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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단상
2017.11.03 12:19

SMARK KU 파빌리온 - 홀별 공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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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1 추천 수 0 댓글 4

00.jpg

스마트쿠

 

말로만 듣던 스마트쿠를 다녀왔습니다.


정식 명칭은 SMART KU(케이유) 파빌리온 입니다.

건국대학교에서 만든거라 KU 건국 유니버시티 입니다.


어릴때 먹던 건국우유가 생각납니다.
대학때 같이 알바하던 건대 아가씨한테 매니저가 젖짜러가니? 하던 아재개그도 생각나네요. ㅋㅋ (아직도 웃기네)

 

여튼 여긴, 제가 서울에 살 때, 자주 다니는 동네에 오픈했던지라 관심은 좀 있던 구장인데,
결국 못가보고(개장 초기엔 입지에 비해 좀 비쌌던 기억이), 이번에 처음 가 보게 되었네요.

 

 

01.jpg

입구

 

꽤 큼직하게 지어놓은 클럽하우스 입니다. 이 정도 내장각은 아닐 거 같은데 여튼...
입구 주변도 지붕이 널따랗고 비가 많이 와도 걱정 없게 생겼습니다.

 

스마트쿠는 (쓰기편하게 한글로 맘대로 적겠습니다 ㅋ),
혼솔, 미쁨, 바른 각 9홀의 27홀 골프장입니다.
혼솔이 가장 짧고 좀 좁고, 미쁨, 바른 순으로 좀 더 여유있는 코스랍니다.

 

혼솔은 못 칠 코스다 정도로 얘기 하시는 분도 있던데... 뭐 저는 칠 만 했습니다.
공하고 풀만 있으면 좋아하니까요.

 

 

 

02.jpg

롸비


로비도 넓고 공간이 여유가 있어보이네요.

 

 

26.jpg

레스또랑

 

레스토랑의 통유리가 시원스러워 찍어 봤네요.

 

 

03.jpg

안개

 

이 지역이 안개가 잘 끼는 지역이라 좀 걱정을 했습니다만.
이 정도... 살짝 모여 있다가 없어지는 분위기...

 

예전에 다니던 서서울, 올림픽, 서원밸리를 거쳐 들어오는...
파주 법원리, 용주골... 익숙한 이름들.

 


홀별 후기 갑니다.

 

 

 

1.jpg

혼솔 1

 

혼솔 1번 홀입니다.

어제 오후 라운드에 이어 반나절만의 란드라 몸이 뻐근합니다.
그래도 뭐 상쾌한 기분을 애써 가지며, 코스 좋구만 뭐! 하고 티샷.

 

세컨준비 중, 아 짧긴 하네요. ㅎㅎ 300미터 갓 넘을거 같습니다.
벙커에 들어간 볼을 토핑으로 그린 뒤로 보내고, 동반인들의 초롱초롱한 눈초리에 한껏 부담가진 칩샷을 잘 쳤지만,

그린경사로 인해 핀을 4m나 지나갔는데... 다행히 오르막 퍼팅이라 떨어져줍니다.

다행...

 

동반인이 란드전에 약을 많이 팔아서... 아주 부담갖고 치는 중.

 

 

2.jpg

터널

 

위성맵으로 볼 때 1, 2번 홀 사이에 산이 있길래 터널이 있을수도... 했는데. 진짜 있네요.
골프장 짬 만렙입니다.

 

 

3.jpg

혼솔 2

 

내리막이 쎄고, 캐리 240m 까면 그린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린 바로 앞에 벙커가 있어서 뭐... 그린 앞까지 가던가 그린 치면 뒤로 넘어가겠네요.
쌀로 밥짓는 얘기 하고 있어.

 

제 볼은 그린 방향으로 직진 했는데...
짤순이라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

 

그린벙커 바로 앞에 얌전히 있는 볼을 붙이면 버디다 하고 치는데 졸라 크게 쳐서 채 집어던질뻔 했지만...
레이디가 두분이나 계셔서 표정관리하고...

 

 

4.jpg

혼솔 3

 

파3 140m 입니다.

