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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의 초보자코스에 가보면 오늘도 수많은 초보스키어들이 넘어지고 또 넘어지면서 스킹을 배우고 있습니다. 스키를 처음 탄다는 것은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처음 배울 때와 마찬가지입니다. 자전거를 처음 탈 때를 생각해 보십시요. 누구나 엄청나게 많이 넘어집니다. 지금에 와서 어느 정도 자전거를 탈 줄 안 뒤에는 "그 때는 내가 왜 그리 넘어졌지? 이리 쉬운 걸."하는 생각을 하실겁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처음 배울 때를 생각해 보면 왜 그리 자전거가 제 멋대로만 가는지... 이리저리 넘어지기에 바쁩니다. 그것은 처음 접하는 상황이기에 그렇습니다. 

 

이런 상황을 한번 가정해 보죠.

저녁시간에 식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었습니다.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가 갑자기 정전이 되면 한동안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내 눈이 나쁘다거나 운동신경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물리적인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어둠에 눈이 익으면 대강 사물의 윤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을 더듬어 자리를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초를 밝혀 어둠을 벗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오히려 더욱 분위기 있다며 식사를 마저 끝낼것입니다.

 

대부분의 기구를 사용하는 운동은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자전거와 마찬가지로 스키 또한 처음 한동안은 그 변화된 상황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특히 이러한 운동들은 밸런스와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지는 것은 내 근력이나 순발력, 지구력의 부족과는 연관이 적습니다. 균형감각(밸런스)이 보다 직접적인 연관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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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스킹에 필요한 균형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정전시에 "눈(目)이 어둠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눈(雪)과 스키라는 환경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너무 마음을 조급하게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이러저러 해야 한다"는 스킹의 자세들에도 너무 신경쓰지 마십시요. 그런것 몰라도 자전거 배웠듯이 스킹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의 성질을 이해하고 스키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몸입니다. 우리 몸이 느끼는 것에만 집중하십시요. 자신이 몸의 어떤 부분을 움직이면 스키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에 집중하십시요. 왼발에 혹은 오른발에 체중을 실었을 때 스키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에 집중하십시요. 그러다보면 자연히 우리 몸은 스킹의 원리를 체득하게 됩니다. 

 

어린아이들이 스킹을 빨리 배우는 이유는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신나게 즐기면서 타다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스키를 컨트롤하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아이들에게 

"야~ 너 지금 어떻게 턴을 했니?"라고 물어보면 아이의 답변은 간단합니다. "그냥 이렇게 하면되요."라면서 간단한 몸짓을 해댑니다. 그리고 그것은 대개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그런 순수한 접근방식을 채택하지 않습니다. 즐기기보다는 잘타기를 바랍니다. 넘어지는 걸 창피해합니다. 그럼 스킹의 발전이 더딥니다. "안넘어져야지."."좀 더 멋지게 타야지."라는 생각을 가질 수록 우리 몸은 위축됩니다. 위축된 심리상태에서 하는 동작은 비록 본인은 그 동작을 취한다고 느끼지만 실제론 거의 작용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이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스킹을 즐기라고 하는 이유는 그것이 밸런스향상에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팔을 어떻게 하고, 발을 어떻게 하고, 시선은 어떠해야 하는가 등은 모두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자전거를 처음 배웠을 때로 다시 돌아가 보죠. 자신감을 가지고 페달을 밟으면 자전거가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그 속도가 두렵기는 하지만 그래야 오히려 안넘어지고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것을 몸이 느끼는 순간, 이미 당신은 자전거를 배운겁니다. 그 전까진 무수히 넘어집니다. 아무리 주변에서 페달을 힘껏 밟아야 한다고 해도 머리만으로 이해할 뿐 실제의 우리몸은 살살 밟아대기만 합니다. 속도가 두렵고 넘어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죠. 그 두려움을 이기는 순간 이미 당신은 자전거를 배운것입니다. 스키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의 자세가 엉망이어도 좋습니다. 그건 고치면 되니까요. 중요한건 정확히 스키위에 올라서서 뒤로 쭉 뺐던 엉덩이를 앞으로 가져오는 순간 이미 당신은 스키를 배운겁니다. 무서워도, 넘어질 것 같아도 한번 시도해보십시요. 그 순간 제 멋대로이던 스키가 속도가 줄고 내 작은 움직임에 스키가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많은 것이 그렇듯이 스키도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 특히 스킹의 가장 기본인 좋은 밸런스는 대개 처음엔 위축된 마음을 극복하는 것으로 해결이 끝납니다. 다음엔 열심히 즐기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되니까요. 푸르그보겐(A자 스키)에서 베이직패러렐(11자 스키)까지는 좋은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쉽게 도달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뒤로 빠진 엉덩이를 앞으로 가져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스키가 빨라지면 어느새 엉덩이는 뒤로 빠져 버리니까요. 이러한 방어적 자세를 취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런 본능입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경사가 급한 곳에서 자세를 잡을 생각을 하지 말고 자신이 조금은 만만하다고 느끼는 슬로프로 가셔야 합니다. 적당한 경사의 슬로프에 서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마음이 편안해야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어떤 운동이든지 몸에 힘을 빼야 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마음의 위축이 몸의 긴장을 가져오고 몸엔 잔뜩 힘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마음의 위축은 본인도 모르게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가장 만만하다고 여기는 슬로프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것이 초급 슬로프라고, 혹은 중급 슬로프라고 부끄러워 하시면 안됩니다. 남들 눈치보고 자신이 감당키 어려운 곳에서 타다가 다치는 사람들 여럿 보았습니다. 

