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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2013년 개장하고 얼마 안 되어(?) 위례신도시 개발에 따른 남성대 폐장의 댓가(?)로 군 골프장으로 편입된 골프장이 이 처인GC 입니다.

남성대는 도심에 있다는 가치를 인정해서 동여주와 처인 2개를 국가보훈처가 가져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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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로비나 클럽하우스는 깔끔하고 소박합니다.

저는 남수원이나 태릉은 많이 다녀봤지만 비교적 근래에 군 골프장이 된 처인은 못 와봐서 일부러 한 번 잡아달라고 부탁해서 와 본 것이죠. 동여주는 바뀌기 전에 가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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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대기줄이

 

카트 대기줄이 토마스 기차 같네요. ㅎㅎ

첫인상은 아기자기하고 이쁜 정원같은 구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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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1

 

로얄코스 스타트입니다.

살짝 내리막의 파4이고, 특이하게 투그린이지만 큰그린의 4사분면에 작은 새끼그린, 이렇게 두개가 있네요. 1, 2번 홀만 이렇습니다.

그린빠르기는 보통이고 상태 나쁘지 않습니다.
그린이 소프트해서 세컨은 거의 캐리만 가고 런없이 섭니다.
무난히 파를 하고 잘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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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2

 

이제 레벨업이 된 모 상무님.
드라이버든 숏게임이든 큰 실수가 없네요.

가파른 계곡을 건너가는 홀. 페어웨이까지 150m 정도로 그닥 어려울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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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3

 

내리막 파5홀.

아버지 동기분이 여기서 알바트로스를 하셨답니다. 식수도 티박스 옆에 있네요.

카트길 따라 볼이 내려가서 세컨을 샌드웨지 쳤는데 들어 갔다고. ㅋㅋ

저는 페어 가운데로 드라이버 보내고나니 세컨이 170m남고 그린 옆까지 보내고 붙여서 버디했는데.

모 상무님 볼이 들은 얘기대로 카트길을 제대로 타더니 죽죽 내려가서 세컨을 56도 잡더군요. ㅋㅋㅋ
올리고 이글펏을 하는데...
설마 했는데 정말 3펏해서 파 됐네요.

이글찬스도 구력이 있어야 버디라도 잡는다는 게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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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4

 

왼쪽에 살짝 해저드있고 안전하게 우측으로 티샷 보내면 좋은 홀. 세컨 피칭거리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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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5

 

큰 내리막에 아일랜드 그린이 인상적인 파3.

실거리 145 정도인데 내리막 보정 125m 찍힙니다.
9번을 들까 하다가 앞핀이라 8번 컨트롤샷... 그린 맞고 에지로 빽도.
i blade 아이언 참 스핀 잘 먹습니다. 난 그런스핀 필요 없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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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6

 

왼쪽에 해저드를 낀 파4. 그러고보니 여기 워터해저드 참 많네요.

로얄 7도 왼쪽 반이 해저드인 파5인데 사진을 놓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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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8

 

여기도 내리막이고 역시 128m 정도 보고 칩니다.
파3 길이가 다 비슷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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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9

 

이 홀 좀 어렵게 생겼는데. 비스듬하게 치게돼있죠.

키트길 안쪽 끝을 따라가게 치면 페어웨이 센터로 들어오는데, 왼쪽으로 감기면 위험합니다. 슬라이스는 워터크릭이 기다리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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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2

 

로얄과 빅토리가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는데 왜 이름을 이렇게 붙였을까...

자연 송림을 잘 살린 구장이라 보기 좋습니다.

