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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체험단에 선정되어 야마하 리시버를 체험 후 구매했습니다. 

사용기 일부를  이 곳에 적어보려 합니다. ^^

 

1) 마이 리시버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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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거창(?)하지만 사실 2003년 이후 이번 제품까지 3개의 입문용 리시버를 사용해 봤습니다. ^^;;;

 

2003년 XBOX를 사고, 당시 패키지로 들어있던 '메달 오브 아너'에 빠져 리시버를 구매했습니다. 

리시버에 스피커 5개만 연결하면 현장감이 느껴지고 때론 오싹해진다는 지름글을 보고 

리시버와 스피커를 주문해서 며칠 후 제 손에 쥐어진 첫번째 리시버는 아남(ANAM) 제품이었습니다. 

 

아남 리시버에 만족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집을 이사하면서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자기 합리화로 

마란츠 리시버를 구매한 것은 7년 후인 2010년입니다. 

 

2016년 넷플릭스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달에 넷플릭서가 되었습니다.

PC로 넷플릭스를 보면서, PC에 연결된 리시버로 5.1 사운드를 즐겼습니다.

별다른 불만없이(리시버를 바꿔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한 채) 리시버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비교적 빠른 부팅이 되는 PC였지만 넷플릭스를 보기 위해 부팅을 하고 다시 앱을 실행하고...

약간의 귀찮음과 좀 더 빠르게 볼 방법이 없을까? 

두 마음이 시너지 효과를 내어 넥서스 플레이어(넥플)를 구매했습니다. 

 

항시 대기 상태를 유지하면서 리모콘을 누르기만 하면 

넷플릭스를 볼 수 있는 환경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HDMI를 지원하지 않는 오래된 마란츠 리시버로는 5.1을 들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ㅠㅜ

 

다시 HTPC로 돌아가야 하느냐, 아니면 컨버터를 사야하나, 이 기회에 리시버를 교체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총알이 스치던 그날의 기억을 생각하면 무엇이든 빨리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다시 HTPC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리시버를 바꿀 수 있는 합리적 이유가 생긴 것도 바로 지금이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만약 리시버를 바꾼다면 뭐가 될까? 라는 고민은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2011년부터 찍어둔 리시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찍어든 리시버가 아니라, 찍어둔 브랜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2011년 가을 경, 감사함을 전하고자 지인분께 

야마하 리시버 스피커(5.1) 패키지를 선물한 적이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지만 당시 60-70만원 사이에 구매했던 것 같습니다.

 

지인분 댁으로 제품이 배달되는 날 함께 설치하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봤습니다. (오래 전 영화지만 왠지 이 영화를 봐야만 할 것 같았습니다.)

이게 뭔가 집에서 보던 것과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영화 속 대사의 선명함이 제가 듣고 있던 것과 큰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또한 머리 위로 날아가는 총알의 선명함도...특히 기억납니다. 

집에서 봤던 라이언 일병 구하기, 그리고 메달 오브 아너 게임의 총소리가 귀를 스쳐갔다면,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총소리는 귀를 스쳐 흐르는 피의 소리까지 들리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야마하 리시버에 대한 동경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RX-V483을 체험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품을 수령한 날 바로 설치를 하고, 넷플릭스를 5.1로 시청 중입니다. 

넷플릭스를 5.1로 즐기고 싶다는 

제 Only 목적을 달성한 순간 사실상 제 사용기는 끝이나야 했습니다. 

 

그런데 Net Radio 기능을 만나게 됩니다.

 

2) Net Radio(넷 라디오) over 넷플릭스

-----------------------------------------------------

 

제게 있어 영화나 드라마는 일부러 시간을 내서 다소 준비를 한 후에 즐기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도 넷플릭스 앱이 설치가 되어 있지만, 

시청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오늘 밤 뭘 볼까를 선택하는 툴 혹은 기존에 봤던 리스트를 삭제하는 정도로만 사용 중입니다. 

커피 한잔 내려서 리클라이너 조종기를 땡기는 과정까지 

넷플릭스를 보기 전 작은 Ritual 이 필요합니다. ^^ㅎㅎ

 

반면 생활 속에 백그라운드로 깔리는 음악은 언제나 쉽게 접근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늘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들어도 좋으련만, 

귀가 고급은 아니어도 스마트폰의 스피커로 오랜 시간 듣는 건 고역이었고, 

그렇다고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항상 착용하는 것도 방법은 아닌듯 했습니다.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 음악을 다운받아 듣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 TuneIn Radio 혹은 팟캐스트 라디오 어플 등을 이용하시는 비중이 늘어났습니다. 

