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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의 스킹 03/12(일) - 1

by 박순백 posted Mar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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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의 스킹 03/12(일) - 인천 출발->장춘->베이다후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의 스킹을 위하여... 03/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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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과 같이 스키 부츠는 핸드 캐리용 수트 케이스 안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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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 하루 전날, 내 스키와 집사람의 스키를 정비했다. 정비대가 있는 방이 다른 물건으로 꽉차는 바람에 마루에서 간이정비를 했지만 그래도 핫 왁싱으로 처리했다.

 

09:30 중국 장춘행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려고 05:30에 인천공항으로 출발했다. 클럽메드 베이다후 스키장으로 갈 예정이다. 어제 스키 두 개를 튜닝해 놨다. 그리고 예전 백두산 스키 투어 시에 "투어앤스키"에서 선물받은 2세트 들이 스키 캐리어에 스키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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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승 선생과 중국 만달스키장 개장시에 초청을 받아 간 적이 있는데, 그 때 "투어앤스키" 스키 전문 여행사에서 준 선물이 바로 저 두 개 들이 스키 캐리어이다. 내 큰 수트 케이스에는 "I love Club Med" 스티커가 붙어있다.^^

 

좋은 세상이라 이젠 항공사에 미리 가서 항공권을 받지 않아도 된다. 메일로 온 전자항공권발행확인서의 PDF 파일을 받아 프린터로 출력하면 된다. 하지만 이번엔 출력도 하지 않았다. 휴대폰의 EverNote 안에 파일로 저장했을 뿐이다. 그런다고 하니 휴대폰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비행기를 타냐고 하는 분이 계셨다.^^; 하지만 그래도 별 문제 없다. 항공사 부쓰에 가서 여권만 내밀면 된다. 그럼 그 날짜로 예약한 사람의 이름을 예약 시스템에서 찾아서 항공권을 출력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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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를 토대로 해서 우리는 항공권(보딩 패스)도 출발 하루 전날 휴대폰으로 아시아나에 접속하여 미리 받아뒀다. 물론 이를 출력할 필요도 없었다. 좌석까지 지정했고, 출발 게이트만 모르니 그건 출발일에 공항에서 확인하면 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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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으로 미리 받아놓은 항공권.

 

대개 출발하기 두 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라고 하지만, 우린(나와 Dr. Kosa) 가급적 세 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한다. 그래야 안심할 수 있다. 가는 과정에서 교통이 막힐 수도 있고, 차가 고장날 수도 있고, 공항에 사람들이 넘쳐서 수속 일정이 한 없이 밀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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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는 공항 공식 주차대행을 하기로 했다. 이렇게 하면 편하기는 한데 주차대행비를 내야하고, 여행 기간동안의 주차비를 내야해서 출혈이 크다.-_-(주차비만 거의 5만 원 가까이 내야한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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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kai/양이준/KSIA Level II) 커플과 함께 가기로 했는데, 그들은 우리보다 더 일찍 공항에 도착하여 수속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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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세점에서 집사람에게 줄 눈영양 크림을 하나 사고 다른 분이 부탁한 다른 제품을 구입한 후에 50번 게이트에 와서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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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분이 부탁한 게 입센로랑의 핑크 틴트 12와 SK-II 아이 크림이었다. 그래서 아이 크림은 두 개를 한 세트로 파는 덕용 포장으로 사서 하나씩 나눴다.^^

 

