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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29 좋아요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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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쓸 데 없는 기록인 것 같기는 하지만...^^ 내 사무실(초당)이 있는 현대토픽스 19층 엘리베이터 앞 창문가에 내가 기르는 포도나무에 올핸 많은 포도가 열렸다.

 

그리고 어느 날 그 포도 하나가 빨갛게 익은 걸 발견했다. 그래서 찍기 시작한 사진들.

 

06/19(월)

 

grape_0620_3.jpg

- 오른쪽 위의 포도송이가 12알이다.^^(이를 세는 이유는 아래에서...)

 

06/20(화)

 

grape_0620_1.jpg

 

grape_0620_2-1.jpg

 

grape_0620_3.jpg

 

06/21(수)

 

grape_0621-1.jpg

 

grape_0621-2.jpg

 

06/22(목)

 

grape_06221.jpg

 

grape_06222.jpg

 

grape_06223.jpg

 

grape_06224.jpg

 

grape_06225.jpg

 

06/23(금)

 

grape_0623-1.jpg

- 오른쪽 위의 포도송이는 원래 12개였는데, 이 날은 9개로 줄어들어있음.ㅋ 요즘도 이런 걸 따는 사람이 있네요. 남이 키우는 걸.

 

grape_0623-2.jpg

 

grape_0623-3.jpg

 

grape_0623-4.jpg

 

06/25(일)

 

grape_0625-1.jpg

 

grape_0625-2-1.jpg

 

grape_062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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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e_0625-6.jpg

 

grape_0625-7.jpg

 

grape_0625-8.jpg

 

06/26(월)

 

grape_0626-1.jpg

- 오른편 위의 포도송이가 9개에서 7개로 또 줄어있음.

 

grape_0626-2.jpg

 

grape_0626-3.jpg

 

grape_0626-4.jpg

 

grape_0626-5.jpg

 

06/27(화)

 

grape_0627-1.jpg

 

grape_0627-2.jpg

 

grape_0627-3.jpg

 

grape_0627-4.jpg

 

grape_0627-5.jpg

 

grape_0627-6.jpg

 

grape_0627-7.jpg

 

06/28(수)

 

grape_0628-1.jpg

- 오른쪽 위의 포도송이가 7개에서 3개로 줄었네요.^^ 누가 계속 따는 것이지요.

 

grape_0628-2.jpg

 

grape_0628-4.jpg

 

grape_0628-5.jpg

 

06/29(목)

 

grape_0629-1.jpg

- 따간 포도 송이의 꼭지를 잘 잘라주었습니다.

 

grape_0629-2.jpg

 

grape_0629-3.jpg

 

grape_0629-4.jpg

 

grape_0629-5.jpg

 

grape_0629-6.jpg

 

grape_0629-7.jpg

 

-----

 

아래는 동생과 함께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신저의 내용인데, 동생의 손녀딸이 위의 포도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c2.png

 

그래서 이 글의 내용을 보여줬더니...

 

c3.png

 

위의 내용을 보고, 다음 주에 오라고 했는데, 그 생각 없는 누가 포도를 그동안에 다 따버릴까 걱정이 되어 조치를 하나 취하긴 했습니다만...

 

다른 사람이 열심히 키우는 포도를 아무 생각 없이 따가는 사람이 아래 쪽지의 의미를 알 수 있을까요? 그 정도의 intelligence만 있는 사람이라면 그걸 따는 장난은 안 했을 듯한데...ㅋ

 

grape_0629-count.JPG

 

♥ 이 글을 추천한 회원 ♥
  고성애  
Comment '1'
  • ?
    고성애 2017.06.30 11:59
    저 쪽지 보고서야 어디 따 먹겠어요?
    그래도 모르니 예의 주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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