그게 들리니? 어?? 이러면서...

어른이면 아이를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는거 아니냐며..

옆에 형님(팀장)이라는 사람은 너한테도 과실있는거라고 계속 같이 뭐라 말하는데 사실 듣진 않았어요..


그래서 혹시 아이가 다친거냐.. 그랬더니 괜찮대요... 그래서

일단 내가 아저씨가 들을때가지 여쭤보고 아이 괜찮은거 확인하고 내려왔어야했는데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어요...

아이가 다쳤을까봐 놀랐었던 아저씨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도 너무 놀란상태다.

그러니 일단 아이를 보여달라. 괜찮은지 확인하고 아이에게 정중하게 사과하겠다.

그러면서 그럼 아저씨도 오해하신거니 저에게 사과해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말끝나기 무섭게 벌떡 일어나시더니 제쪽으로 와

"X까지마!!" 이러시더니 어디 애가 다칠뻔했는데 거래를 하냐는둥 소리를 지르면서

엄청난 속도로 다리를 접어 무릎으로 제 머리 왼쪽을 차시려고 했어요..


저는 너무 놀라서 꺅 소리지르구 고개 숙이구 막 울다가 팀장이라는 사람이 말리겠지 라는 생각에

고개를 들어봤더니 팀장 표정변화 미동도 없이 그냥 보고 있더라구요...

정말 여기 직원 맞나?? 순간 생각이 들더라구요..

순간 안에서 비명소리나니까 밖에서 친구들 들어오길래

여기서 내가 죽을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경찰에 신고하라고 했고 이와중에 아저씨들 또 내 친구들 내보내더라구요..

한참을 얘기하던 중 경찰분 오셨구.. 팀장이라는 분 경찰분 오시니까 슥 밖으로 나가시대요..

이전에 얘기하면서 팀장이라는 사람한테 아까 제가 맞을뻔하고 위협받고 있었는데 가만히 계시네요?

물어봤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안때릴줄 알았답니다...

제가 폭언으로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무서워서 벌벌떨고 있었는데도 말이죠...

그래서 다시한번 소속이랑 성함 여쭤봤더니 그냥 팀장님이라고만 하시대요..

명함 달라고 했더니 우물쩍 다른말로 넘어가시더라구요.. 2번씩이나...



암턴 경찰분께 이름 사는 곳 등 적어놓고 말씀을 드렸어요..

이래저래해서 오해가 있었고 저는 폭언, 폭행을 당했다.. 진술하고 아저씨도 진술하고..

계속 자기 주장만 펼치시고 제 얘기는 아예 안들으려고 하시길래 전 경찰분과만 얘기했어요...

지긋지긋 같은 얘기 수분째 반복.... ㅡㅜ



경찰분도 참으시다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아가씨도 아이상태 확인하고 내려왔어야 하는게 맞고...

아저씨도 아이만 생각하시는건 이기적이신거 아니냐고.. 경찰인 내가 듣기에도 아저씨는 자기 아이만 중요하지

아가씨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고.. 당신 아이가 중요하면 이분도 중요한건데...

결국 오해가 있어 발생한 사안인데..

중재하시다가 결국 경찰분이 아저씨가 같은 말만 반복하시니까

저는 중재자가 아니시라면서 원만한 합의 안될꺼 같은데 저한테 "아가씨 폭행으로 처벌하실래요?"

물어보시더라구요..

아저씨는 계속 이X, 저X, 야, 너 하시다가 그때서야 저한테 아가씨라고 하고 이름묻더니 OOO씨라고 하시더군요...

도끼눈을 뜨고 죽일듯이 노려보던 시선도 바닥으로 향했구요... 참...

흥분도 완전 가라앉힌 상태에서 정말 마지못해,, 정말정말 마지못해

저도 오해가 있었으니 미안하다고 하시더군요.. 그것도 스쳐지나가는 말로.. 정말 가증스러웠어요..

저는 어이없었지만 묻는 말에만 대답하고 하염없이 울고만 있다가..


결국 저 사람도 애아빠고.. 처벌하면 벌금 물고 기록 남을텐데..

참 인생 찌질하고 불쌍하다 싶어 처벌안하겠다 하고 그냥 여기서 끝내자고 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분하고 심장 떨리고...