베이다후에 가기 위해서는 중국의 장춘 공항으로 가야한다. 장춘 시각으로 10:55에 도착하여 두 시간 동안 차를 타고 베이다후까지 가게 된다. 베이다후는 "북대호"란 한자를 중국어로 발음한 것이다. '북쪽의 큰 호수'란 의미. 호수가 바라다 보이는 멋진 스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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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애 클럽메드 후원으로 중국 베이다후에 갑니다. 12-16일까지 있느라 매년 가서 모글을 타던 지산 리조트에 가지 못하네요. 일주일간 스프링 캠프라니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또 다시 스키를 타러 가니 기분은 좋아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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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아시아나 비행기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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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50번 게이트를 통해 아시아나 기를 타러... 앞은 집사람인 Dr. Kosa, 뒤는 카이의 여친,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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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아시아나 기가 보인다. 이제 곧 출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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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근 사장님, 만들어주신 누진다초점+변색 Zeiss 렌즈/Oakley Crosslink 템플의 선글라스,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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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고 박사는 비행기 안이 좀 춥다고한다. 난 땀이 날 판인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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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내에서는 할리웃 신작 영화를 방영하기에 Allied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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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에서 장춘은 멀지 않은 곳이다. 백두산 위 연길보다도 위도가 조금 높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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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 Kosa는 춥다고 이렇게 캐시미어 후드 티에 목도리까지 하고 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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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동북지방은 아직도 눈이 여기저기 쌓여있다. 장춘에 가까워진다. 역시 눈이 많은 곳. 우리나라보다 위도가 높아서 추운 게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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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비행기의 날개 끝엔 아시아나의 상징 디자인이 보인다. 저게 그냥 모양이 아니고, 독수리의 날개 깃처럼 날개 끝의 와류를 제거하는 대단한 장치라한다.(NGC의 다큐멘터리에서 얻은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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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가니 눈이 더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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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원정용 시계. 까르띠에를 좋아하고 평소엔 그걸 차지만, 해외에 나갈 땐 이 오토매틱 시계를 찬다. 롤렉스 남자 것은 너무 크고 무거워서 여성용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의 것을 선택한 것.^^ 가볍고 앙증맞다. 플래티넘 베젤에 화이트 골드 바디, 그리고 소위 "쓰부(?) 다이아"가 박혀있는 건데, 의외로 운동을 할 때 사용해도 튼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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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기내에서 만난 미인.^^ 실은 면세 카달로그의 조르지오 아르마니 광고 모델이다.^^ 예뻐서 얼굴 일부만 찍고, Snapseed 구글 앱으로 입술을 더 핑크로 만들고, 눈동자에 하일라이트를 넣고, 눈썹을 조금 짙게하고, 피부 톤의 구조를 아주 부드럽게 만들었다.ㅋ 그리고 레벨 조정을 오토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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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춘 공항에 도착했다. 중국어로는 "창춘"이라고 부른다. 이곳은 "창춘 룽자 국제공항"이라고 불린다.(사진의 관제탑에 한쪽은 "창춘" 또 한쪽은 "롱지아"라고 쓰여있다.) 중국어 간체로는 "长春龙嘉机场"라고 쓴다. 장춘롱지아비행장이란 의미이다.(정체론 "長春龍嘉機場"(Changchun Longjia International Airport) 이는 "서울인천공항"과 같이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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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춘 공항에서 나오는데 이런 게 서 있다. 환장한다.-_- 다른 나라에는 대개 외국 손님들을 위하여 "방문을 환영한다"고 쓰기 마련인데, 여긴 "니가 고국에 돌아온 걸 환영한다."라고 써 놨다.ㅜ.ㅜ 중국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중국인들. 사드 문제로 양국 관계가 안 좋은 상황에서 이런 걸 보니 더 찝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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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메드 스티커는 붙인 지 오래다 보니 아래위가 멋지게(?) 닳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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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옷을 입고 앞에 카트를 밀고 가는 사람이 클럽메드에서 나온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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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램프를 나서니 클럽메드 직원이 나와서 기다리고 클메 여행 부쓰로 가서 짐 체크를 해 준다. 드디어 중국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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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에서 주차장으로 나오기 전에 공항 클메 부쓰 앞에서... — 함께 있는 사람: 고성애

 