 

첫째, 자신이 만만하다고 느끼는 슬로프에서 시작하십시오. 

 

둘째, 발목을 구부려 정강이가 부츠의 혀에 닿도록 하십시오. 정강이가 아프도록 꾹 누르라고 가르치는 사람도 있지만 초급이나 중급자는 정강이가 부츠에 닿아 있는 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셋째, 발목이 구부러진 정도로 살짝 무릎과 골반을 구부려 주면 전체적으로 얼라인먼트가 잘 잡힌 자세가 됩니다. 체중이 발가락이나 발 뒷꿈치로 치우치지 않고 발 바닥 전체로 압력이 느껴지실 겁니다.

 

넷째, 스키를 타다보면 체중이 발가락으로 갔다가 발 뒷꿈치로 왔다가 할테지만 가능한 전체 발바닥으로 압력을 느끼도록 해보세요. 이 자세에서 가볍게 아랫배에 힘을 주면 웬만해서는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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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 정도면 어느정도 스키를 타는 분들의 불만이 나올법합니다. 아니 뭐야 스키의 고수(高手)가 되는 법을 알려준다면서 왠 초보자들을 위한 글만 잔뜩 써 놓는거야? 좀 더 그럴듯한 스킹의 이론이 나와야 나같은 상급자(?)도 뭔가 배울게 아냐? 네 맞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중급자와 상급자를 위한 밸런스 향상방법에 대해 쓰겠습니다. 

 

일본의 어느 스키전문가가 말하길 "한국의 최정상급 스키어들의 수준은 이미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데 일반스키어들의 수준은 아직도 차이가 많이 난다. 특히 딱딱한 설면에서의 스킹은 많이 좋아졌지만 습한 설면이나 고르지 않은 설면에서는 많은 수준차를 보인다"라고 하더군요. 한국 스키어들의 수준이 일취월장하고 있음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카빙스킹은 고르게 정설된 사면이 아니면 힘들고 위험합니다. 그렇기에 일반 스키어들의 수준은 고르게 정설된 사면만을 찾아다닙니다. 하지만 그러면 편식(?)이 몸에 배입니다. 편식은 안 좋아요~

 

한국에서 상급자라고 생각하는 스키어들이 캐나다 휘슬러와 같은 거대한 스키장에 오면 처음엔 "어~ 뭐 이래? 세계에서 손꼽히는 스키장이라더니 스키를 제대로 타는 사람이 하나도 없잖아." "어 그래도 저기 괜찮게 타는 친구가 있구만......어? 일본사람이잖아. 역시 한국사람하고 일본사람이 스키는 잘 타." 이런 생각을 합니다. 네 틀린 생각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 달 이상이 지나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야~ 역시 스키환경이 다르니까 수준차이가 나는구만. 나는 언제나 저렇게 타보나."

 

그럼 무엇이 이 사람의 생각을 변화시켰을까요? 그것은 그 사람의 기준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처음 휘슬러에 온 사람은 한국보다 길고 사람이 적은 슬로프에 반합니다. 그리고 그 길고 긴 슬로프에서 신나게 카빙스킹을 즐깁니다. 그 당시에는 설렁설렁 타는 다른 스키어들의 모습을 보면서 '캐나다 스키 별 거 아니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날카로운 카빙으로 슬로프를 가르는 한국과 일본 스키어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국과 일본 스키어가 눈에 띄는구만.'하는 생각으로 발전하곤 합니다.

 

그러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고르게 정설된 슬로프 저 편, 높은 산봉우리로 올라가는 스키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어~재네들 어디가지? 한번 따라가 볼까" 그들을 뒤 따라가니 보이는 것은 블랙 다이아몬드의 절벽같은 경사에 곳곳에 툭 튀어나온 암벽과 나무들을 보면서 고개를 흔듭니다. "아니? 미쳤나 이런 데서 스키를 타게." 하지만 하나 둘 사람들이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은근히 오기가 치솟습니다. "재네들도 가는데 나라고 못 갈 것 있나? 보니까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눈 꼭 감고 뛰어들어 봅니다. 그리고는 ......땀을 뻘뻘흘리며 온 몸으로 흰 눈을 뒤집어 쓰고 겨우 블랙 다이아몬드 하단부에서 걸어나오며 외칩니다."내가 다시 여길 들어오면 사람이 아니다. 우~쒸!"

