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의 스킹 03/13(월) - 2

by 박순백 posted Mar 20, 2017

awesome.jpg dynastar.png eyedaq.png pella.png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의 스킹 03/13(월) / 1

 

03/13(월) 중국 길림성 클럽메드 베이다후 스키장에서의 이틀째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뷔페에서 조식을 한 후 스키복과 프로텍션 기어만 챙긴 후에 스키화를 들고 스키 홀(스키 센터)로 향했다.


스키 홀 락커에 보관했던 스키를 챙기고 거기서 연결되는 곤돌라를 타고 정상을 향했다.


날씨는 좀 흐렸고, 안개가 좀 끼었으며 아침 날씨는 영하여서 나무들은 온통 상고대가 피어있었다. 매우 아름다운 환경이고, 듣던 대로 바람이 거의 없어서 좋았다. 이 일대는 둥글게 스키장 지역을 둘러싼 산들로 인해 분지 형태를 띄고 있어서 바람이 잦아드는 듯하다. 그러니 눈도 잘 내리는 것이라 생각된다.(베이다후 스키장은 중국에서 파우더 스키의 성지로 불리기도 한다.)


베이다후 스키장은 1993년에 개장을 했고, 당시로서는 중국에서 가장 큰 스키장이었으며, 최신식의 스키장 설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스키장 및 주변 빌딩의 개발은 캐나다의 휘슬러 빌리지를 설계한 회사가 맡아서 했다고 하며, 이 회사는 우리나라의 알펜시아도 공사를 한 적이 있고, 중국의 최대 스키장인 백두산 부근의 만달(Wanda)스키장 개발도 이 회사가 관여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의 건물은 그들 스키장에 있는 것과 유사하다.


설질은 스키 타기에 좋았다. 전날 내린 눈이 표면을 덮고 있었고, 비클질을 새벽에 했기에 슬로프 상태는 매우 좋았다. 단지 하나 매우 습설이어서 스키가 잘 나가지 않는 단점은 있었다. 하지만 이곳의 슬로프 중엔 중급으로 분류된 곳이 상급 경사인 곳이 많았는데 속도가 많이 나지 않아서 안전한 가운데 모르는 코스를 스킹하기에 좋았다.

 

DSC03328.jpg

- 이른 아침에 커튼을 여니 다행히 전날부터 내리던 눈은 그쳤고, 이른 아침부터 설상차가 슬로프를 오르내리며 비클질을 하고 있었다.

 

DSC03330.jpg

- 창을 열었을 때 위쪽을 보니 고드름이 많이 열었다.^^

 

DSC03331.jpg

- 내 아침 상이다.^^ 양식을 좋아하니 외국에 나오면 잘 먹고, 많이 먹는다.

 

DSC03332.jpg

- 소세지, 생햄(하몽), 베이컨, 살라미 등이 상당히 맛이 있었다.

 

DSC03333.jpg

 

DSC03334.jpg

 

DSC03335.jpg

- 네스프레소 기계에서 빼 온 카푸치노. 항상 초당에서 중배전한 스페셜티 원두로 내린 카푸치노 커피만 마시다 보니 밖에 나와서 강배전하여 탄내가 나는 프리미엄급 이하의 원두 커피를 사용한 커피는 견디기가 힘들다.ㅜ.ㅜ 여기도 마찬가지. 외부에서 마시는 커피는 큰 체인의 경우, 커피빈이나 스타벅스 두 곳을 제외하면 다 시원치 않다. 차라리 작지만 철학을 가진 바리스터가 운영하는 독립 커피샵의 커피맛이 더 낫다.

 

DSC03336.jpg

 

DSC03337.jpg

- 이곳에서의 식사 메뉴는 흑룡강성의 클럽메드 야불리(Yabuli)에 비하여 좀 뒤지는 듯하다. 스키장 슬로프 등의 환경은 클메 베이다후가 나은데...

 

DSC03338.jpg

- 살라미와 하몽 등은 아주 맛이 있었다.

 

DSC03339.jpg

 

DSC03340.jpg

- 다양한 빵들. 이곳의 주방장은 모리셔스에서 오신 분이라 한다.

 

DSC03341.jpg

 

DSC03342.jpg

 

DSC03343.jpg

 

DSC03344.jpg

 

DSC03345.jpg

- 뷔페엔 다양한 먹을 거리들이...