중국의 "장춘" 공항에 도착했다. 추운 곳이라 긴봄을 그리워하여 붙인 이름인가?^^ 밖으로 나오니 여긴 서울보다 확실히 춥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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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춘(중국어로는 "창춘") 공항 팻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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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양이준) 커플의 컨셉 사진. "여기가 장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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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몇 년 전 백두산 스킹을 위하여 이 공항을 들른 일이 있지만, Dr. Kosa는 처음이다. — 함께 있는 사람: 고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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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다후로 가는 클메의 마이크로 버스 안. — 함께 있는 사람: 고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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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춘 공항에서 한 시간 반 정도를 마이크로 버스로 달려 베이다후로 간다. 광활한 대륙의 증거는 여기저기서 나타난다. 끝없는 벌판이 많이 보인다. 길은 포장한 지가 오래지 않은지 매우 상태가 좋았다. 차는 꽤 빨리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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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안에서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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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춘을 떠나서 20분 정도 왔을 때 본 작은 스키장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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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시골이 보이는 길을 한참 달려간다. 중국의 시골집들은 예전 우리나라에서 지붕 개량을 하던 시절의 모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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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베이다후 스키장이 보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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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앞에 보이는 간판엔 "북대호휴가구"라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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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앞에 보이는 것이 클럽메드 베이다후의 두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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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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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메드의 정문 중에는 이런 디자인으로 된 곳이 몇 군데 있는 듯. 눈에 익은 모양이다.^^ 위의 클메 베이다후 로고는 상당히 인상적이다. 중국 냄새가 폴폴난다.^^ 찻주전자 안에 베이다후의 바람과 물과 별과 나무가 있다. 왠지 윤동주 시인이 생각난다. 그가 살던 같은 길림성의 연변이 이곳에서 멀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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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앞이 리셉션 데스크. 한국인 GO(Gentle Organizer)인 지니(진희경 양)가 우리를 맞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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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대추차가 나오고, 우린 지니의 친절한 안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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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베이다후 원정대"는 도착 시간이 늦어서 점심을 뷔페에서 못 먹었다고 하는데, 우린 "The Lodge" 뷔페의 점심 시간 이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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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기 전에 "더 랏지" 뷔페로 식사를 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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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을 양껏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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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우리 자리였다. 스키장이 끝물이라 식당 안의 손님이 적다. — 함께 있는 사람: 고성애

 

클메 베이다후의 크기는 클메 야불리의 반 정도되는 듯하다. 그리고 03/20에 이 베이다후 스키장이 닫는다고 한다. 이곳도 스키 시즌의 끝물인 것. 도착했을 때부터 눈이 흩날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람이 차갑게 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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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받은 방으로 올라갔다. 우리 방은 스위트 룸이라 베드룸에 큰 응접실이 딸려있는데, 꽤 크다. 룸과 응접실에 세면장 겸 화장실이 각각 하나씩이고, 하난 샤워장이, 하난 욕실이 있다.


클럽메드는 5성급 호텔에 해당하는 것이 트라이던트(삼지창/trident) 4이다. 이는 클메가 "지중해 클럽"이란 의미이기에 지중해의 해신 포세이돈(Poseidon)의 삼지창을 상징물로 삼고 있는 것에서 비롯된다. 즉, 별등급 대신 트라이던트 등급을 매기는 것이다. 클메 베이다후는 5성급 호텔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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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에 올라가 커튼을 여니 슬로프가 보인다. 창밖을 보니 계속 눈이 내린다. 이렇게 밤을 보내고 내일 맑으면 스키 타기는 꽤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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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넓은 응접실이 딸려있는 룸이다. 그래서 스위트 룸(suite room)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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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파 건너편에 TV가 있고, 그 아래 페치카가 있다. 그리고 그 오른편의 테이블 위에는 각종 음료와 차, 커피 머신, 포트 등이 놓여있고, 그 아래엔 냉장고와 서랍이 있다. 그리고 테이블 위엔 노트북 등을 놓을 수 있고, 이더넷 케이블과 각종 콘센트를 꽂을 수 있는 장치가 테이블 뒤에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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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면장 겸 화장실, 이런 것이 룸과 응접실에 하나씩. 한 군데는 욕실이 한 군데는 샤워실이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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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 사이즈 베드가 있는 베드룸. 여기도 큰 TV가 하나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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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응접실 사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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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접실 티브이 오른편의 테이블. 아래는 냉장고이다. 호텔과 달리 냉장고에 담긴 걸 마셔도 All inclusive라서 추가 비용을 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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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슐형 에스프레소 기기가 있다. 네스프레소 제품. 전세계의 클메는 네스프레소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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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접실 테이블 위의 다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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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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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메 베이다후 촌장님께서 월요일 저녁 식사 초청을 하셨다. 고마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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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밖으로 보이는 스키 코스의 일부. 왼편에도 산이 있고 여러 슬로프가 있는데 그건 왼편 건물에 가려서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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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사진의 오른편 멀리 보이는 슬로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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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 오른편엔 가습기도... 오른편의 등은 볼륨 다이얼로 조절하는 dimmer 장치가 있다. 베드 양옆 위엔 두 사람을 위한 제한적 조명도... 배려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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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 왼편엔 시계+라디오+블루투스 스피커/앰프와 메모지, 전화기 등이...