 

하지만 그의 관심은 이제부터 고르게 정설된 사면이 아닌 저 높은 산봉우리를 누비는 사람들입니다. 그 깊은 범프와 절벽같은 경사를 이리저리 누비는 사람들을 보면서 스킹에 대한 새로운 인식에 눈을 뜨게 됩니다. "파우더와 범프를 누빌 수 없다면 해외스키장에 온 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고르게 정설된 슬로프에서만 스킹을 할 수 있다면 여의도공원 안에서만 자전거를 탈 줄 아는 사람과 무엇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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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쓴 글은 사실 제 얘기입니다. 처음 휘슬러에 왔을 땐 파우더에서 눈 먹기, 트리스킹에서 나무에 매달리기,  범프에서 튕겨나가기,.... 다 제가 겪은 이야기입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의 스키어들이 휘슬러에 오면 고른 사면 이외에는 대개가 고전을 면치 못합니다. 우물안 개구리 였음을 깨닫는 순간 스킹의 새로운 아름다움에 눈 뜨게되는 것이죠. 그것은 바로 "자유(自由)"입니다. 어디서나 자유롭게 스킹을 즐기는 사람이 진정한 스키의 고수(高手)입니다. 그리고 그에겐 어떤 상황에서는 안정된 밸런스를 잃지 않는 내공이 버티고 있는 것입니다. 

 

자~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밸런스를 어떻게 향상시킬 것인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밸런스를 위한 트레이닝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잘 갖춰진 헬스장에 가면 전문적인 밸런스 트레이닝 도구인 "밸런스보드"나 "밸런스 볼"을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밸런스 트레이닝 도구를 이용한 훈련은 아마추어가 목표로 하기엔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아마추어 스키어들이라면 일상 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트레이닝이 적절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전철이나 버스를 이용할 때 손잡이를 의지하지 않고 중심잡기 같은 것은 아주 좋은 트레이닝입니다. 가끔 급정거시 옆사람 발을 밟을 때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까지 트레이닝을 할 정도의 시리어스한 스키어들을 제외하면 대부분 야간스키나 주말스키를 타는 것으로 만족할 겁니다. 그럼 스킹시에만 집중해도 충분한 효과가 있는 밸런스 트레이닝은 무엇일까요? 바로 모글입니다.

 

요즘엔 한국 대부분의 스키장에 모글코스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비록 멋진 폼으로 내려오지는 못해도 이 곳에서 스킹을 하는 것만으로 밸런스 향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처음엔 모글코스의 하단부만을 완주해 봅니다. 그리고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면 중단부를 거쳐 상단부까지 완주거리를 늘려갑니다. 이렇게 모글코스를 타다보면 무자비하게 자신의 중심을 잡아 흔드는 힘을 느낍니다. 마치 성난 파도위에 널빤지 하나 띄우고 서 있는 느낌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중심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밸런스 트레이닝 방법입니다. 

 

스키장마다 다르겠지만 몇몇 스키장은 경사가 완만해서 상급자들은 만만하게 여겨지기도 하실 겁니다. 그런 상급자라면 이번엔 폴 없이 모글을 타 보십시오. 물론 처음 모글을 접하는 사람처럼 하단부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폴없이 모글을 타보면 폴이 얼마나 밸런스 유지에 큰 역할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양 손을 앞으로 뻗은 상태에서 손에 폴을 올려 놓고 평행을 유지하며 탄다면 더욱 어려운 밸런스 훈련이 됩니다.

 

제 말을 듣고 이번 시즌에 모글코스로 달려가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리고 몇몇 분들은 또 이렇게 트집(?)을 잡으실 거예요. "아이고 허리야, 엉덩이야, 팔다리야~ 아니 멀쩡한 슬로프 놔두고 왜 모글을 타라는 거야? 이게 무슨 도움이 된다고.....나는 전처럼 고른 슬로프에서 편식이나 해야겠다." 네,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 

 

하지만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몇몇 초식(무릎 넘기기, 상체 앞으로 낮게 유지하기 등의 테크닉)만 가지고는 힘듭니다. 내공이 있어야 하거든요. 스킹에서의 내공은 바로 밸런스 능력입니다. 초식만 가지고 푸념해 봤자 내공이 없으면 고수가 되기 힘듭니다. 예전엔 숏턴만 잘하면 고수 소리를 들었지만 요즘엔 카빙을 잘 해야 합니다. 나아가 레이싱과 모글까지 잘 타야 진정한 고수로 대접 받습니다. 

부디 설원을 누비는 고수가 되기 위해 내공을 든든히 쌓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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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명진 2017.11.06 01:54
    맘모스에 한번 안 오시나요? 더블 블랙에서 한번 붙어봐야 하는데...ㅎㅎㅎ 농담입니다.
    항상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모르게 손바닥으로 허벅지를 치며 공감 가는 글들이 참 많네요.
    올해부터 고국에서 활동하신다니 새로운 스키생활에 축하를 드리고 발전을 기원합니다.
    남 가주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profile
    정우찬 2017.11.07 13:54
    맘모스의 더블 블랙에서 신나게 함께 스킹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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