 

오늘 비닐 깐 새 포틴 아이언, 거리감이 없습니다.
연습도 제대로 안하고 갖고나온 채라 초반 몇 홀에서 거리감을 익히고 있습니다.


이전의 핑 아이블레이드보다 한클럽 가까이 거리는 더 나가지만,
그린의 피치마크를 확인해 보면 런이 쪼매 더 많습니다. (뭐 이건 그린 컨디션 영향도 있고...)

 

모두스 샤프트니 대략 전에 쓰던 다이나믹골드보다 반클럽 덜 잡고 8번 깠는데 거리가 딱 핀하입니다.
4m 정도 되는 에지 버디 퍼팅이 핀을 스치는데...
좀 아까 2번홀 피치샷도 그렇고 오늘 버디 안나오겠다 직감이 딱 옵니다. 젠장.

 

 

5.jpg

혼솔 4

 

사진을 잘못 올린게 아닙니다.
특이하게도 파3홀이 연달아 있습니다. 파5홀이 연속 있는 경우는 그래도 흔한데... 이건...
심심하게도 길이도 둘이 똑같습니다. 140m로 플레이. ㅎㅎ

 

그런데도 하난 버디 할뻔한 파를 하는데, 하난 겨우 더블을 면하고 보기를 해요 신기하죠...
이래서 골프가 재미있나 봅니다.

 

 

6.jpg

6번홀 그린, 4번홀 그린

 

5번홀 티박스로 가다가 보이는 6번, 4번홀 그린.
전체적인 풍광은 꽤 맘에 듭니다.
암석과 구릉의 조화가 멋집니다.

 

 

7.jpg

혼솔 5

 

미들홀입니다.
왼쪽의 해저드가 더 길어서 우측으로 티샷해야 합니다.
티샷만 잘 나오면 남은 거리는 100m 언더 나옵니다. 그린 앞 벙커를 피해서 신중히 공략... 벙커 밭 들어가면 골때리게 생겼습니다.

왼쪽에 있는 홀이 6번 홀입니다.

 

 

8.jpg

혼솔 6

 

사알짝 우 도그렉 홀입니다.
드로 치는 사람은 아주 불편한 레이아웃.

 

센터로 직선타를 치려 했으나, 내공의 부족함으로 드로가 조금 깊게 걸린 볼이 왼쪽 카트길 화단을 때립니다.
다행히 캐디가 볼을 화단에서 찾아주어서 인플레이!

 

아, 그린 얘길 안 썼는데 그린 꽤 빠릅니다.
그리고 여기 그린이 쉽지는 않네요. 언듈레이션도 꽤 있지만 착시가 심합니다.
게다가 핀을 아주 공격적으로 꽂아놨어요.

 

 

9.jpg

혼솔 7

 

파5 홀입니다. 열심히 가야 됩니다. 440m 정도라 투온이 가능한 홀인데...
요즘 드라이버가 짤랭이가 돼갖구 택도 없습니다.


투온 트라이는 했는데, 세컨 인간적으로 치고 파도 겨우 막습니다.

 

티샷 낙구 지점은 넓지만 뒤로 갈수록 좁아지니... 세컨을 신중히 쳐야 합니다.

레이디들도 둘이 나란히 오른쪽 숲으로 세컨을 갖다바칩니다.

 

 

10.jpg

혼솔 8

 

레이디 동반인께서 모를 심고 계시는 파3 홀입니다.

파3처럼 보이는 파4 홀입니다. 짧아요... 한 220m 됩니다.
5번 아이언 이하만 칠 수 있다고 합니다.

 

제 골프 지론중 하나가 (몇 개 되지도 않지만),
'짧은 파4가 제일 위험하다' 인데...

뭐 여차저차 더블을 해버립니다.
본인의 지론에 충실한... 참 성실한 사람입니다.

 

차라리 파3로 운영하고 드라이버든 우드든 치게 하던가. 궁시렁...

 

 

 

11.jpg

혼솔 9

 

파5 홀입니다.
이 홀을 잘 막아야 전반을 3자로 끊는데...
그런 생각을 하면 꼭 그렇게 안됩니다.

3펏을 했던가... 여튼 보기로 꿀꿀히 마무리...

