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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8440 좋아요 171 댓글 28
  제가 목격자는 아니고요. 다만 만약에 사실이라면 도와줘야 하지 않나 싶어서 옮겨 봅니다.

  물론 당사자 양쪽 편 말을 모두 들어봐야 하겠지만요..


원문 : http://hungryboarder2.pudding.paran.com/zboard/zboard.php?id=hungry_freeboard_07&page=1&sn1=&divpage=17&sn=off&ss=on&sc=off&keyword=휘팍&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3967

http://hungryboarder2.pudding.paran.com/zboard/zboard.php?id=hungry_freeboard_07&page=1&sn1=&divpage=17&sn=off&ss=on&sc=off&keyword=휘팍&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3702



저는 헝글에서 거의 8년 정동 활동하는 아주 늙은 보더 김선혁이라 합니다.

또한 서울에서 스노우보드 판매샵도 했었구요...

지금은 휘닉스파크에서 렌탈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련에 휘팍 사태에 대해서도 내용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동일 아이피 관련하여 말씀 드리자면 휘팍이 위치한 면온이 아주 작은 동네여서.

시즌방에서 글을 올려도 샵에서 글을 올려도 동일 아이피가 많이 생성이 되더군요.

하지만 휘팍에서 집단폭력 사태는 진실 입니다.

진실에 거짖이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 피해자가 우리 직원일수도 있고 곧 나일수도 있기에

휘팍에 폭력 사태는 묵고할수가 없습니다.

오늘을 엠비씨 9시 뉴스제보에서 촬영도 해 갔습니다.

휘팍에서는 이런 일련에 사태에 대해서 주차요원들에게 합의와 피해자 보상을 미루고 있습니다.

정작 자기네들은 관련이 없다...주차요원은 휘팍과 다른회사이다....직원들에 문제가 있으면

형사조사 결과가 있을 것이다 라고만 답변하고 있습니다.

사고 목격자들은 다수가 확보 되어 있습니다..

경찰이 촬영한 피투성이가 된 피해자의 사진 이외에 별다른 사진이 없습니다.

휘팍 직원들이 폭력을 가할때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하신분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에 이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꼭 후사 드리겠습니다..

또한 저희들이 대기업을 상대로 사건을 해결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오늘도 인터뷰하는데...그러더군요...

자기네들은 봉고차 운전자가 렌탈샵 직원인줄 몰랐다...

경기도 스키선수단이란 차량스티거를 보고 그쪽 차인줄 알았다...

리포터 앞에서 이렇게 예기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그럼 손님인줄 알면서 그랬단 이야기냐고 묻자 말을 못하더군요...

휘팍은 모든 행정권을 동원합니다...

아마도 입장이 바꼈다면 우리는 지금 유치장에서 지냈을겁니다.

사법기관도...행정기관도....우리편은 없습니다..

제발 도와 주십시요~~~


...............................................



어제 여친과 1박2일로 휘팍을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장난 아니더군요.
헌데 어이없는 일을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녹색봉고차 한대가 매표소 앞으로 들어오더니 (아마도 스키샵차량 같습니다.) 정차를 하는데 주차요원들과 실랑이를 하더군요.
차빼라....금방 빼겠다. 등등 목소리 높아짐...(둘다 제가 보기엔 똑같은 사람들이었습니다. 한사람은 금방뺀다고 소리지르고 주차요원은 욕하고..)
매표소 앞에 있던 일행들인지 손님들인지에게 보드를 건네주고는 가려던 참이었습니다.
휘팍직원들 일사분란하게 바리케이트로 차를 못 나가게 막고 운전자를 차에서 내리라고 무전기로 운전석 유리창을 내리치더군요. 그래도 안내리자 무전기로 그냥 빽미러를 부숴버리더군요..
여기서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그래도 토요일날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상황에서....휘닉스파크 유니폼을 입은 채로 과격한 행동을 하다니....그래도 여기까지는 재미있게 지켜보았습니다.(싸움구경은 돈주고도 못 하기에...^^)
빽미러가 부숴지는 순간 운전자가 문을 여니 휘팍직원들이 운전자를 차에서 멱살잡고 끌어내리고는 그 사람많은 곳에서 무릎을 꿇리고는 직원들 여러명이 다른 사람 못보게 포위하고는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직원들에게 가려져 잘은 못봤지만 여러명이서 약 4분 정도 구타를 하고 플라스틱 바리게이트를 들어 던지려다가 들어서 던지지는 못하더군요..(무거웠나봅니다.)
조금 있으니까 경찰차 오고 119오고 그 맞은 사람 일어나지도 못하고 얼굴 피바다로 만신창이로 실려가더군요.
정말 불쌍했습니다.
주위에 구경하는 사람 많은데 아무도 말리는 사람 없고  저도 여친이 끝까지 말려서 말리지는 못 했습니다.
다들 구경난 듯이 바라만보고 그사람 알바생같던데 정말 불쌍하고 자존심 상했을 것 같네요.
더군다나 구타를 하신 휘팍 직원분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인데 얼마나 알바생이 잘못을 했다고 그지경까지 사람을 여러명이서 구타할 수 있는지,,,,
다른 손님들의 눈은 아무 것도 아닌지...
세상 점점 삭막해져 가네요.^^
Comment '28'
  • ?
    윤용호 2007.12.24 20:56
    [ daddyoon@dreamwiz.com ]