일단 거기서 나와서 경찰분이랑 애들이랑 울면서 얘기하다가

정신차리고 마케팅실 들어가 그 팀장님이시라는분 물어봤더니 저희 소속이 아니라면서..

스키학교 총괄 교장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물어본 사람은 마케팅실 사원이었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대충 얘기들어서 알고 있으니

무슨일 있으시면 자기한테 전화달라면서 명함 하나 받아 왔어요...


친구 저 포함 8명이서 갔는데 그냥 그 길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팬션으로 돌아와서도 밤 10시 넘어서까지 계속 울다 잠들었네요...



어제 집에 돌아와보니 질질 끌려다니다 어디 부딪혔는지 무릎에 여기저기 멍들고 삭신이 다 쑤십니다..
(참고로 보드타면서 앞으로 넘어진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서울에 와서 잠도 못자고 벌벌떨다가...

휘닉스파크쪽 명함주셨던 마케팅팀 담당자한테 전화를해서

어제 그 팀장이시라는분... 그리고 처음 사고 발생했을 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스키장측 직원분들이 아무도 저희를 안전하게 인솔해주지 않았다는 점 등을

스키장측에 클레임 걸려고 스키장이나 리조트내에 정식으로 클레임할 창구가 없냐고 다시 물어봤더니...

저한테 제 번호 팀장님한테 알려주고 전화해서 저한테 사과하면 되겠냐고 하대요..

저는 그 분 목소리 듣고 싶지 않고 "안때릴줄 아니까 말리지 않았다" 라고 말씀하시는 팀장님께

드릴 말씀도 없다.. 그리고 그 팀장님께 제 번호 노출하고 싶지도 않다... 말씀드렸어요..

결국 저 팀장님 저한테 폭행했던분 형님이었고 결국 아는 사인데

혹시나 전화번호 노출하는 것조차도 너무 무서웠거든요...


결국 이사람 정식으로 클레임 걸 방법을 알아봐준다고 전화끊더니

조금 있다가 결국 다시 전화해서 스키학교 번호 알려주면서 이리로 전화해서 클레임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이번호로 전화해서 결국 팀장님이 받으면 그 팀장님께 클레임을 걸어야되는거네요?

했더니 그럴수 밖에 없대요...

그래서 고객 입장에서 적절치못한 조치 아니냐 했더니 이방법밖에 없다는 말만 계속 하길래..

일단 끊어보라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요.. 정말 진심으로...

저같은 사람이 또 발생했을 경우 직원들이 고객이 위협받고 폭행당하는 상황속에서

놀라지 않게 안전하게 사고를 마무리해주시거나..

아니면 다른대로 가서 합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안전하게 인솔해주시거나... 상황이 심각하면 경찰을 불러주시거나..

하는 직원 교육을 진심으로 원하구요...

그리고 휘닉스 파크 스키 학교 총괄 팀장이라는 분께서 아는 동생이 여자애 한명 끌고와서

욕하고 위협하고 협박하고 때리려고 하는 상태에서 이를 그냥 지켜 보고 계셨다는 사실도

참으로 놀랍습니다.


이 장문의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손이 떨리고 심장이 두근두근 합니다...

새해 1월 1일부터 액땜 크게 했다 쿨하게 넘기고 싶지만...

지금도 몇번씩 처벌할껄 하는 생각에.. 분하고 억울합니다.. 잠도 못자겠고 눈물만 나고.. ㅠㅠㅠ

하고 싶은 얘기 너무 많은데 바보처럼 우느라 말도 못하고...


저같은 사람 또 발생할 수도 있는 일이라 심각하게 우려됩니다..  

다시 생각해도 제가 뒤에서 추돌했을 경우 어떤 일이 발생했을지 아찔합니다..

지금도 저와 저희 가족은 치를떨며 잠도 못자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일도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참자..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라는 미친생각으로 버티고는 있는데...

그냥 넘어갔다가.. 저같은 피해자가 또 발생할것만 같고...



나중에 알고보니 저 폭행하신 분은 스키 관련 동호회 회장님이시더군요...

저런 인성을 가진 분께서 어떻게 저런 동호회를 운영하고 계신건지...