한 때 아래와 같은 케이블을 마란츠 리시버와 연결하여 태블릿 혹은 스마트폰의 음악을 들었었는데 출력이 작아서인지 소리가 그닥입니다. 

photo_2017-08-03_10-03-12.jpg

 

또한, 

아침에 일어나서, 혹은 집에 도착해서, 언제든 듣고 싶을 때마다...

폰에 케이블 연결하고, 리시버를 켜고, TuneIn 을 실행해야하는 

반복되는 이 과정이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었고 

케이블을 구매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결국 지지직 거리는 라디오를 다시 듣거나, 말거나로 회귀하게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위에 Net Radio라는 타이틀이 다소 오버스러운 부분이 있으나 

(여전히 넷플릭스가 넘버 원입니다. ^^)

RX-V483은 분면 제 생활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 시작은 기대없이 설치한 두 개의 야마하 앱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로 현재는 없어서는 안 될 앱이 되었습니다.

 

앱 다운로드 (혹시 필요한 분들이 있으실지 몰라 다운로드 링크를 걸었습니다.)

1. AV Controller: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yamaha.av.avcontroller&hl=ko

2. MusicCast Controller: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yamaha.av.musiccastcontroller&hl=ko

 

개인적인 성향이 위젯을 잘 사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태블릿에는 위 두개의 앱 모두를, 스마트폰에는 AV Controller 앱에 대한 위젯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스마트폰 화면 -

photo_2017-08-03_07-43-24.jpg

 

- 태블릿 화면 -

photo_2017-08-03_07-47-05.jpg

 

아침에 일어나면 엪에 있는 스마트폰을 들고, 

혹은 집에 들어가기 전 현관 앞에서부터 AV 콘트롤러 위젯의 전원버튼을 눌러줍니다. 

와이파이 네트웍과 연결되어 있어야하기 때문에 약간 딜레이가 발생하긴 하지만 

곧 리시버를 통해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두 개의 앱을 설치 후 실행까지 과정이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아마도 설치,실행까지 어려움 없이 모든게 완료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뮤직 콘트롤러(뮤콘)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 스마트폰 화면 - 

photo_2017-08-03_07-43-04.jpg

 

 

- 태블릿 화면 -

photo_2017-08-03_07-47-12.jpg

 

유일하게 컬러가 들어가 있는 DEEZER을 가장 먼저 터치했었지만 

1달 무료 이후 유료 회원가입이 필요한 서비스 같아서 바로 패스했습니다. 

AirPlay는 아이폰용 같아서 역시 패스...

그 옆에 Server는 아래서 추가 설명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Net Radio, 

넷 라디오를 터치하니 다소 디자인적으로 실망스러운 화면이 나옵니다. 

예쁜 젓가락으로 동그랑 땡을 먹는 것보다 

나무 젓가락으로 시즐링 된 바삭한 구운 고기가 낫다라는 심정으로 

다소 아쉬운 디자인을 뒤로하고 

Radio / Podcast 이 두 단어에 시선을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Radio를 터치했습니다.  

또 한번 텍스트가 리스트 업된 화면이 나옵니다. 

이미 디자인 따위는 관심이 사라졌습니다. 

몇 번의 터치를 거쳐 TuneIn Radio에서 즐겨듣던 SmoothJazz.com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잠시...버퍼핑 시간이 흐르고 스피커로부터 음악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와이파이가 지원되는 네트웍 리시버가 이런 것인가?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Trending / High Quality / Search 메뉴를 오가며 욕심내어 음악을 들었습니다. 

이 과정에 꽂혀버리니 사실 앱의 다른 기능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여러 인터넷 라디어 채널을 오가다 보니 나만의 즐겨 찾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한번 앱을 보니 Favorite 옵션이 있었고,

아래와 같은 과정으로 즐겨찾기에 원하는 채널을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Net Radio 옆에 점 세개로 이루어진 버튼을 터치하면 Add to Net Radio Favorites 와 Add to Favorites 가 나오는데, Add to Net Radio Favorites 를 터치하면 즐겨 찾기 리스트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 

대시 Add to Favorites 를 터치하면 Favorites 화면에 리스트가 추가됩니다. ^^~ 

photo_2017-08-03_07-43-27.jpg

 

photo_2017-08-03_07-43-06.jpg

 

Recent 메뉴에서 최근 들었던 라디오 리스트 중 자주 들을 것 같은 채널을 즐겨 찾기에 등록했습니다. 