    속사정은 잘 모르지만 어찌 그런 일이...?
    과연 사실일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사실이라면 휘팍의 경비업체는 교체 되어야하고
    폭행에 가담한 사람들은 당연히 콩밥 먹여야지요.

    폭행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합법화 될 수 없습니다.
    당연히 휘팍 최고위층은 사내 공고와 대외적으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경비업체의 전격교체와 피해자에 대한 위로가 필요 할듯 합니다.

    경비업체는 당연히 피해 보상과 사과를 해야 되겠지요.
    경찰은 폭행 가담자들에 대한 수사로 형사처벌 해야 함은 당연하겠지요?

    '스키장'.
    서비스업 아닙니까?
    어찌 이런 황당한 일이...-_-
  • ?
    박희아 2007.12.24 21:06
    [ pha36999@hanmail.net ]

    저도 휘닉스파크 놀러왔다가 스키샵 사장님들 피케들고 추운날씨에 시위하시는 거 봤어요.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너무 비인격적인 행위라 글을 남깁니다.

    원래 보드타러 휘닉스파크만 매해 왔었는데...

    이번 사건은 정말 대실망입니다.

    휘닉스파크 이러고도 자기와는 상관없다며 발뺌하고 있다던데...

    한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고 무자비한 폭행까지 일삼고....
    작은 스키샵의 직원이라도 어떻게 이렇게 대처할수 있는건지!!

    무전기로 장비로 그렇게 사람을 폭행하다니요..

    휘닉스파크측은 정말 사죄해야합니다!!!!
  • ?
    차현근 2007.12.24 21:13
    [ pbs7750@hanmail.net ]

    제 친구는 지나가다가 목격했다는데요!

    한사람이 열몇명 쯤 되는 사람들한테 둘러싸여 구타당하고 있었다는데

    제친구가 여자라서 무서워서 얼른 지나쳤다던데...

    그 사건 내용이 이런 것이었군요.....

    그 한명 완전 피범벅 되었다던데....

    정말 비인격적인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휘닉스 파크 완전 조직 폭력 단체 입니까?
    이거 원,, 무서워서 보드타러 오겠습니까???,.,,,,
  • ?
    쯧쯧쯧 2007.12.24 23:10
    [ 1004@hotmail.com ]

    휘팍 윈분들 눈속에 계시더니 뇌가 하얗게 변했나보군여.. 쯧 삼성 비자금 문제때문에 맛가더니 막가는구만 헐~
  • ?
    박지만 2007.12.25 01:31
    [ uranos@chol.com ]

    저도 3~4년쯤전에 주차장에서 주차요원 땜에 몹시 불쾌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매표소 가가운 곳에 빈자리가 있어 대려고 하니까,.. 주차요원이 와서 못대게 하더군요,..
    엄청 위협적으로 눈까지 부라리면서 못대게 하더군요.. 할 수 없이 차를 빼려는데,..
    다른 차가 왔습니다.. 그런데 주차요원이 그 차를 좀 전에 우리 차 대려던 바로
    그 빈자리로 인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장애인 구역도 아니었고,.. 그차에서 내리는 사람도 걍 평범한 젊은 청년이었는데..
    주차요원이랑 아는 사이인 거 같더군요...

    좀 황당한 상황에 항의를 했더니, 쌍심지를 켜면서 욕까지 해대더군요...
    참, 여러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윗 사람 불러서 정식으로 컴플레인 할까도 했지만,..
    가치도 없을 거 같아 그만 두고 말았는데,..,..

    암튼, 그 후로는 고속도로로 휘닉스 지날 때도 싫은 생각들더군요..
    휘닉스, 충분히 저런 사건 발생 했었을 것 입니다..
    꼭 법대로 처리해야 하겠죠,..