 

DSC03346.jpg

 

DSC03347.jpg

 

DSC03348.jpg

- 조식을 마치고 우린 방으로 올라가 스키복을 입고 내려오기로... 1층 로비의 엘리베이터 건너편엔 클메 전용의 프랑스스키학교 접수 데스크가 있다.(우린 무료강습 신청을 하지 않았다.)

 

DSC03349.jpg

- 어린이 스키 강습 프로그램.

 

DSC03350.jpg

 

DSC03351.jpg

- 객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의 카펫엔 월요일임을 알리는 표시가...

 

DSC03352.jpg

- 스키복을 입고 리프트 패스를 왼쪽 소매에 넣었다. 리프트나 곤돌라 승차장에서 이걸 감지기에 대야 문이 열린다.

 

us.jpg

- 버기 앞자리에 타고 스키 홀로 가는 중.

 

IMG_1575.jpg

- 스키 홀(센터)로 향하는 버기 안 뒷자리에서... JYP와 kai 커플.

 

IMG_1579.jpg

- 스키 홀 내에서 각 코스들을 면밀히 살펴봤다. 여긴 유럽의 스키장처럼 맵(슬로프 약도)을 들고 올라가야할 정도는 아니다. 그리고 맵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슬로프가 두 개의 인접한 스키 베이스로 내려온다. 하난 클럽메드 쪽이고, 또 하난 원래의 베이다후 메인 빌딩(오른편) 쪽이다. 곤돌라는 클메 쪽 베이스에 있다.

 

IMG_1580.jpg

- 스키 홀 안에서 스키 부츠를 신으려는 참. — 함께 있는 사람: 고성애

 

IMG_1581.jpg

- 스키 락커.

 

IMG_1582.jpg

- 락커 뒷문으로 나가서 20m 정도 가면 곤돌라 승차장이 나타난다.

 

DSC03353.jpg

- 곤돌라로 오르며 아래쪽을 바라본다. 멀리 곤돌라 케이블 뒤에 보이는 두 건물이 클럽메드이다.

 

DSC03354.jpg

 

DSC03355.jpg

 

DSC03356.jpg

 

DSC03357.jpg

- 곤돌라 중간 하차장에서 일단 내렸다. 첫 스킹이므로 워밍업 삼아... 오른편의 Dr. Kosa는 사진을 찍으려니까 스폰받는 Kessler 스키를 저렇게 든다.-_- 어쩔 수가 없어.ㅋ

 

DSC03359.jpg

 

DSC03360.jpg

 

DSC03361.jpg

- 코스는 상당히 다양했다. 갈래가 많다.

 

DSC03362.jpg

 

DSC03363.jpg

- 밤새 내린 눈이 좀 쌓여있고, 습기를 머금은 눈이라 스키가 잘 나가지는 않았다. 워밍업을 해야하는 첫 스킹이므로 그것도 괜찮았다.^^

 

DSC03364.jpg

 

DSC03365.jpg

 

DSC03366.jpg

- 중국엔 스키를 잘 타는 분들이 잘 안 보인다. 많은 중국 스키어들이 우리가 타는 모습을 큰 관심을 가지고 살펴봤다. 작년에 정우찬 데몬이 이곳에 와서 강습을 한 후에 한국 스키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진 사람이 많다고 클메 GO 지니가 얘기하는 걸 전날 저녁에 들은 바도 있다.

 

DSC03367.jpg

- 어쨌건 우리는 중국 스키어들에게 한국 스키어들의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정성을 다해(?) 스키를 탔다.^^

 

아름다운 설화와 상고대로 가득한 베이다후 스키장의 여러 슬로프를 계속 스킹했다. 시즌말(이곳도 03/20에 스키장을 닫음.)에 이런 좋은 환경에서의 스킹이라니...