회원분들께서는 회장님의 이런 행동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곳에 전문가 분들과 상담해주실 분들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부디 제가 어떻게해야 현명하게 처리할 수 있을까요... ㅜㅜ

사실 아직도 많이 고민되고 혼란스럽습니다.. 참는게 이기는건지.. 죄값을 치루게 하는게 이기는건지..

이제는 눈만 보면 울컥할꺼 같기도 하고...

도와주세요.. ㅠㅠ



------------------------------------------------------------------------------------------------------------------

추가글입니다...



1월 3일.. 명함받았던 마케팅팀 직원께서 이런 상황들을 문의해보시라고 스포츠지원1팀 팀장님 연락처를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팀장님께 전화드렸더니 "스포츠지원1팀 직원 맞으세요?" 하는거예요...

전 직원이 아니고 고객인데요.. 말씀드렸더니 어제 그 팀장님이 나한테와서 직원(저)이랑 고객(아이 아빠)이랑  

불미스러운 사고가 있었다고 말씀하시더래요... 그래서 찾아보니 그런 직원이 없길래 의아했다는거예요..



그래서 일단 상황 설명 드렸어요..  몇일이 지났는데도 말하면서 울컥해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ㅠ

팀장님께서 다 들으시고.. 많이 놀라셨겠다며.... 왜 그 자리에서 고소 안했냐고 마음 고생 심했겠다고  지금은 괜찮냐고  

위로해주시고.. 언제 휘팍 다시 오면 꼭 연락하고 찾아오라고.. 따뜻한 차한잔 하자고 하시면서요...

이런일 당하고 또 갈지 모르겠습니다.. 했더니 팀장님께서 농담삼아 패트롤도 담당하신다면서

건장한 남자분들 붙여주신다고 꼭 다시 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위로해주시고 말씀 감사하긴 한데.. 결국 이런 클레임을 정식으로 요청드릴 순 없더라구요..

여쭤봤더니 사이트 내에 문의 게시판 쪽 이용하라고 하셔서 같은글 복사해서 1:1문의하기 글에 남겼어요...



그 사건 현장에 계셨던 팀장님께서 미안하다고 전화를 주셨더라구요..



그러시면서 저한테 "스포츠1팀 소속 직원분 아니세요?" 물어보셔서..  

저는 고객인데 스포츠지원팀이.. 그것도 1팀이 있는걸 알수가 없죠.. 라고 말씀드렸더니

팀장님께서 제가 사무실 들어와서 스포츠지원1팀 직원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는거예요...



분명히 그렇게 들으셨다고.. 그래서 제가 그렇게 말씀드렸다구요? 여쭤봤더니

나는 그렇게 들은것 같은데.. 이상하다.. 왜 그렇게 알고 있었지... 하시더라구요...



사무실 들어가서 초반에 상황 설명 하던 중에 친구들이랑 몇년만에 놀러온거라고 말씀드렸고...

그 아이 아빠도 저한테 "너 동호회지? 무슨 동호회 소속이야??" 하셔서  

전 동호회 소속 아니고 그냥 친구들이랑 몇년만에 놀러온거라고도 말씀도 드렸구요...

이런 상황에서 이 팀장님이 거짓말을 하고 있구나.. 라고 느낄 수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어쨋든.. 팀장님께서는 제가 직원인줄 알고 말리지 않았다 라고 말씀하시는거예요...

그전에 여쭤봤을땐 안때릴줄 알았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무튼 직원인줄 알고 말리지 않으셨다길래..

"그럼 팀장님.. 직원이면 그 안에서 폭행당해도 되는건가요?" 했더니..

팀장님께선 직원이면 내가 케어 가능하고 폭행당하면 바로 고소하면 되죠.. 하시더라구요.. 참...



어쨋든 미안하다면서 말씀하셨는데... 이 사과가 진심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거예요...  

제가 직원인줄 알았다라는 말씀이 이해가 가질 않았거든요...

그래서 일단 전화 끊고 생각해보다 다시 문의글을 남겼습니다...



그랬더니 답글을 팀장님이 직접 달아주시더라구요....



아이 아버지가 절 폭행하고 있을 때 친구들 말고 달려온 사람이 스패로우 리프트 직원 1명과 스포츠지원 1팀 직원분이셨거든요..

아이아빠가 상황도 모르고 자기만 말린다면서 더 화가나 어디 소속이냐고 물어봤대요...  