    근데,. .문제는 주차요원들 다 외주 업체 용역직원들일 겁니다..
    삼성은 업체와 주차장 운영에 대해서만 계약을 했을 뿐 직접적인
    폭력이나, 발생하는 모든 문제는 고스란히 외주업체가 떠안고
    모든 법적 책임을 지도록 했을 겁니다....

    휘닉스 정규 직원들 고유 업무 외에 바쁜 곳 이곳저곳에 (강제로..)투입되며
    현장 지원해야하는 마당에 외주 업체는 거의 피도 눈물도 다 마를 지경일
    겁니다... 게다가 이젠 정규직도 얼마 없다고 하네요~.. 계약직으로 채웠겠죠~...

    여기서까지 삼성 땜에 또 혈압 올리게 될 줄은 몰랐네요~.. ^^~..
    삼성공화국 위세가 참 대단합니다~..
  • ?
    박지만 2007.12.25 01:39
    [ uranos@chol.com ]

    윗 글에 휘닉스에서 책임을 져야한다는 얘기가 좀 나오고 있는데,...
    삼성이나 휘팍이 짱구입니까??.. 주차장 운영을 지네 정규직들이
    하는 일도 아닌데, 모든 책임을 지고 운영을 하게요??...

    일용직이나 용역직 인원 잘 못쓴 업체만 작살나는 기막힌 구조로
    되어있을 겁니다... 휘팍은 눈하나 깜짝 안 할 겁니다...

    대기업 협력사나 업체 생리를 좀 아신다면 잘 알겁니다...
  • ?
    이훈 2007.12.25 02:24
    [ ㅁㅁ@ㅁㅁ ]

    비자금 문제, 경영권 편법 승계 문제, 이번에 유조선 충돌, 이번에 폭력 사태...참 삼성 어이가 없군요. 삼성 욕해봤자 자기들 하고는 상관 없지만 이 일로 해서
    매출액 수조원은 떨어질 겁니다. 저는 왠만하면 램 같은 거 빼고는 절대 삼성 제품 안사요...삼성이 한국의 일류 기업이라고 하지만, 정작 일류 인재는 삼성 안가죠.
    이류들이 모여서 지들이 일류인 척하는 삼성. 무덤을 파는군요.
  • ?
    이훈 2007.12.25 02:24
    [ ㅁㅁ@ㅁㅁ ]

    이 번일은 공론화 시켜야 할 듯 합니다. 방송 매체가 안 나서면 인터넷에서라도 해야죠...
  • ?
    최길옥 2007.12.25 10:55
    [ girogi68@dreamwiz.com ]

    목격담도 있고 하니 진실성이 높아지는군요.
    혀를 내두르게 한다는... 당사지가 되었다면 진짜 황당할 듯도 합니다.

    협력업체 직원의 얼굴이 휘팍의 얼굴이죠. 협력업체 직원에 관한 교육도
    휘팍에서 책임을 져야할 부분이라는 생각입니다.
    갑자기 열받네요. ㅡ,.ㅡ;;; 대충 어떤 상황인지 떠오릅니다만.


  • ?
    마재호 2007.12.25 16:17
    [ star9156@empal.com ]


    삼성 계열들 요즘 왜 이러는 지... 참 한심하네요

    물론 하청준 용역 회사 직원이 한 일이라고 하면 끝이고

    기름 범벅으로 서해안 바다를 주유소로 만들어도 용역 계약한 선장과 몇 구속되면 끝이지요

    사랑하고 아끼는 만큼 실망도 크다는 것 !

    돌아선 민심은 한순간에 칼이 되여 돌아온 다는 것 !

    요즘 이런 일은 삼성 위기에 일조 한다는 것 !

    휘팍 정신차려요

    어떻게 처리하나 지켜보겠습니다

    힘없는 용역업체의 문제로 전부 돌리고 나자빠지면

    네티즌들이 가만 안있을겁니다 ..에이... 안간다 휘팍..
  • ?
    최석현 2007.12.25 16:53
    [ choi37555@dreamwiz.com ]

    휘닉스파크 홈페이지에 이 내용과 관련 있는 글 들은 모조리 삭제 돼 있네요...ㅡ,.ㅡ;;
  • ?
    신용수 2007.12.25 22:05
    [ skimaru@dreamwiz.com ]

    이게 파크 문제일까요? 무관심과 무지로 또 휘팍을 찾는 사람들은 많기 때문에 휘팍은 그렇게 기세 등등할 수 있겠지요.

