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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잡설
2008.08.15 12:23
호기심에 측정해 본 진공관 앰프 각 부위의 온도
조회 수 4929 좋아요 439 댓글 4
오늘 아침 오디오 노트 키트 원 300B 싱글 엔드 진공관 앰프를 켜 놓고 한참 재클린 뒤 프레의 첼로 연주를 들었죠. 그러다가 어제 윤세욱 선생과 지니 메신저로 대화하던 내용 중 일부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진공관 앰프 파워 트랜스의 대단한 열에 관한 것이었는데, 제가 그 열이 손을 못 댈 정도라고 했더니 윤 선생이 당연한 거고 그거 신경 안 써도 된다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전 다른 트랜스들은 괜찮지만, 이 파워 트랜스의 경우는 방열을 좀 시켜주는 게 낫지 않겠느냐고 했는데, 대개의 경우 그런 트랜스는 코일이 송진에 잠겨있거나 에폭시에 함침되어 만들어지기 때문에 괜찮다는 것이었죠. 전 다른 트랜스의 경우는 벨(커버)가 벗겨져 있는 것도 있는데, 생각에 전원 트랜스야 말로 벨을 벗겨내고 싶다고 했고, 아니면 그 벨 위쪽에 3mm 정도의 조그만 구멍 두 개만 뚫어놔도 되느냐는 얘기를 했었고요.^^
저도 진공관 앰프 뿐 아니라 TR 앰프의 경우도 열이 심하게 나는 걸 많이 봐 왔었기 때문에 그런 열 정도는 별 문제가 안 된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너무 열이 심한 경우는 방열을 좀 시켜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질문을 해 봤던 것입니다. 하여간 그 정도는 별 문제가 없다는 게 대화의 결론이었습니다만...
그래서 오늘 아침 음악을 들으면서 '저 트랜스가 얼마나 열을 내는 것이기에 손을 못 댈 정도로 뜨겁지?'하는 생각이 들기에 그 온도를 재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측정기를 들이 대 보기로 한 것입니다. 재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덜 뜨겁더군요. 이유는 전원 트랜스의 철심 부분이 겨우 60도 정도, 그리고 벨 커버의 표면이 48도에 지나지 않았던 것입니다.-_- 그 정도면 손을 못 댈 정도로 뜨거운 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손을 계속 대고 있어봤습니다. 처음엔 좀 뜨거운 느낌이었는데, 그냥 손을 대고 있으니 적응이 되어 괜찮더군요. 제가 이 온도를 모르고 손을 댔을 때는 꽤 뜨거운 느낌이었고, '계속 손을 데고 있으면 화상을 입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이 기회에 호기심이 생겨서 진공관 앰프 각 부위의 온도를 다 재보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왼편의 60도가 전원 트랜스의 철심 부위의 진짜 온도입니다. 저 위의 58도란 온도는 제가 철심에 손을 얹고 한참 지나서 찍은 것인데, 2도가 낮아졌던 것이지요.
위의 온도 분포에서 보면 트랜스는 코일 부위의 온도가 (당연히)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철심, 그리고 벨 커버의 순으로 온도가 낮아집니다. 진공관의 온도는 생각 대로 꽤 높아서 손이 닿으면 화상을 입는 건 당연한 일이고요. 그리고 같은 300B 진공관이어도 두 개의 온도가 15도나 차이가 나기도 하는군요. 그리고 기계 표면의 온도는 50도, 중간 통풍구 부위의 온도는 55도, 그리고 두 300B 진공관 사이의 철판 온도는 무려 58도입니다. 전원 트랜스의 철심 부위 만큼 뜨거운 것이지요.
이러니 진공관 앰프는 그 전체가 히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겨울에 추운 마루를 밝히고, 데우는 좋은 가구(?) 노릇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토요일 아침에 방영하는 "Spark의 호기심 천국"이었습니다.^^
요즘 우리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앰프는 마크 레빈슨에서 오디오 노트 300B로 바뀌었습니다. 오늘도 위의 온도 측정을 한 후에 오디오 셀렉터의 앰프를 B->A로 변경해 봤습니다. 진공관에서 마크 레빈슨으로... 소리가 약간 어둡고, 탁해 지더군요. 아니, 마크 레빈슨의 소리가 얼마나 밝고, 밝은 것이었는데??? 신기할 정도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오디오 셀렉터에 연결된 세 개의 CD 소스 중 요즘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MBL입니다. Teac VRDS 25는 소리가 여리고, 가늘며, 에소테릭 CDT+세타 DAC의 소리는 두껍고, 무디고, 강합니다. MBL 1531은 부드럽고, 밝고, 맑습니다. 앞서 두 개의 소스에 비해서 훨씬 더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대편성의 연주일 때는 세타 쪽이 더 낫게 느껴집니다.