 

photo_2017-08-03_07-43-10.jpg

 

태블릿이든, 스마트폰이든 어디서 추가가 되었든 

즐겨 찾기는 공유가 됩니다 

 

식탁에서 밥을 먹다가도, 거실에서 창 밖을 보고 있다가도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다가도 

음악이 듣고 싶다면 터치 한 두번이면 끝이납니다. 

 

앱을 실행하지 않고, 위젯에서 바로 Favorites 를 선택하고 

라디오 채널을 바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쩌면 이미 그런 기능이 있는데 제가 못 찾았을 수도 있지만...^^;;;

이런 사소한 아쉬움을 제외하면 그야말로 대만족입니다. 

라디오 외에 팟캐스트 역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즐겨찾기하여 들을 수 있습니다. 

최근 시즌이 종료된 지대넓얕도 여유롭게 들을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혹시 리시버에 사설 IP가 아닌 고정 IP를 부여하고 외부에서 컨트롤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이게 왜 필요할까 싶기도 하지만 뭔가 쓰임새가 있을 것 같습니다. ^^

 

Server 관련 (부제 : 태블릿으로 DLNA / FTP 서버 만들기)

-----------------------------------------------------------------------------

 

뮤콘에 Server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Server를 터치하면 외부 NAS 혹은 FTP 등에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메뉴얼을 찾아보니 

Server는 DLNA 등으로 같은 네트웍 영역 내의 서버만 자동으로 인지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무실에 두고, NAS 서버로 사용 중인 

태블릿에 접속해서 음악을 듣고 싶었는데...뭔가 계획인 어긋난 느낌이 들었습니다.

 

태블릿을 집으로 갖고 왔습니다. 

태블릿에 서버 앱을 다운 받아 설치했습니다. 

DLNA를 지원하는 여러 서버 어플들이 있습니다. 

제가 설치한 어플은 '미디어 서버'라는 어플입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es.mediaserver&hl=ko

 

별도의 설정없이 바로 아래 사진처럼 플레이가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아래 화면은 태블릿에 설치 된 '미디어 서버' 실행 화면입니다. 

photo_2017-08-04_09-56-46.jpg

 

 

아래 이미지들은 핸드폰에서 뮤콘 앱을 실행시킨 후, 

Server 를 터치한 후, 태블릿에 설치된 '미디어 서버'에 접속을 한 화면입니다. 

 

Media Server:1 이 나타났습니다. 

photo_2017-08-04_09-56-58.jpg

 

Media Server: 1을 터치하면, 아래 이미지처럼 자동으로 생성된 3개의 카테고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photo_2017-08-04_09-56-52.jpg

 

자동으로 생성된 3개의 카테고리 중, MUSIC를 터치한 화면입니다.  

photo_2017-08-04_09-56-56.jpg

 

 

그리고 다운받아 둔 Podcast 하나를 실행해 봤습니다. ^^ 

photo_2017-08-04_09-56-54.jpg

 

사실 Server 탭을 통해 태블릿에 있는 음악을 듣는 것과 

My Music 에 있는 This Tablet 탭을 통해 음악을 듣는 것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태블릿에 설치 된 FTP 서버를 통해서 외부에서도 태블릿에 접속하여 음악을 듣거나, 아니면 나중에 집에서 들을 음악/팟캐스트를 업로드 해 둘 수 있어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 앱에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들. 

 

1)

Sleep 기능은 있는데, Wake Up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으로 리시버를 On하고 음악을 듣는 것도 너무 행복한데...

음악이 알람 기능을 대신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외부 네트웍으로 접속해서 음악을 듣는 것은 혹시 다른 방법이 있는 걸까요? 

DLNA는 정말 편하긴 한데, 

사무실 혹은 다른 위치에 있는 서버에 접속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면 

다소 설정의 복잡함을 감수하고라도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보일러 대신 부모님 댁에 하나 설치해 드리고, 

제가 음악이나 팟캐스트 등을 컨트롤해서 들으실 수 있다면...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3) 

앞에서도 언급한 부분이긴 한데 

위젯에서 즐겨찾기(Favorites)를 직접 컨트롤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페이지 한면 전체를 할당할 용의가 있습니다. ^^

 

기타 -  태블릿 화면에서 뮤콘 화면

 

스마트폰과 기능상 차이는 없지만, 조금 더 큰 화면으로 보니 좋습니다. ^^

이미 알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지만...

해당 앱이 태블릿 화면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도 반가웠습니다.~

 

photo_2017-08-03_07-47-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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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_2017-08-03_07-47-02.jpg

 

photo_2017-08-03_07-47-07.jpg

 

마치며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제게 있어 리시버의 가치는 영화/드라마를 즐기는 것에 있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넷플릭스의 영화나 드라마를 5.1로 즐길 수 있느냐, 없느냐...