그랬더니 스포츠지원1팀이라고 대답했고, 이 팀장님한테 전화해서 "스포츠 지원1팀이 형님 관할 팀입니까? "

묻길래 근무자와 손님사이의 갈등이라고 판단하고...

이상황을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해 그 사람들 사무실로 데리고 오라고 했대요..



제 나머지 7명의 친구들도 다 같은 직원인줄 아셨다면서... 그래서 다 내보내고 저만 들어오라고 한거고...

제가 자꾸 손님에게 자기 입장을 어필하려고 해서 자제시켰고 이때문에 아이아빠 입장에 서있었던 것처럼 보인거다..

내가 사과하면 아저씨도 나한테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아빠가 폭력을 행사할려고 했었던 거고,  

너무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 말릴 겨를도 없었다.



(저는 아저씨.. 먼저 제가 아이 상태 확인하고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할께요... 아저씨도 오해하시고 폭행하신 부분 사과해주세요..

말씀드렸는데.. 이게 사과를 요구하고 거래한거라고 말씀하세요.. 제가 말씀을 잘못드린건가요?... ㅠㅠ)



왜 말려주지 않느냐, 아저씨 팀장님 맞아요? 라고 저한테 따지는 모습에서 우리 근무자(아르바이트)가  

참 당돌하다는 생각을 했다. 저러니까 손님하고 슬로프에서 싸웠구나라고 생각도 했다. 솔직한 심정이다...



(저는 이부분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제가 사무실 들어갔을때 "여기 팀장님 맞으세요??" "어디 소속 팀장님이신데요??"

물어보고.. 밖에서 친구가 팀장님인거 확인해줘서 저 혼자 들어간거 였는데... 어떤 직원이.. 그것도 알바생이...

감히 총괄 팀장님이라는 분께 저렇게 물어볼 수 있나요...ㅠㅠ )



아무튼 정황상 제가 직원으로 비춰질 수 있는 부분이 없었는데.. 정말 이해가 가진 않지만..  

사무실 들어가서 얘기하실때 처음부터 저에게 너, 니가, 이러면서 반말로 말씀하시긴 했습니다.

팀장님이 제가 직원인줄 알고 고객의 입장에서 서계셨다면...

아저씨가 저에게 욕설을 하실 때 말리지 못하셨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폭행을 방조하신건... 알바생이 당돌해 보여서 괘씸해서 그러신건지...

아무리 직원이건 알바건 여자애고 그렇게 무서운 상황에서 아저씨가 머리로 니킥을 날리려는데 가만히 보고만 계시다니..



저는 아직도 그 상황을 잊을 수가 없어요.. 적어도 쇼파에서 등은 떼실줄 알았거든요...

쇼파에 기대서 표정변화 하나 없이 절 쳐다보고 계셨어요..  

그 모습을 보고 날 보호해줄 사람이 아니었구나라는 생각과 죽을 수도 있겠단 생각에 경찰에 신고한거구요...

결국 팀장님 제 사건으로 인해 여기저기 불려다니시고 조사받고 계신것 같습니다...



인사과 담당자라는 분께서도 제가 말씀드렸던 사고 관련 대처 방법 교육문제 강화하고 팀장님 더 조사한다구요...  

근데 팀장님은 계속 제가 직원인줄 알았다 라고만 하시니.. 이부분은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

2차 추가글입니다...



팀장님께서 알고보니 저희 삼촌 아시는 분이시더라구요..

저희 삼촌께서도 다른 리조트에서 오래 근무하셔서 며칠전에 전화 드린 후 상황설명은 안드리고 성함 물어봤더니..

알고 계신 분이시더라구요... 삼촌께서 일이 있으셔서 어제 다시 제 얘기 들으시고 팀장님께 전화하셔서 물어보셨나봐요...

정확하게 무슨 얘기를 나누신지는 전해듣질 못했구요..

지금 우리 형수님이 이것 때문에 며칠째 잠도 못주무시고 계시니

전화번호 알려줄테니 전화해보라고 하셨대요..

결국 팀장님께서 저희 엄마한테 죄송하다고 전화를 주셨고,
엄마는 그 폭행한 사람 가족들 다 우리집 앞에 당장 데리고 오라고 소리지르고 전화 끊었대요.. ㅠㅠ
팀장님께서 전화해보고 다시 전화주시겠다 했는데 현재까지는 연락이 없습니다.
사실 저보다 저희 엄마가 더 걱정입니다..
저 때문에 계속 잠도 못주무시고 계속 부들부들 떨고 계시거든요...