오디오 셀렉터가 왼쪽부터 스피커 3개, 앰프 3개, 소스 3개를 연결하는데, 현재 스피커는 2개가 달려있지만, A의 탄노이 웨스트민스터만 사용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앰프도 2개가 달려있습니다만, 내주에는 매킨 프리+캐리 2A3 파워가 연결될 겁니다.(미국 사운드가 나겠지요.) B가 오디오 노트 진공관입니다. 그리고 소스 기기 중 제일 늦게 들어온 MBL은 셀렉터 C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A/B/C 조합으로 자주 노래를 듣습니다만, 앞으로는 A/C/C 조합이 되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욕심을 가져 봅니다.^^
만약 A/C/C 조합으로 들어서 소리가 맘에 든다면 중간의 C인 매킨 프리+캐리 2A3를 "클라인 프리+캐리 2A3"로 바꿔 들어보려 합니다. 아마도 매킨보다는 클라인이 월등히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바꿔 들어보아 괜찮다면 클라인 프리 두 개를 두 개의 진공관 앰프에 물려 사용할 계획입니다.
바로 진공관 앰프 파워 트랜스의 대단한 열에 관한 것이었는데, 제가 그 열이 손을 못 댈 정도라고 했더니 윤 선생이 당연한 거고 그거 신경 안 써도 된다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전 다른 트랜스들은 괜찮지만, 이 파워 트랜스의 경우는 방열을 좀 시켜주는 게 낫지 않겠느냐고 했는데, 대개의 경우 그런 트랜스는 코일이 송진에 잠겨있거나 에폭시에 함침되어 만들어지기 때문에 괜찮다는 것이었죠. 전 다른 트랜스의 경우는 벨(커버)가 벗겨져 있는 것도 있는데, 생각에 전원 트랜스야 말로 벨을 벗겨내고 싶다고 했고, 아니면 그 벨 위쪽에 3mm 정도의 조그만 구멍 두 개만 뚫어놔도 되느냐는 얘기를 했었고요.^^
저도 진공관 앰프 뿐 아니라 TR 앰프의 경우도 열이 심하게 나는 걸 많이 봐 왔었기 때문에 그런 열 정도는 별 문제가 안 된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너무 열이 심한 경우는 방열을 좀 시켜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질문을 해 봤던 것입니다. 하여간 그 정도는 별 문제가 없다는 게 대화의 결론이었습니다만...
그래서 오늘 아침 음악을 들으면서 '저 트랜스가 얼마나 열을 내는 것이기에 손을 못 댈 정도로 뜨겁지?'하는 생각이 들기에 그 온도를 재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비접촉식 적외선 온도측정기를 들이 대 보기로 한 것입니다. 재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덜 뜨겁더군요. 이유는 전원 트랜스의 철심 부분이 겨우 60도 정도, 그리고 벨 커버의 표면이 48도에 지나지 않았던 것입니다.-_- 그 정도면 손을 못 댈 정도로 뜨거운 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손을 계속 대고 있어봤습니다. 처음엔 좀 뜨거운 느낌이었는데, 그냥 손을 대고 있으니 적응이 되어 괜찮더군요. 제가 이 온도를 모르고 손을 댔을 때는 꽤 뜨거운 느낌이었고, '계속 손을 데고 있으면 화상을 입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이 기회에 호기심이 생겨서 진공관 앰프 각 부위의 온도를 다 재보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왼편의 60도가 전원 트랜스의 철심 부위의 진짜 온도입니다. 저 위의 58도란 온도는 제가 철심에 손을 얹고 한참 지나서 찍은 것인데, 2도가 낮아졌던 것이지요.
위의 온도 분포에서 보면 트랜스는 코일 부위의 온도가 (당연히) 가장 높고, 그 다음이 철심, 그리고 벨 커버의 순으로 온도가 낮아집니다. 진공관의 온도는 생각 대로 꽤 높아서 손이 닿으면 화상을 입는 건 당연한 일이고요. 그리고 같은 300B 진공관이어도 두 개의 온도가 15도나 차이가 나기도 하는군요. 그리고 기계 표면의 온도는 50도, 중간 통풍구 부위의 온도는 55도, 그리고 두 300B 진공관 사이의 철판 온도는 무려 58도입니다. 전원 트랜스의 철심 부위 만큼 뜨거운 것이지요.
