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이의 후시딘 TV 광고
- https://m.youtube.com/watch?v=JdweU1oL5N4 / 예린이가 출연한 후시딘 광고. 창녕 우포늪에서 찍은 것인데, 실사를 동영상으로 찍은 후에 그걸로 필름 한 컷씩 그래픽으로 만들고, 그것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돌린 것이라고 합니다.^^ 재미있습니다.
CF 제작 의도: "부채표 후시딘 처음 상처에 닿는 약." --> 한편의 동화같은 따뜻함으로 위안을 주는 힐링 영상! 몸의 상처 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 처음 상처에 닿는 약, 부채표 후시딘의 힐링 스토리.
이 동영상의 촬영기법은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649399&cid=42627&categoryId=42627
로토스코프(rotoscope, ロトスコープ) 애니메이션
1. 촬영한 동영상의 이미지를 한 프레임씩 베껴 그리는 장치. 1917년 미국의 애니메이터였던 맥스 플라이셔(MAX Fleischer)가 고안해낸 기법으로 실사 동작 필름을 촬영기에 넣고 애니메이터가 한 프레임씩 영사된 화면에 종이를 대고 동작을 정확하게 그려내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애니메이션화 할 수 있다.
2. 3D 애니메이션을 사용하는 실사 영화에서 시각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 프레임씩 촬영기의 위치, 색상, 질감 등을 정리하고 맞추는 과정
- 예린이는 우포늪에서 머리에 꽃까지 꽂고... 즐거운 기분인 듯.
- 촬영 중의 예린이. 우는 연기를 하는 중.^^
- 뒤는 우포늪. 저도 아직 못 가 본 곳인데... 꼬마가 벌써 꽤 여러 군데를 가보네요.^^ 우포늪은 사진에 관심을 가진 분들은 한 번씩 가 보는 출사지 중의 하나이지요.
- 예린이가 TV CF 촬영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 촬영이 끝나면 감독님이 촬영할 때 쓴 아이들용 소품을 선물로 준다고 합니다.ㅋ
예린이에게 촬영날은 선물 받는 날 같은 걸로 여겨지는 듯.
- 이렇게 우포늪의 한 귀퉁이에서 아이를 안아주고 있는 장면을 찍었다네요. 저렇게 촬영을 위한 단까지 만들어 놓고...
- 이렇게 안아주면서 달래는 장면을 드론으로 찍은 것입니다. 나중에 making film을 보시면 아시게 될 듯합니다.^^ 드론 날리는 간단한 동영상이 세 개가 있는데 그건 따로 보여드려야할 듯.
- 이 때가 CF 중의 안겨있는 장면을 찍을 때인가 봅니다.
- 촬영 스탭들의 노고가 대단합니다. 동원되는 인원들도 많고요.
- 스틸로도 사진을 남기는 모양. 아니면 요즘은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는데 그런지도...
- 촬영이 끝난 후인가 봅니다. 땅바닥에 수많은 꽃잎들이 떨어져 있는 걸 보니...
- 촬영하기 전에 엄마 역을 하는 모델과 친해지고 있는 중. 이것도 연기라 출연자들끼리의 호흡이 아주 중요한데, 서로 친해야 결과물이 좋다고...
- 역시 선물을 하나 받은 모양.^^ 엄마역의 CF 모델과...
동아일보 유윤종 부장님 말씀에 의하면 이 광고에 실린곡이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1악장이랍니다. --> https://youtu.be/lr3X54DoYDM?t=1m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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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진-
?
-
사진을 같이 찍어주시면 되겠네요.^^
걔는 아직 글씨 못 씁니다.ㅋ 5살인데 일부러 한글을 가르치지는 않았어요.
유치원에서 배우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
후시딘 광고는 그냥 얘니메이션인줄 알았는데요.
동영상으로 미리 찍고 그걸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거군요.
'우리 딸이 저 광고의 실제 동영상 모델이다라고 뻥을 쳐도 되겠구나.' 생각하다가
우리 딸은 중3이라 안 되겠군요.-,-
-
저도 실사를 찍고 그걸 토대로 애니메이션을 다시 만들어야할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하여간 이번엔 그렇게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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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이 광고 나올 때마다 왠지 저도 모르게 몰입되더라구요 ㅋ
이번 겨울에 스타힐에서 만나면 사인도 받고 사인 있으면요, 아님 같이 사진이라도 찍어야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