460m 정도 되고 투온은 무리인 홀입니다.

 

 

12.jpg

우리조

 

심심할때 찍는 사진 1탄.

우리조 사진입니다. ㅋㅋ

 


13.jpg

RTX3

 

심찍사 2탄.

보키를 버리고 RTX3로 바꾸어서 쓴지 한달 좀 넘었는데.
이 웨지 꽤 괜찮습니다. 보키보다 나아요.
V솔이라고 솔이 더블컷 되어 있는데 채 죽이게 빠집니다.
장비데몬이니 믿어보삼.

 

 

 

14.jpg

바른 9, 미쁨 9.

 

심찍사 3탄.

아침 사진의 안개 없는 버전이네요.
잔디가 누래요... 흑흑...

 

 

 

15.jpg

바른 1

 

아 역시 바른코스는 일단 홀이 단정하네요...
후반 편안한 플레이 예상됩니다.

 

중간에 가로지르는 크릭까지는 택도 없으니 신경쓰지 말랍니다. ㅋㅋ (270m 정도 되네요)
레이디의 세컨에 걸릴 위치네요...

 

세컨 피칭이 좀 우측이라 또 버디 실패... 웨지를 이따위로 치는 날은 버디 안나옵니다.

앞서의 예상대로 레이디 두 분은 나란히 크릭으로 볼이 퐁당...

 

 

16.jpg

바른 2

 

파3가 다 짰나...
여기도 140m 입니다.

 

오른쪽 벙커는 지옥에 가깝네요.
이런 홀은 프로도 핀 왼쪽을 보고 칩니다.
아마추어가 핀 노리고 그러는거 아니에양.

 

 

17.jpg

바른 3

 

470m 파5 입니다.
부회장님 티샷.

우월한 기럭지로 우월한 거리를 보장받습니다.
오빠 나이스샷~!

 

밀리면 퐁당이라는 건 말 안해도 알 수 있으니 공략법은 생략....

 

아!

레이디분을 위한 공략법.
페어웨이 시작 직전에 잘 보면 크릭이 있는데, 그 크릭이 왼쪽으로 갈수록 멀어지는 사선으로 놓여 있습니다.
레이디분들 볼이 왼쪽으로 가면 크릭을 못넘어갑니다. 120~160m까지도 빠질 수 있고요.
레이디가 티샷이 좀 까다롭게 생겼습니다. 우측도 퐁당 왼쪽도 퐁당. 퐁당퐁당...

 

 

18.jpg

바른 4

 

ARC로 굽어나가는 미들홀.
세 벙커 중 가운데 벙커 방향으로 티샷하면... 물 넘는데 170m, 벙커까지 230m이니 대부분의 아마추어는 이 방향입니다.
세컨은 얼마 남지 않습니다. 100m 언더.

 

거꾸로 말하면 안전하게... 아이언으로 170~180m 쳐서 맨 왼쪽 벙커 방향으로 페어웨이에 올리면,
세컨이 120m 언저리 남습니다.
이게 현명한 공략일 수도...

 


19.jpg

바른 5

 

이 홀은 꼭 생긴걸 알고 공략을 해야 합니다.

 

왼쪽 카트길 끝에서 거의 90도에 가깝게 좌 도그렉입니다. 그런데 그 코너가 가깝지가 않아요.
오르막도 있고 해서 230m이상 쳐야 그린 시야가 확보돼요... 코너 전에는 왼쪽의 키 큰 나무들 때문에 그린으로 에임을 못합니다.
거꾸로 말하면 페어 왼쪽으로 가면 세컨을 칠 수가 없다 이거죠.

 

페어 우측에 빠짝 붙여서 가면 쉬운 홀입니다만... 설계자들이 머릴 써서 페어 우측에는 벙커 밭을 만들어 놨습니다.

 

사전 설명을 들었는데도 엎어쳐서 페어웨이 왼쪽으로 뽀짝 볼이 가서... 흑.
세컨을 띄우지도 못하고(나무에 걸려), 그린도 안보이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거리는 120m 정도밖에 안되는지라 5번 아이언으로 낮게 훅샷을 시도합니다.