야마하가 아니더라도 HDMI를 지원하는 리시버라면 모두 OK 아닌가? 라는 퀘스천에 

스스로 답을 낸 것은 아주 개인적인 2011년의 경험이었습니다. 

여전히 그 경험이 유효했고, 만족스러웠음을 떳떳하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영화/드라마르를 향한 제 포커스에 약간 블러를 준 것은 

이번 체험을 통한 네트워크 오디오였습니다.  

네트워크와 오디오의 조합이 최근 일이 아니고 최근 이슈가 아닐텐데 직접 경험을 하고 나니 

음악을 통해 청각적 즐거움을 갖는 시간이 확실히 길어졌습니다.

일상의 백그라운드가 된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오디오(리시버)를 처음 경험했지만, 

짧은 사용 기간에도 불구하고, 강렬함은 대단합니다.

2G 폰을 사용하다가 스마트폰을 사용했던 그 날의 경험처럼

이 기능에서 헤어나오기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Comment '5'
  • profile
    박순백 2017.08.09 11:05

    이 글을 읽으니 제가 스트레오에만 관심이 있고, AV엔 관심이 없다는 걸 아주 확실하게 재인식하게 되네요.^^;

    영화 볼 때는 그냥 TV 스피커로 들어도 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보니...^^;

     

    본문의 글들도 일부는 저에겐 천상계에서나 쓰는 용어들.ㅋ

  • profile
    임시후 2017.08.09 12:03
    네트워크 오디오는 완전 새로운 세계이긴 합니다.
    실제 리모콘 사용할 일이 거의 없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앱으로 모든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

    이전 리시버가 음장을 선택하고 세부 조정은 리모콘으로 숫자를 올리고 내리며 귀로 느꼈다면,
    현재 사용 중인 야마하 리시버는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비주얼한 공간감을 느끼면서 세부 조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음악 듣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같은 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앱으로 Turn on하고 Net Radio를 선택해서
    최근 듣고 있던 음악을 바로(버퍼링 타임 3-4초 후) 들을 수 있습니다.
    정말 멋진 경험이고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기 힘들 것 같은 편의를 제공합니다.
  • profile
    박순백 2017.08.10 10:46
    네트워크 오디오는 새 세상을 열어주는 것이 사실인 듯합니다.
    제가 그걸 구성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않은 건 단 한 가지의 이유.
    제가 큰 오디오 시스템이 있는 곳에서만 음악을 듣기 때문이지요.
    즉 휴대폰이나 작은 포터블 오디오 기기로 음악을 듣지 않습니다.
    워크맨 시절 헤드폰으로 음악을 너무 듣다가 청력이 좀 떨어지는 걸 경험한
    이후에 그런 걸 멈췄지요. 그러다 보니 항상 큰 오디오 시스템 앞에서 스피커로만
    음악을 듣게 된 것이지요.
    그러다보니 굳이 네트웍 오디오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된 것인데, 물론 아쉬운
    일입니다. 네트웍 오디오를 통해서 어떤 음악을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을 때
    도 그걸 못 하니까요. 다른 사람을 위해서 그걸 시작해야 할지...ㅋㅋ
  • profile
    임시후 2017.08.10 19:17

    좋은 스피커를 통해 듣는 음악은 생각만해도 절로 행복해 집니다.

    모든 룸에 대형 시스템을 배치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요즘 블투 스피커나 사운드 바도 성능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아래 동영상과 같은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네트웍 오디오(리시버) 시스템이 추구하는 바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은 예전의 워크맨 기능을 한다기 보다는 (물론 이동 시엔 워크맨과 같은 기능을 할 수도 있습니다.^^)
    멅티 룸을 컨트롤 하고, 멀티 플레이스를 컨트롤하는 데 더 많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고요 ^^~

     

    같은 집 안에서도 서버나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서 원하는 장소 어디스던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또한 사무실에서도 들을 수 있고...~~~
     

    우스개 소리로(하지만 단지 우습지만 않은..ㅎㅎㅎ)

    네트웍 오디오 시스템을 갖추기 전에 이렇게 시스템을 분리해서 들을만한 집으로 이사해야 할 것 같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ㅎㅎㅎ

     

     

    https://kr.yamaha.com/ko/products/contents/audio_visual/musiccast/

  • profile
    임시후 2017.08.10 19:21

    아래 동영상은 스마트 폰으로 각 룸의 음악을 조정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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