우측벙커 왼쪽으로 친 티샷이 잘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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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지점

 

잘 맞았다 싶어서 부시넬로 재 보니 총거리 266m 평지 보정거리 254m 가 나옵니다.
에픽이 좋은 드라이버 이긴 하지만,
제 수준에서는 전혀 예측이 안되는 놈입니다 ㅋㅋㅋ
내가치고 내가 어리둥절 ㅎㅎㅎ

보통은 잘 가봐야 235~240m 정도 갑니다. 아무리 잘 가봐야.
이런 경우가 어떤건지 연구를 좀 해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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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3 - 빅토리 2

 

오른쪽이 좀 전에 초자연적 현상 - ESP - 을 보인 2번홀이고 ㅋㅋㅋㅋ

왼쪽이 핸디캡 1번인 빅토리 3번홀.
길이도 길고 페어도 안넓고 여튼 어렵슴다.
보통 주말골퍼는 티샷 세컨 다 잘 맞아도 서드가 미들아이언 정도 나올겁니다. ㅎㅎ

필자는 서드가 러프에서 135m가 남았는데 그게 잘 올라갔고 운좋게 두 번째 버디로 연결... 가장 어려운 홀에서의 버디라 더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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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4

 

145m. 7번 아이언으로 파.

i blade 는 세 번째 란드인데 좀 적응이 되가는지 거리가 회복되고 있네요.
그렇긴 해도 S200인지라 모두스120 칠때처럼 7번 150~155m 보내려하면 무리가 따르고 7번 풀스윙 145m 보는게 제일 결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S200은 40대 까지만 치려구요. 몇년 안 남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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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본

 

빅토리 4번홀 그린 지나서 전망대가 있는데 이 사진을 보면 전망대가 있는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보정 없고 그냥 갤럭시 s7 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이 정도예요. 아 이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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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고온 빅토리 5

 

전망대에서 보이던 빅토리 5번 홀.
왼쪽에 들어와있는 워터까지는 240m가 넘으니 빠질거리는 아니나... 오른쪽으로 보내면 그린공략시 해저드를 피해갈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라고 생각하고 티샷을 그림같이 페어 오른쪽 끝으로 보내면 뭐해. 세컨 110m를 훅으로 감아서 온그린 못하고 보기하는데요. 아오 빡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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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6

 

그린까지 한눈에 보이는 파5 홀. 480m정도 되는지라 투온은 어렵고...

서드 50m를 작전대로 남겨놓고 그걸 맞바람에 짧아서 못올라가는... 아오 빡치지만 정신차리고 잘 붙여서 파로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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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7

 

세미 아일랜드 파3. 홀들 구성이 좋습니다. 내리막, 아일랜드, 평지, 페닌슐라 잘 섞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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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8

 

핸디캡 3번홀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압박을 느낀 홀이네요.

좌우 모두 볼을 받아주는 지형이 아니라 나가면 분실구이고 (좌오비 우워터) 세컨 공략시 그린 앞의 큰 워터해저드로 거의 아일랜드 그린 같은 느낌.

여기서 세컨 110m를 생크를 냈는데 다행히 물은 겨우 건너갔고, 20미터 정도 띄우는 어프로치가 길게가서 5m 내리막 펏이 남은 상황... 홀 왼쪽 3컵정도의 브레이크를 본 펏이 기적같이 홀인 합니다.

아 오늘 뭐 이리 드라마틱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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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지점

 

조 앞의 100 말뚝 앞에서 세컨한 볼이 생크나서 오른쪽 해저드 건너 작은 나무 근처로... ㅋㅋ

그린을 병풍처럼 호위하는 소나무가 장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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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9) 빅토리 9

 

제 취향인지 몰라도 홀들이 다 이쁩니다. 아쉬운 오늘의 마지막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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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장

 

노익장이란 말이 어울리는 울 아버지.
70대 중반이신데도 드라이버를 잘 때리면 220m까지도 때리시는... 대단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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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아이언에 적응을 좀 한건지 아님 오늘 퍼팅이 좀 된 탓인지 여튼 좋은 점수가 나왔네요.

이번에도 점수 별로였으면 아이언 팔아버릴뻔.
기회는 세번까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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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으로 이동해서  점심을.
소고기 찾아먹는 편은 아닌데 간만에 한우등심으로 기름칠하고 좋았습니다. ㅎㅎ

처인 GC.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을 정도로 인상은 좋았습니다.
단점인 조금 짧은 전장은 백티플레이 하면 되고.
다만 티박스 매트는 좀 걷어 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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