팀장님이 정말 그 분들 데리고 와서 저한테 사과해주실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저는 저한테 사과 안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맘같으면 온갖 게시판에 실명 동호회 다 공개해버리고, 다시는 스키장 못가게.. 폭력 못쓰게 각서라도 쓰게하고 싶지만.. ㅠㅠ

그리고 혹시라도 아이가 내가 무슨일이 생기면 아무한테나 욕하고 때려도 되는구나라는 생각으로 클까봐 그것도 많이 걱정됩니다..



당시 몸에 멍자국 몇개 난거.. 사실 아무렇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여기저기 부딪혀서 나도 모르게 멍들고 아물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생긴 상처가 아물기 까지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위로해주셨는데요...

고소해서 처벌하라고 말씀도 해주셨는데..

어떤 분들 말씀처럼..

고소했다가 더욱 큰 상처를 입게될까봐.. 그게 너무 두렵습니다...



그리고 제가 외상으로 보여지는 것은 멍자국 타박상 정도라 1주 정도의 진단밖에 받지 못하며..

변호사분께도 문의드렸더니.. 안좋은일 당하셨지만 그냥 좋게좋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수 밖에 없다는 답변을 듣고..

결국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너무 답답하네요... ㅠㅠ


======================================================================================================


마지막으로 드리는 글입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자신의 일처럼 보듬어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심정으로는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을 정도로 많은 분들 덕분에 많이 안정을 찾았습니다..


이글을 읽으시고.. 많은 분들께서 분노해주시고 밤잠까지 설쳐가며 제 걱정을 해주시는 부분을 보니..

마음이 눈녹듯 녹아 내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박순백 박사님께서도 게시글 복사해서 이동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최신글로 보여지도록 알게 모르게 도움 주셨던 부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ㅠㅠ (저같은 뜨내기가 억울한일 당했다고 게시판 내어주신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부분인데 말이죠.. ㅠㅠ)

그리고 다른분들께서도 본인의 일처럼 게시글 퍼다 날라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이곳저곳 문의해주시고, 민원 제출해주시고....

아... 정말 눈물납니다.. ㅠㅠㅠㅠ

저도 아까 저에게 도움주셨던 분과 통화하다가 알게된 사실입니다..


제 글을 읽으신 많은 분들께서 직접 휘팍측에 항의까지 해주셨더라구요..

직접 팀장님께 전화상으로 문책하신 분들도 계셨구요..

오늘(6일) 팀장님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사과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내부적으로 상당히 곤란한 처지에 놓여있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마음이 너무 안좋아지더라구요.. ㅠㅠ

동계올림픽 유치에 힘을 보태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이런 나라의 큰일에 기여하신 분께서 어떻게 보면 한번의 실수로 너무 안좋은 상황에 놓이신걸 보니..

내가 지금 무슨짓을 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분의 말씀처럼.. 용서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처럼..

처벌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정말 바보같죠..

이미 팀장님 여기저기 많은 항의전화로 몸살을 앓고 계시더군요... 진심으로 사과 받아들였습니다...

팀장님이 이런 상황에 놓인 것을 보니... 고소를 해서 애아빠를 처벌해도 같은 마음이 들 것만 같습니다..


아이 아빠가 이 글을 본다면..

자신의 행동이 어느 정도로 잘못된 것인지 뼈저리게 반성하셔야 할겁니다...

만약 지금도 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당신은 사람으로 인정받을 가치도 없는 그냥 짐승일 뿐입니다..

그리고 부디 아이가 나에게 뭐라 하는 사람이 있거나 다치게 하는 사람은

욕하고 폭행해도 되는구나 라는 되바라진 생각으로 자라지 않도록 어른으로써 행동 똑바로 하십시오.

세상 어느 누구하나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것도 명심하시구요...

당신의 행동이.. 그 이기적인 자식사랑이.. 여러 사람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만약 제가 당신의 블로그나 동호회.. 다른 게시글 등에서 당신의 폭행이나 여타 범죄행위를 목격하게 될 경우..