 

방 정리를 한 후에 로비에 있는 우리의 스키 캐리어들을 스키 베이스에 있는 스키 홀(Ski Hall)로 옮겼다. 그곳에 룸키로 열 수 있는 스키 락커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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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 캐리어를 스키 센터로 옮기려고 클메 현관으로 나와 내부 순환차인 버기(buggy)를 기다리고 있다. — 함께 있는 사람: 고성애, 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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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후에 클메 셔틀인 버기(buggy)를 타고 스키 홀(클메 손님들을 위한 락커와 스키 대여소가 있는 곳)로 갔다. 버기는 10인승 정도의 카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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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 베이스에 있는 스키 홀의 내부. 손님들은 자신의 룸 키 카드로 열 수 있는 룸 넘버가 적힌 락커를 하나씩 배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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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 락커이다. 배정받은 룸의 카드 키로 여닫을 수 있다. 안에 보이는 파이프들은 장갑이나 스키 부츠를 걸어놓을 수 있는 것인데, 거기서 따뜻한 바람이 나온다. 습기 제거를 위한 장치이다. 그 위는 물품을 얹을 수 있는 박스.

 

저녁엔 클럽메드 베이다후의 B동(시네마동)에 있는 놀이터에서 포켓볼과 탁구를 치고, 다시 A동(보태닉동) '더 랏지' 뷔페에 가서 저녁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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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네마동(B동)엔 이런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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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노래방, 오락실, 탁구, 포켓볼, 다트, 축구 게임 등등을 할 수 있는 방들이 있고, 피트니스 센터(이건 1층)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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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저녁 식사 이전에 탁구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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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켓볼도 하고... 난 이날 큐대를 잡고, 당구공을 처음으로 때려봤다.(대학 1년 시절에 큐대를 잡아보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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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게임 기계. 이런 아날로그 게임기도 참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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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저기 설치된 전자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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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다후의 차(주전자), 바람, 호수, 별, 그리고 나무를 상징하는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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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밖엔 계속 눈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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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지면에 이렇게 눈이 내려있지 않았는데... 앞에 B동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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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메드 메인 빌딩 현관 앞 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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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메드의 상징인 트라이던트(trident/삼지창)가 클럽메드 로고타입 옆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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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메 메인 빌딩 앞 공터는 현재 확장 공사 중이다. 그 가림막에 쓰인 BDH(베이다후). 그 아래 "북대호활설휴가구"라 한자(간자)로 쓰여있다. 의미는 "베이다후스키장관광지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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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메 메인 빌딩인 A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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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네 뭐냐?ㅋ 무지 귀여워...ㅋㅋㅋ 쳐다보는 게 순진무구, 천진난만. 로비 한 켠에 걸린 액자에 있는 애들. 이 녀석들이 뭔지 모르겠지만 무지 착하고 순진하게 생겼다.^^(새끼여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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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닥 배가 고픈 게 아니어서 로비 라운지의 소파에서 좀 수다를 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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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을 먹었다. 메뉴가 점심 때와는 많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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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히 뷔페의 큰 방 하나를 배려해 주어 거기서 우리만 호젓하게 식사를 했다. — 함께 있는 사람: 고성애, 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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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메 베이다후의 스키 슬로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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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는 중국의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는 사이트에 나오는 베이다후 스키장의 사진. 북대호 저수지를 앞에 깔고 찍은 사진이다.

 

북대호 스키장은 중국 길림성 길림시(성과 수도의 이름이 같은 유일한 곳이라고...) 외곽에 위치한 다운힐 스키장이다.(???) 다운힐 스키장이라니?^^ 알파인 스키장을 이렇게 쓴 것이라 생각된다. 아니면 다운힐을 생략하던가... 그리고 2007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라고...