이번 클럽메드 베이다후 스키장에 온 날과 지난 시즌 말에 캐나다의 밴프로 떠난 날이 딱 하루 차이이다. 당시 밴프의 3대 스키장도 아주 좋은 설질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오늘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스키를 타고 있다.^^ "한국 스키어들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자!" 이런 맹세를 하고 슬로프에 올라갔던 것이니... 이제 1년차 스키어인 JYP에게는 중국 스키어 앞에서 "스미마셍"이라고 말하라했다.ㅋ 그렇다고, 일어하란다고 "이랏샤이마세!(어서 오세요!)" 등은 상점 점원 같으니 쓰지 말라고 하고...ㅋ


실제로 두 팀이 저희에게 말을 걸었는데 우리가 중국어를 모르니 그냥 영어로 한국에서 왔다는 얘기만 하고, 그들 앞에서 멋진 숏턴으로 내려가 주는 식으로...^^;


우리가 코스를 잘 모르니... 언제 어디서 곤돌라나 리프트가 나타나 중국 스키어들의 눈에 띌 지 모르니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스키를 타자고도 결의를...^^


다행히(?) 시즌 끝물이라 그런지 베이다후 스키장에서 (우리가 자평하기로는...) "우리 만큼 타는 스키어는 못 봤다."는 결론에 달함.^^

 

DSC03368.jpg

- 베이다후 곤돌라. 오스트리아제 도플마일이다. 그 회사는 전세계에 도대체 얼마나 많이 곤돌라며 리프트를 팔았을까? 어딜 가나 그 회사의 제품들이다.

 

DSC03369.jpg

 

DSC03370.jpg

 

DSC03371.jpg

 

DSC03372.jpg

 

DSC03373.jpg

- 집사람은 어제 비행기를 탔을 때부터 컨디션이 별로다. 약간의 감기기도 있고... — 함께 있는 사람: 고성애

 

DSC03375.jpg

 

DSC03376.jpg

 

DSC03377.jpg

- 정상의 곤돌라. 직원이 스키를 가져다 설면에 놓고, 두 스키를 풀어놔 주기도 한다. 이런 친절이라니...^^

 

summit.jpg

 

DSC03378.jpg

 

DSC03379.jpg

 

DSC03380.jpg

- 정상에 전시되고 있는 아우디 꽈뜨로(4륜구동). 흑룡강성 야불리의 선마운틴리조트를 비롯한 여러 스키장에 아우디 광고가 있다. 4륜 구동 차를 전면에 내세운 광고. 아우디의 SUV인 Q7이다.

 

DSC03381.jpg

- 구원전화라고 쓰여있다.^^ 우리와는 다른 표현. 밑엔 SOS라고 국제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단어를 쓰고...

 

DSC03382.jpg

- 정상의 표지판들.

 

DSC03383.jpg

- "북대호산정공원" "호"는 원래 호수를 의미하는 물 수변의 호를 써야하는데 항아리 호로...(이 항아리 호의 "북대호"는 클럽메드 베이다후가 이렇게 특별한 표기를 한다고 GO 지니로부터 들었다.)

 

DSC03384.jpg

- 산정이라서인지 상급자 코스가 많다. 물론 초중급 슬로프(설도)도 있고, 초급 슬로프도 있다.

 

DSC03387.jpg

 

DSC03388.jpg

 

DSC03389.jpg

- 카이는 동영상 촬영중.

 

DSC03390.jpg

 

DSC03391.jpg

 

DSC03392.jpg

- 저 앞산에도 여러 슬로프가 보인다. 나중에 가볼 예정이다.

 

DSC03393.jpg

 

DSC03394.jpg

 

DSC03396.jpg

 

DSC03397.jpg

- 한겨울의 광경이다. 다행히...

 

DSC03398.jpg

 

DSC03399.jpg

 

DSC03400.jpg

 

DSC03401.jpg

 

DSC03402.jpg

 

DSC03403.jpg

 

DSC03404.jpg

 

DSC03405.jpg

 

DSC03406.jpg

- 황제 스킹을 하는 중이다. 좀 쓸쓸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

 

DSC03408.jpg

- 가민, 어디서나 보이는 저 상표. 나도 가민 제품을 여러 개 사용중이다.

 

DSC03409.jpg

- 웬 제설기가 저렇게 많이 서 있나?-_- 중급자 코스에...

 

DSC03410.jpg

- 곤돌라로 오르던 산에서 멀리 보이던 바로 그 슬로프를 오르는 길이다. 이곳엔 리프트만 있다. 현재는 중급자 코스만 열려있고, 곤돌라로 오르는 산정상 쪽 상급자 코스는 폐쇄되었다고 한다.

 

DSC03411.jpg

 

DSC03413.jpg

 

DSC03414.jpg

- 중급자 코스의 리프트 라인 왼편에 있는 것은 스노우 파크 시설물들이다.