저는 고소 당할 맘 먹구 당신 신상 온갖 게시판에 도배하겠습니다..



이름, 주소, 직장, 휴대폰번호, 동호회이름, 블로그에서 발췌한 당신과 가족의 사진들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만으로도 당신 뿐만 아니라 당신의 아이까지 범죄자의 자식으로 평생을 살아가게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저와 같은 다른 피해자가 또 발생하지 않도록 고소하려고 마음먹었었는데..

저는 그럴 위인은 못되나 봅니다..

고소를 해도 지금처럼 너무 마음이 안좋을꺼 같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만약에 또 이와 같이 말도 안되는 일방적인 폭행이나 나쁜일을 당한다면..

주저없이 현장에서 즉시 처벌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자신의 일처럼 나서주시는 분들과

답답해하시고 잠까지 설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셔서... ㅠㅠ

제 글은 며칠 뒤에 자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도 스키장에는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고 계실텐데...

부디 어느 누구도 사건사고나.. 이런 말도 안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Comment '101'
  • ?
    조성민 2012.01.12 10:27
    [ lvmusic@hanmail.net ]

    옆에 계신 친구분들이 뭐하고 계셨던건지..아쉽네요. 일단 폭행이 일어나기시작했을때 음성녹취. 상황사진, 동영상은 필수였는데...

    유정민님 말씀만 듣고 판단할순없지만...대략적인 상황은 이해가됩니다. 유정민님 힘내시구요 힘든일일 수 있겠지만

    정확한 절차에 따라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할 일이라 생각되어지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공지 기타 시즌방이나 콘도 관련 글은 "시즌방" 게시판에, 시즌권은 "장터"에 올려주세요. file 박순백 2021.12.17 2113 0
6072 기타 전국 스키장 슬로프 길이 순위 11 김도현 2007.01.05 24491 142
6071 양산 에덴밸리 에덴밸리 이대로 좋은가 (국내 최악의 스키장) 2 김용민 2011.12.23 14547 73
6070 스키장에 대한 요청 용평리조트 패트롤 폭행사건 71 남기수 2012.12.16 13384 14
» 휘닉스 평창 경미한 사고 후 폭행사건입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101 유정민 2012.01.04 12715 43
6068 곤지암리조트 헐~ 곤지암 시즌권 60만 원!! 이건 뭐... 26 경대승 2011.10.14 12230 76
6067 하이원리조트 하이원 근처 숙박 얻기 - 퍼 온 글 7 홍훈기 2006.12.15 11690 357
6066 오크밸리 초중급자가 가본 오크밸리 스키장의 초중급 슬로프 5 김준기 2007.01.13 11474 276
6065 잡담 스키장크기비교 16 file 김영석 2009.12.09 11018 199
6064 곤지암리조트 곤지암 vs 지산 vs 양지 11 file 최성군 2008.09.08 10722 201
6063 후기 지산리조트에 시즌권을 빼앗겼습니다. 59 권오현 2020.02.20 10383 6
6062 하이원리조트 하이원 근처에 24시긴 찜질방 4 이재천 2010.01.27 10275 462
6061 해외 스키장들 라스레나스 (Las Lenas) file 문병천 2017.07.07 10268 1
6060 사진 전국 스키장 규모 비교 6 file 김준성 2009.09.09 10237 386
6059 해외 스키장들 [후기] 중국 클럽 메드 야불리 스키장 방문기 - 1 4 file 박순백 2014.01.17 9923 0
6058 엘리시안 강촌 전철타고 다니는 엘리시안 강촌리조트 7 최준혁 2012.01.01 9788 111
6057 [전] 스타힐리조트 스키장에 들르면 꼭 가야하는 식당? 13 file 신진헌 2015.11.13 9287 1
6056 양산 에덴밸리 특이한 양산 스키장 감상하세요~ 14 file 이동수 2007.12.20 9083 204
6055 하이원리조트 하이원 시즌권 판매(500매 한정) 17 이주용 2007.04.09 9038 150
6054 해외 스키장들 알프스에서의 꿈같은 스킹 ; 샤모니 몽블랑 원정 후기 52 file 이혜란 2015.03.27 8904 6
6053 곤지암리조트 헝그리보더 닷컴에 글이 올라왔는데... 10 김동철 2008.10.07 8894 2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4 Next
/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