이러니 진공관 앰프는 그 전체가 히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겨울에 추운 마루를 밝히고, 데우는 좋은 가구(?) 노릇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토요일 아침에 방영하는 "Spark의 호기심 천국"이었습니다.^^
요즘 우리 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앰프는 마크 레빈슨에서 오디오 노트 300B로 바뀌었습니다. 오늘도 위의 온도 측정을 한 후에 오디오 셀렉터의 앰프를 B->A로 변경해 봤습니다. 진공관에서 마크 레빈슨으로... 소리가 약간 어둡고, 탁해 지더군요. 아니, 마크 레빈슨의 소리가 얼마나 밝고, 밝은 것이었는데??? 신기할 정도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오디오 셀렉터에 연결된 세 개의 CD 소스 중 요즘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MBL입니다. Teac VRDS 25는 소리가 여리고, 가늘며, 에소테릭 CDT+세타 DAC의 소리는 두껍고, 무디고, 강합니다. MBL 1531은 부드럽고, 밝고, 맑습니다. 앞서 두 개의 소스에 비해서 훨씬 더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대편성의 연주일 때는 세타 쪽이 더 낫게 느껴집니다.
오디오 셀렉터가 왼쪽부터 스피커 3개, 앰프 3개, 소스 3개를 연결하는데, 현재 스피커는 2개가 달려있지만, A의 탄노이 웨스트민스터만 사용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 앰프도 2개가 달려있습니다만, 내주에는 매킨 프리+캐리 2A3 파워가 연결될 겁니다.(미국 사운드가 나겠지요.) B가 오디오 노트 진공관입니다. 그리고 소스 기기 중 제일 늦게 들어온 MBL은 셀렉터 C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A/B/C 조합으로 자주 노래를 듣습니다만, 앞으로는 A/C/C 조합이 되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욕심을 가져 봅니다.^^
만약 A/C/C 조합으로 들어서 소리가 맘에 든다면 중간의 C인 매킨 프리+캐리 2A3를 "클라인 프리+캐리 2A3"로 바꿔 들어보려 합니다. 아마도 매킨보다는 클라인이 월등히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바꿔 들어보아 괜찮다면 클라인 프리 두 개를 두 개의 진공관 앰프에 물려 사용할 계획입니다.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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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bean@gmail.com ]
무슨 일이 생길지 불안한 느낌이 있다고 우스개 소리를 드린 적이 있는데....
재미있는 실험입니다.
그런데 5687과 300B끼리의 온도 차이는 왜 나는지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진공관의 페어 선별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좌우가 동일하다면 R16은 R17과, R21은 R22와 각각 저항의 양단에서 측정된 전압이 같아야하므로
쉽사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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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rk@dreamwiz.com ]
[박용호 선생] 원래는 오후에 자전거를 타러 나가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못 가고 있어요.
[김민수 선생님] 김 선생님 말씀을 듣고, 다시 재 봤습니다. 근데 제가 위에 있는 사진에 붙여 놓은 온도가 엉망이더군요.ㅋ
무슨 소리냐하면 그게 레이저 spot로 재는 거여서 조금만 방향이 틀려져도 재는 부위가 달라져서 온도가 조금씩 다 다르게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부위를 겨냥해서 쟀더니 거의 같은 온도가 나옵니다. 저 위에 쓰여있는 온도들은 되는 대로 부품에다 대고 쏜 거라서 저 모양입니다만, 대략의 온도를 아는 데는 별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진공관 온도를 잴 때 제일 높은 온도가 나오는 건 당연히 빨갛게 달아오른 필라멘트를 겨냥하고 쐈을 때이더군요.^^ 그러고 보면 왼편 정류관의 경우, 131도로 측정되었지만, 아래 사진 오른쪽에서는 필라멘트 쪽으로 향해 쏴서 144도가 나온 걸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온도를 재 본 게 '과연 전원 트랜스가 손을 못 댈 정도로 뜨거운 거냐?'는 생각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한 것이었는데, 트랜스가 그 정도로 뜨거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전원 트랜스로 계란 프라이를 할 수도 있다."는 윤세욱 선생의 말은 제 앰프에서는 안 통하는 것이라는 거죠.^^ 그리고 진공관에 손을 대면 덴다는 건 확실하다는 것도 재확인.
[윤세욱 선생] 그러니까 현재 계란 프라이는 안 되는 온도.ㅋ 트랜스 온도를 재 본 후에 벨에 통풍구 안 뚫어도 되겠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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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께서 오전에 뭔가를 하실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적중했습니다. ^^* 오뚜기의 음악 생활은 박사님께서 보내주신 mp3와 아이팟 조합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운동 가실 건가요? 저는 어제저녁에 무려 전치 1주의 심각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어이없는 자빠링 ^^
이천 설봉 공원의 등산로에서 연습하면서 실력을 기르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