    보이콧 합시다.
  • ?
    김선혁 2007.12.25 22:15
    [ sun4197@hanmail.net ]

    오늘 9시 뉴스에 방송은 되었으나..본론은 빼고 엉뚱한거만 나왔네요...
    MBC도 한편이네요...된장....!!!!!!!!!!
    아~~~열받는다...대기업의 파워는 국민의 목소리를 넘어...어디까지 인가...??
    청와대 가야겠네요...ㅜㅜ
  • ?
    이상훈 2007.12.25 23:35
    [ 342@netian.com ]

    정말 안타까운 일이 생겼네요 ㅠ.ㅠ
    저 또한 휘팍과는 관련이 없지만 리조트에서 20년을 일해온 사람입니다!
    일어나서는 않되는 일이지만..
    사람들은 휘팍의 경영진에게 책임을 물겠지만..
    그러나 절대 그런일은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하청업체만 죽어나는거죠..본사는 꿈쩍도 않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게 대기업이죠~~
    저희 회사또한 이런일이 생긴적이 있었으나 하청업체랑 계약 종료하고 다른 업체 입찰 받으면 끝입니다.
    본사가 잘못한 일이 아니니까..
    위의 사건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렇게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대기업에서 도의식을 가지고 책임져주면 정말 좋은 회사이겠지만.. 과연 그런 모습을 보일지 두고봐야 겠네요~~
  • ?
    임지훈 2007.12.26 07:49
    [ mythoi@naver.컴 ]

    상가앞에 휘팍 비판하는 플랭카드가 붙어있어 무슨 일인가 했더니 이런 일이 있었군요.
    좀 더 공론화 되어야 합니다. 그로인해 톡톡히 망신당하고 그로인해 어려움도 겪어봐야 합니다.
    이런 일의 대상이 제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 괜히 더 찝찝하고 걱정스럽습니다.
    주차장에서 문제 생기면 무조건 피하는게 상책이겠습니다. 더러우면 피해야죠.
    참으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_-;
  • ?
    조학민 2007.12.26 14:52
    [ fbi71@hanmail.net ]

    저희 집이 휘팍에서 1분거리인 무이리라는 동네라 .. 휘팍을 자주 가게되는데.. 당일 현장에서 믿기지 않는 장면을 봤답니다..
    리프트를 받으려구 기다리는데 고성이 오가더니 휘팍직원 3~4명이 봉고차기사(30대초반정도?)를 마구 때리며.. 결정적인건 무전기로 때리더라구요..것두 머리를..
    기가 막혔지만 아무도 무서워서 말리지 못하더군요.. 저도 좀 겁났구요.. 그 떄는 뭐 죽을 죄를 지었나 했지만..
    쩝.. 어쩄든 한사람을 여러명이 폭행하다니 // ... 휘팍.. 삼성.. 정말 한심하네요/..
  • ?
    장창기 2007.12.26 15:03
    [ kokomal@freechal.com ]

    문제는 용업업체 다시 입찰해도 같은회사가 다른이름으로 등록하고 같은넘의 사장 같은넘의 직원여도 된다는거죠~ 용역업체 이름만 바뀌면 되니까~
  • ?
    마재호 2007.12.26 17:29
    [ star9156@empal.com ]


    휘팍홈에 가보니 폭행관련 글은 모두 지워버리네요 ^^

    어영부영 시간 보내면 끝이라 생각하나 보네요 ^^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 ?
    이상엽 2007.12.27 12:22
    [ maniacs_sang@naver.com ]

    휘팍에서 이런 무모한 사건이 발생한것을 보고 방금 알았습니다..
    결론적으로 휘팍에서 현재 용역업체이고 자기네 직원이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상법상의 사용자책임이란 것이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는 휘팍이 되겠지요.. 당사의 규정된 옷을 입게하고 당사의 규정을 따라야 한다는 계약서도 있을 것입니다... 소제기를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듯 보입니다.
  • ?
    박현아 2007.12.27 12:53
    [ qudtns999@naver.com ]

    휘닉스파크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글올리면 그 즉시 삭제 하네요??
    그전에 올라와있는 글들도 다 삭제되어있던데...

    휘닉스 파크 너무 하는군요.

    제가 전화해서 자유게시판 담당하시는 분 바꿔달라니깐 한참을 서로 전화 돌리고 하더니
    신입사원 전화 바꿔주고는 자기는 책임자 아니라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시고....

    자유게시판의 글은 전직원이 읽어보고 삭제할수 있다네요 근데 누가 삭제한 건지는 알수 없다더군요.

    말도 안되요.
    어떻게 자유게시판이라고 만들어놓고 고객들 의견이나 글을 마음대로 삭제해버리고 담당부서도 없다하고 누가 지웠는지도 모른다하다니...
    이거 완전 자기 멋대로잖아요.

    1588-2828
    이따가 저도 또 전화할꺼에요
    답변 받을때까지~ 흥!!