 

DSC03415.jpg

 

DSC03416.jpg

 

DSC03417.jpg

 

DSC03418.jpg

- 이쪽 산의 리프트는 중급자 코스까지만 운영하고 있었다. 상급자 코스는 다시 긴 리프트나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야하는데 그건 서 있었다.

 

DSC03419.jpg

 

DSC03420.jpg

 

DSC03421.jpg

 

DSC03423.jpg

 

DSC03424.jpg

 

DSC03426.jpg

 

점심 식사 이전까지 스킹은 계속되었다. 여러 코스를 둘러볼 심산으로 이 리프트, 저 리프트를 타 보다가 초보 리프트를 타는 바람에 느린 리프트로 한참을 올라가기도 했다.(초보용 코스는 당연히 완만한데 상당히 길다. 그 부근의 초심 코스는 선키드가 놓여있어서 초보도 쉽게 오르내릴 수 있다.)


베이다후 스키장은 클럽메드 건물에서 보아 왼편에 있는 산의 몇 코스가 있고,오른쪽 산의 몇 코스가 있다.(몇이 아니라 상당히 여러 코스로 갈래가 많다.) 오른쪽 산에 산정이 있고, 거기에만 곤돌라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걸 타면 꼭대기에서 꽤 많은 갈래의 코스로 내려올 수 있고, 대개는 스키 홀(센터)이 있는 스키 베이스로 집결하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서 계속 왼편에 있는 코스로만 내려갔더니 스키 홀 부근의 베이스가 아닌, 베이다후 스키장의 (시계탑이 있는) 메인 건물인 홀리데이인 호텔이 나타났다. 거기서는 다시 산정을 향해 중간까지 올라가지 않는 한 스키 홀 쪽으로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메인 건물 앞에 있는 방설풍 플라스틱 커버가 있는 6인승 I 리프트로 끝까지 올라간 후에 거기서 오른편 슬로프를 계속 택해서 내려와야 클메 스키 베이스로 올 수 있다.

 

DSC03427.jpg

- 긴 슬로프가 보이기에 리프트를 탔다. 근데 이런... 초보 코스용이다. 무지 느린 리프트를 타고 한참을 올라갔다. — 함께 있는 사람: 양이준, 고성애

 

DSC03428.jpg

- 초보 코스 옆엔 중간까지 가는 (에스컬레이터처럼 움직이는... 물론 계단식은 아니고...) 선키드가 있다. 리프트 타는 것조차 힘든 초심자들을 위한 탈 것이다.

 

DSC03429.jpg

- 초보 리프트를 타고 내려와서 다시 곤돌라로 아까 갔던 산정까지 올라가기로 했다.

 

DSC03430.jpg

- 곤돌라로 올라가다가 보니 멀리 호수 하나가 보인다. 북대호란 이름이 그 호수 때문에 나온 건 아닌 듯.ㅋ 듣자하니 북대호, 즉 북쪽의 큰 호수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송화호라고 한다. Songhua Lake이다. 송화강이라고 할 때의 그 송화이다.

 

DSC03431.jpg

- 중간에 눈이 많이 쌓여있어서 하얗게 보이는 곳이다. 베이다후 스키장 사진을 보면 저 호수에서 메인 건물과 그 뒷산에 있는 슬로프를 배경으로 찍은 광고 사진이 많다. 다시 말하지만 북대호란 이름은 이 송화 자연보존지구의 송화 호수에서 기인한다는 글을 읽은 바 있다. 그게 "북쪽의 큰 호수"로서의 북대호(베이다후)인 듯.

 

DSC03432.jpg

 

sum-cafe.jpg

- 곤돌라 하차장이 있는 산정에 레스토랑/카페가 하나 있다. 스키어들이 여기서 차도 마시고, 간식을 먹기도 하며, 용변을 보기도 한다. 물론 외부에서 식품을 이곳으로 반입할 수는 없다. 입구에는 헤어 드라이어를 마련해 놓아서 손님들이 장갑 등을 말리기도 한다. 그건 아주 좋은 서비스인 것 같다. 세계 어디서도 보지 못 한...

 

DSC03435.jpg

- Dr. Kosa가 레스토랑 창가에서 밖을 보고 있다. 설국이 창밖에 있다.

