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윤세욱 칼럼(Who's Phillip Yoon?), 조용훈 칼럼, [PC-Fi 가이드]

황준의 블로그, 장현태의 블로그, 창고란의 오디오, 갤러리란의 오디오
실용 오디오, 와싸다, 소리 오디오, 누리안 비상, 케이블/진영공구, 진공관 구입, 이치환 교수의 아날로그보이스

수리: CDP/CDT 나돈주(부천) 010-2723-7411, 하이파이전자수리 김명운 010-3781-2712(남양주 진접읍 장현로147번길 1), 진공관 앰프 등 이상훈(전북 진안) 010-9009-0760, , 황홍락(강서) 010-5695-5560, 참소리(부천) 011-9922-8123

잡담
2016.12.26 10:13

George Michael 부고

조회 수 564 좋아요 0 댓글 3

얼마전에 레너드 코헌님의 부고를 들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은 이번 크리스 마스에

Last Christmas 를 불렀던 유명한 영국 가수 George Michael 이 25일 (영국 현지 시간) 에 사망 했습니다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Andrew Ridgeley 와 함께 Wake Me Up Before You Go Go 를 부를때만 해도 참신했었는데

 

크리스마스때가 되면 Last Christmas 를 많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Ex-Wife 와 추지도 못하던 Blues 폼 잡던 Caress Whisper 를 좋아했습니다 가사까지 외울 정도 였는데

 

이렇게 추억의 한자락이 계속 접혀져 가는군요

 

공수래 공수거 인생 무상을 느낍니다

Comment '3'
  • pro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6.12.26 14:10

    헐? 아직 죽을 나이가 아닌데...아깝습니다.

     

  • ?
    쭐탱파파 2016.12.26 15:57

    Googling을 해봐도 사인에 대한 기사는 아직 없더군요. HIV 감염이 아니냐는 추측성 기사들만 오래전부터 있어왔으나 확인된 바는 아니고...

    10대 때부터 "Wake me up before you go go", "Careless Whisper" 등의 노래를 만들고, Wham!이 깨지고는 바로 Top Musician의 자리에 오르기도 하고, 스키장에 갈 때마다 "Last Christmas"를, 클럽에 갈 때마다 "I want you sex"를 듣게 만들었던 장본인. ^^;;

     

    아직 젊긴 하지만... 어찌되었건 한 시대가 지는 것 같아 날씨만큼 우중충하네요.  

  • ?
    블루스키 2016.12.26 16:38

      저의 10대를 떠올리게 하는 왬의 조지형이 가버렸네요....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1324 오디오 잡설 홍콩의 아가씨 3 file 이승섭 2020.03.02 715 0
1323 PC-Fi 홍천 알샵(R#)의 PC-FI 시스템 3 박순백 2011.04.11 2265 73
1322 질문 홈씨어터 추천 부탁드려요. 7 박진성 2009.03.03 2269 212
1321 질문 홈씨어터 구입 18 배성우 2008.07.04 2897 309
1320 추천 음반 홀스트의 행성(The Planets) 3 박순백 2008.12.19 3414 439
1319 잡담 호른 이야기 14 유신철 2014.06.13 1699 0
1318 오디오 잡설 호기심에 측정해 본 진공관 앰프 각 부위의 온도 4 박순백 2008.08.15 4926 439
1317 후기 형웅아, 너 나랑 한 번 사귀자. 흐흐흐 27 file 박용호 2009.07.23 2808 141
1316 기타 현존 가장 비싼 재즈 LP 1 file 김영진 2012.08.14 2408 22
1315 잡담 현빈과 사랑의 불시착 그리고 제국주의 상징 15 file 이승섭 2020.03.10 781 0
1314 윤세욱 칼럼 현대음악 실마리 잡기-마지막 : 해제(解題) 윤세욱 2010.12.17 1841 86
1313 윤세욱 칼럼 현대음악 실마리 잡기-7 : 리듬에 대하여 윤세욱 2010.12.17 1397 129
1312 윤세욱 칼럼 현대음악 실마리 잡기-6 : 섞어찌개 윤세욱 2010.12.17 1106 92
1311 윤세욱 칼럼 현대음악 실마리 잡기-5 : 간결함의 미학 윤세욱 2010.12.17 1182 91
1310 윤세욱 칼럼 현대음악 실마리 잡기-4 : 조성은 어디로 갔는가 윤세욱 2010.12.17 1319 96
1309 윤세욱 칼럼 현대음악 실마리 잡기-3 : 불협화음 윤세욱 2010.12.17 1629 95
1308 윤세욱 칼럼 현대음악 실마리 잡기 2 : 조성에 대하여 윤세욱 2010.12.17 1180 76
1307 윤세욱 칼럼 현대음악 실마리 잡기 - 서문 윤세욱 2010.12.17 1333 73
1306 추천 음반 헨델 건반 모음곡과 Russian Romance 37 조용훈 2009.02.02 7163 241
1305 윤세욱 칼럼 헤이브룩 턴테이블 광택 작업 윤세욱 2010.12.17 2798 1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7 Next
/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