볼이 원하는 것 보다 덜 휘어서 그린 우측 벙커에 들어가는가 싶었는데...
그린에 가 보니 벙커는 넘어서 그린 뒤편에 볼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전반의 어느 홀과 마찬가지로 뒤가 많이 높아서... 뒤에서 칩샷하면 못붙이는 그린이네요.
붙이는 건 포기하고 깔끔하게 투펏 보기로. ㅋㅋ

 

 

 

20.jpg

바른 6

 

평이한 미들홀입니다만, 페어웨이가 넓지는 않습니다.
그린 우측에 나무가 좀 안으로 들어와 있고, 왼쪽은 카트길에 이은 오비 경계가 분명합니다.

얌전히 센터로 티샷하는게 최선인 홀.
 

핸디가 어느 정도 되면, 드라이빙을 양껏 때려도 되는 홀과 그렇지 않은 홀을 꼭 구분해 주는 게 스코어 양생에 좋습니다. ㅎ


 

21.jpg

티마크

 

티박스 마크가 소 동상 이예요. ㅎ 괜찮네요.

소 목도리 색깔이 티 구분 색 입니다.

 

 

22.jpg

바른 7

 

우측 경계지역의 숲은, 이전 홀인 바른 5번홀 우측의 숲 그 지역입니다.
슬라이스 난 볼이 그리로 가면 한두타 까먹겠죠...


거리 재 보니 해저드 빠지는데 230m 가까이 됩니다.

 

 

23.jpg

바른 8

 

파 3 홀입니다.

이 홀만 살짝 길게 나옵니다 147m.
맞바람이 세서 한클럽을 더 잡고 공략했는데... 잘 올리고 쓰리펏을 하네요.
마지막 한두홀이 중요한데... 흑.

 

 

24.jpg

바른 9

 

마지막 바른 9번홀.
티박스 바로 앞에 반경 100미터의 코스모스 밭이 펼쳐져 있네요.
이쁩니다.

 

오르막 파5 이고, 역시나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다만 티샷 시 왼쪽의 해저드는 좀 신경 쓰이나...
캐디 왈 들어갈 거리 아니니 안심하라는군요.

 

마지막이라 풀어져서 그런가 110미터 짜리 짧은 서드샷을 그린벙커에 넣어 버리고,
그 벙커샷을 그림같이 붙이나 싶더니, 짧은 펏을 못넣고...
앞자리가 바뀌는 펏인 걸 알기에 아오 빡쳐!!!

 

 

 

25.jpg

성적표

이틀 연짱 친거 치고, 처음 간데 치고, 아이언 비닐 깐거 치고, 뭐... 나름 뭐...

분위기상 즐겁게 칠 수 밖에 없는 라운드 였습니다. 맨날 이랬으면...
 


* 포틴 TC770 첫 라운드

이제 알거도 다 알고 채 좀 그만 바꿔야겠습니다. ㅋㅋ
예상대로 딱 결과가 나오는데...
가벼워지고 로프트 조금 섰으니 거리 한클럽 더나가고,
그만큼 스핀과 탄도가 낮아지니 런이 좀 더 있고,
가벼워진 만큼 스윙 일관성은 떨어져서 방향은 조금 더 흩어진다.
뻔한 얘기고 교과서적인 얘긴데 실제로 그러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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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
    이승택 2017.11.09 16:40

    재미있는 후기 잘 읽었습니다. 마치 동반 라운딩한 것 같은 생생함이 느껴지네요.

    마지막에도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짧은 펏을 못넣고... 앞자리가 바뀌는 펏인 걸 알기에 아오 빡쳐!!!" 

     

    '짧은 파4가 제일 위험하다'는 매우 공감합니다.

  • profile
    반선생 2017.11.10 12:18
    정말 그르치 않아요? 막판에 어이없이 실수해서 스코어 앞자리 바뀌면... 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김태용 2017.11.10 17:40

    공감합니다. 그 안타까움 ㅎㅎㅎ

    총무님 덕분에 여러 구장을 동반 라운드 다니는 것 같습니다. ^^

  • profile
    반선생 2017.11.15 12:03
    그쵸 다들 공감하시는군요. ㅎㅎ
    재미있게 보신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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