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17.02.23 18:24
아래 올림픽 관련 글을 보고 기사 하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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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중봉활강경기장 관련 글을 보고 기사 하나 올려드립니다.
현실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올림픽 슬로프도 자원봉사자들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판국에 상설화는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현장에서 자원봉사로 고생하는 NTO분들 이야기 들어보니
스키타는 잡부 취급 받으면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영하 20도에서 작업중이라고 합니다.
(지급물품도 부족해서 방한작업장갑도 자비로 사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NTO팀장님들도 자원봉사자들이 많아서 대회끝나면 다들 생업으로...
아시겠지만 저런 슬로프 조성이 매우 전문적인 일이라서 올림픽 끝나고 저 일을 맡을 사람도 없는 것 같습니다.
원상 복원도 불가능 한 상태일 거고...
나중에 저걸 뭘로 할지는 정말... 답이 안 나오는 것 같네요.
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782945.html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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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최순실 주머니로 들어간 돈의 10%만 풀어도 저분들 제대로 급여 드릴수 있을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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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급여보고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아니라서 급여가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문제는 월급받는 조직위(?)의 태도와 행동이 더 문제인것 같습니다. 자기 휴가까지 내가며 힘든일 맡아 참여하는 사람들을 스키타는 잡부 취급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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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