  • ?
    김기태 2007.12.27 12:58
    [ H8MM@yahoo.co.kr ]

    삼성 정말로 없어져야 할 기업이네,,,,
    지들은 일류 기업이라 떠들어 대면서 그전 부터 하는 짓이란 양아치 보다도 못한 기업입니다.
    삼성 제품 절대 사지 말아야지..............
  • ?
    송창연 2007.12.27 23:24
    [ voltsniper@sayvlub.com ]

    안녕하세요?

    저 휘닉스파크 알바생이에요~

    지금 피방서 글써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 ?
    석상열 2007.12.30 01:30
    [ ssy14ssy@naver.com ]

    23일날 휘팍갔다 돌아오는길에 1인시위하고있던데 그런일이 있었군요...흠.. 손님이 아니고 근처 스키샵 직원인게 확인되니 집단폭행한거 아닐까요?
  • ?
    명봉수 2008.01.03 18:12
    [ sellma71@naver.com ]

    아..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버스도 좋은 걸로 바뀌고, 올해 2월쯤부터는 휘팍을 애용하려했는데,
    그동안 좋았던 기억마저 씁쓸해집니다.
    아무리 자기네 가게 찾아오는 손님이 아니고 실랑이가 있었다손 치더라도
    집단으로 린치를 가한다는것은 상식을 벗어난 범죄행위입니다.
    가해자들이 강한 처벌을 받았으면 하네요.
    경비원이아니라 폭행원인가??
  • ?
    휘팍마님 2008.01.04 10:04
    [ miinnn@netsgo.com ]

    http://blog.naver.com/jinjungay
    여기 가 보삼~~ 사건개요
  • ?
    세상어찌되누 2008.01.04 15:00
    [ cogitomin@naver.com ]

    휘팍 자주가는데 참 어이 없는 사건이군요. 휘팍측에도 분명 타 업체에 인력을 의뢰했어도 도의적인 책임과 더불어 자신들의 시설을 관리하는 곳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지려하지 않는 태도 역시 휘팍에 대한 이미지를 추락 시킬뿐더라 사건 자체가 폭력 사태이고 과잉 태도로 사건이 커진점에 대한 분명한 책임이 있을것입니다.
    이런 일은 손님 누구나가 당할 수도 있었던 일인 만큼 사건에 대한 사과와 피해보상이 이루어져야 하고 직원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반성 하시고 거듭나시고 사건 마무리 잘하세요
    손님들이 이런일 당하지 않게
  • ?
    이은희 2008.01.04 22:53
    [ sexylion1980@naver.com ]

    저도 그자리에 친구들과 있었어요 ..사실 맞아요 ..휘팍에 사건전개가 어떻게 되는지 들어가봤지만..글만 지우더군요 ..그게 더 화나요
    이렇다하게 변명이라도 늘어 놓던가 ..무조건 숨기고 볼일은 아닌것같은데 ..삼성이라는 대기업에서 대처하는 방법치고는 ..다들 어이가 없을수밖에요 ..한사람을 두고 여러명이 달려들어서 그것도 휘팍정복을 입고 폭행한것에 대해서는 ..무조건 무조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반항도 하지 않는 그 사람을 ..그것도 매표소 앞에서 ..무조건..무조건..잘못했다고 생각 드네요
  • ?
    장종건 2008.01.08 12:00
    [ asd-911@hanmail.net ]

    목격자 분들 이나 동영상 촬영 하신 분들 도와 주십시요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어서 폭력 사건이 발 생 하였습니다
    목격자에따르면 휘팍 정복 입은 사람5~8명 정도가 차주위를끌고 다니면서 때렸다. 피해자는 반항 도 하지 않으면서
    일방 적으로 맞기만 했다고 했습니다.
    전치2주 ㅡㅡ 휘팍쪽에서 사고가 발생 하면 후송 되는 병원으로 피해자가 후송 되었습니다 ㅡㅡ
    휘팍 쪽 에서는 맞은 사람이 타이어나 자기 차량에 자해를 했다고 하네요
    그러고 피해자가 입원 하는 동안 휘팍 직원중 1명이 자기가 피해 자라고 고소 를 하였다고 하네요
    지금 경찰쪽에서는 맞은 사람이 가해자 때린 사람이 피해자 입장에서 조사를 한다고 하네요
    맞은 사람 도 2주후 직접 봤는데 의자에 5분을 못앉아 있는 지경 입니다.
    때린 사람들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을지 정상 근무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
    제발 진실이 밝혀 지고 피해자가 누군지 조속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휘팍 쪽에서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게 너무 화가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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