 

식사를 끝내고 GO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B동(시네마동)으로 다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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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동으로 향하는 창문에는 아직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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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들의 공연이 한창이다. 크레이지 댄스의 타임 이전의 공연. 클메 내에서 일을 하는 스탭들을 젠틀 오거나이저(GO)로 부르는데 그들은 모두 수퍼 휴먼들이다. 팔방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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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의 일도 고될 텐데, 이들은 항상 밝은 얼굴로 인사한다. 그리고 우리 손님들에게 밝은 기를 불어넣는다. 이들의 얼굴을 보면 "긍정, 도전" 등의 단어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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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를 패러디하는 공연이 계속되고 있는데 가족 지조트인 클메 베이다후를 찾은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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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날의 스킹을 위하여 우리 방으로 올라와 잠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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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페치카에 불을 밝히고...(밑으로 열풍이 나온다.) 실제로 장작이 타는 건 아니고, 진짜 완벽하게 불이 타는 것처럼 움직이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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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옆 테이블엔 노트북 PC 등이 올라가 있다.  여기가 내 작업 테이블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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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7'
  • ?
    김기태 2017.03.19 07:41

    후기 잘 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깨요~

    내년에는 중국이나 일본으로 원정으로 가려 합니다.

    3월 말, 4월초에 장춘은 슬러쉬 눈일까요?

    국내 스키장 폐장쯤에 가야 해서요.^^ 

  • profile
    박순백 2017.03.19 09:38 Files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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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김유진 2017.03.19 11:25
    지니go 발리에서 베이다후로 가신듯~^^
  • profile
    박순백 2017.03.19 15:59
    그렇습니다. 발리에서 이번 클럽메드 베이다후가 16/17 시즌에 처음 생기면서 그리로 갔고, 17/18 시즌에는 사포로의 클럽메드 사호로로 간다고 합니다. 03/27에 클메 동료 한 사람과 함께 한국에 온다고 하여 집사람과 함께 임진각을 위시한 소위 "안보관광"이나 시켜줄까하고 있습니다.^^
  • ?
    tkpkjk 2017.03.20 21:17

    와~!

    저 같은 원정 초보에게는 정말 눈에 쏙쏙 들어오는 후기네요.^^

    정성이 듬뿍듬뿍 묻어나는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벌써 2편이 막 기대되는군요.

    2편은 언제 올라오나요? ^^

    저도 돌아오는 시즌엔 꼭 가 보고 싶습니다~~

  • profile
    박순백 2017.03.20 21:58 Files첨부 (1)

    이미 3편까지 올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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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tkpkjk 2017.03.31 20:51
    앗~! ㅎㅎ
    메인에 1편만 보여서 ...갤러리로 오니 다 있군요.
    기대하며 즐겁게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의 스킹과 귀국(03/15/수~03/16/목) - 7 5 file

  2.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의 스킹 03/15(수) - 6 2 file

  3.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의 스킹 03/14(화) - 5 8 file

  4.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의 스킹 03/14(화) - 4 1 file

  5.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의 스킹 03/13(월) - 3 2 file

  6.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의 스킹 03/13(월) - 2 6 file

  7.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의 스킹 03/12(일) - 1 7 file

  8. 3월 1일(수) 스타힐에서(다시 올림.ㅠㅠ) 7 file

  9. 지난 주말(02/25-26)의 스킹 - 이젠 봄 4 file

  10. [하이원] JDR_Club 만의 스키/보드 입니다^^* 2 file

  11. 클럽메드 식구 둘과의 스킹 3 file

  12. 2017. 2. 12 일요일의 스타힐 5 file

  13. 2017. 2.4 /2.8 스타힐 0 file

  14. 16/17 제8회 사랑나눔스키캠프 2017-02-05(일) 오전 스킹과 점심에 이은 이별 7 file

  15. 16/17 제8회 사랑나눔스키캠프 2017-02-04(토) 저녁 오락 시간 - 5 0 file

  16. 16/17 제8회 사랑나눔스키캠프 2017-02-04(토) 저녁 오락 시간 - 4 0 file

  17. 16/17 제8회 사랑나눔스키캠프 2017-02-04(토) 오후 스키 강습 - 3 0 file

  18. 16/17 제8회 사랑나눔스키캠프 2017-02-04(토) 오후 스키 강습 - 2 1 file

  19. 16/17 제8회 사랑나눔스키캠프 2017-02-04(토) 오전과 멘토-멘티의 상면 및 점심 - 1 1 file

  20. 16/17 제8회 사랑나눔스키캠프 - 02.03(금) 전야 - 2 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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