 

DSC03436.jpg

- 이런 설국이다.^^

 

DSC03437.jpg

- 산정 카페가 뒤에 보인다. 그곳은 운무(안개 아닌 산에 있는 안개인 "는개"이다.)에 점차로 가려진다.

 

좋은 글, 함께하고 싶은 글은 위에 '잘 읽었습니다.' 버튼()을 클릭하시면, 우측 '최근 추천 받은 글'에 노출됩니다.

 Comment '6'
  • profile
    문종현 2017.03.20 12:47

    스키장이 꽤 넓고 설질도 좋아보입니다. 경관도 좋네요.^^

    메이드인 코리안 스킹을 하고오셨네요.ㅎㅎ

  • profile
    박순백 2017.03.20 14:45
    용평스키장보다는 좀 적은 듯합니다. 경사가 센 곳이 많은데 다양한 슬로프가 있어서 좋았구요.
    스키의 하이 시즌이 아닌데도 설질은 매우 좋았습니다.^^
  • ?
    비상 2017.03.20 16:15
    장난 삼아서라도 일본인 행새를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반일감정은 중국인들이 한국인들에 비해 몇배 높습니다.
  • profile
    박순백 2017.03.20 16:17

    ^^ 농담이죠. 어떻게 남의 나라 사람 행세를 하겠습니까?

    요즘은 일본인에 대한 감정보다 우리 한국인에 대한 감정이 훨씬 더 안 좋더군요. 사드 문제 때문이지요. 지난 몇 년간 제가 계속 중국에 갔었고, 그 때마다 일본인에 대한 감정이 안 좋은 건 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한국인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는 대단했었지요. 하지만 이번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일본인들보다 우리를 더 싫어하는 듯합니다. 그곳의 한국인들로부터 가급적 몸조심을 해야한다는 조언도 들었었고요.

     

    중국 관련 비지니스를 하는 스키어/골퍼 박정민 선생도 페이스북의 한 메시지에서 그 문제가 심각함을 토로하기도 했었지요.

  • ?
    tkpkjk 2017.03.31 20:55

    캬...식사도 좋고, 설경도 멋지고, 더군다나 설질까지 좋다니...

    보면 볼수록 내년 3월에는 꼭 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월 10일에서 20일 사이로 일정을 잡아야겠습니다. ^^

    혹시 머무는 동안 대략 평균기온이 어느 정도 되었었는지요?

  • profile
    박순백 2017.03.31 21:12
    기온은 -5도에서 0도 사이였습니다.

  1.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의 스킹과 귀국(03/15/수~03/16/목) - 7 5 file

  2.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의 스킹 03/15(수) - 6 2 file

  3.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의 스킹 03/14(화) - 5 8 file

  4.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의 스킹 03/14(화) - 4 1 file

  5.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의 스킹 03/13(월) - 3 2 file

  6.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의 스킹 03/13(월) - 2 6 file

  7.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의 스킹 03/12(일) - 1 7 file

  8. 3월 1일(수) 스타힐에서(다시 올림.ㅠㅠ) 7 file

  9. 지난 주말(02/25-26)의 스킹 - 이젠 봄 4 file

  10. [하이원] JDR_Club 만의 스키/보드 입니다^^* 2 file

  11. 클럽메드 식구 둘과의 스킹 3 file

  12. 2017. 2. 12 일요일의 스타힐 5 file

  13. 2017. 2.4 /2.8 스타힐 0 file

  14. 16/17 제8회 사랑나눔스키캠프 2017-02-05(일) 오전 스킹과 점심에 이은 이별 7 file

  15. 16/17 제8회 사랑나눔스키캠프 2017-02-04(토) 저녁 오락 시간 - 5 0 file

  16. 16/17 제8회 사랑나눔스키캠프 2017-02-04(토) 저녁 오락 시간 - 4 0 file

  17. 16/17 제8회 사랑나눔스키캠프 2017-02-04(토) 오후 스키 강습 - 3 0 file

  18. 16/17 제8회 사랑나눔스키캠프 2017-02-04(토) 오후 스키 강습 - 2 1 file

  19. 16/17 제8회 사랑나눔스키캠프 2017-02-04(토) 오전과 멘토-멘티의 상면 및 점심 - 1 1 file

  20. 16/17 제8회 사랑나눔스키캠프 - 02.03(금) 전야 - 2 3 fil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 118 Next
/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