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키에 관한 "질문"[스키 Q&A]에 하시기 바랍니다.

이봉우 사장님(대명 비발디 부근 R# 대표)께서 그분다운(^^) 일을 하셨더군요. 많은 스키어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474553_613532602036908_2051694878_n.jpg

c8.png

 

 

 

14956379_1215496531840509_2880396860567692020_n.jpg

 

 

 

Comment '7'
  • pro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6.11.15 12:53

    으잉 알샵에 이게 있었나요? 그리 많이 갔어도 못 봤는데... ^^;  

  • ?
    조민 2016.11.15 12:59

    엑심 지하에 있던 물건인데. ^^ 알샵에 갔다가 히마존으로 갔군요. ^^ 

    칼리브레이션은 잘 되어 있겠죠? 

  • profile
    Dr.Spark 2016.11.15 13:36

    사실 대부분의 바인딩은 ISO/DIN 치가 변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물론 바인딩을 강한 DIN 상태로 오래 두면 스프링이 계속 눌려있어서

    약해집니다.

    예전에 룩의 경기용 바인딩을 DIN 10 정도에서 10년 정도를 놔둬본

    일이 있고, 그걸 캘리브레이션해 본 일이 있는데, 1정도 스프링이 약해

    지더군요. 그렇게 오랜 기간 바인딩의 나사를 조여놓는 일도 없겠고,

    또 딘 수치가 1정도 변한다고 해도 그건 관용 범위에 들어갈 것 같아서

    아주 큰 문제가 발생한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어쨌거나 전 시즌 off가 되면 바인딩의 나사를 풀어놓습니다. 그게 왠지

    마음이 편해서요. 그 때문에 오히려 시즌 첫 날 바인딩 나사 푼 걸 잊고

    스키를 착용하는 일이 생기곤 하지요.

     

  • ?
    강정선 2016.11.15 16:29

    작년 시즌 소속팀 에이스선수가 BMW 결승 듀얼 경기 1회전에서

    엄청 잘내려오다 가장 속도나는 구간에서 어이없이 바인딩이 풀려 탈락..

    사실 예선 기록으로보면 단연 선두 선수였느데..

    그때 선수 몸무게가 59키로에 딘 수치는 125 였구요.

    그걸 보고

    팀 감독으로  뭔가 더 배워야 겠다고 생각 중이었는데..잘됐네요.

    딘 수치 말도 뭔가 더 조정 해줘야 한다고 하는데 그게 뭐였지요..?

     

  • profile
    Dr.Spark 2016.11.15 16:49
    DIN은 12.5였던 것이겠죠?

    전압을 조정해야죠.
  • ?
    강정선 2016.11.15 17:00
    네 ..12.5 맞습니다. 전압 이제 생각 나네요...ㅎㅎ
    아토믹 바인딩은 전압조정이 필요 없다는 설도 있는데 잘못된 정보 같고
    요번 시즌 초 확실히 알고 시작 해야겠습니다.

    그선수 시합때 바인딩 이탈이 처음이 아니 었는데 항상 설면이 잘 얼어서
    속도가 많이 나는 경기환경에서 유난히 컨디션 좋아 속도가 많이 나는 턴에서 그런일이 생깁니다.
    아마 전압 조정때문 있것 같습니다.
  • profile
    일월여신|한상률 2016.11.18 12:15
    Look의 턴테이블 바인딩이 잘 안 풀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2861 칼럼 파우더 스키를 시작할 때 궁금했던 것들.      파우더 스키를 시작할 때 궁금했던 것들.       이 칼럼이 파우더스키를 시작하는데 전부 일 수는 없다,  또 모두의 궁금증에 올바른 답을 제시하는 것도 아... 20 윤석원 2016.12.12 7834 8
2860 칼럼 스키의 고수란? 26 file 정우찬 2016.12.08 7582 12
2859 정보 푸르그 보겐이 만능약인가? 앞서 있었던 박도준 님의 글"스키는 금방 느는 운동인가"라는 주제의 토론 말미에서, 댓글로만 있기에는 아까운 내용이 있어, 이를 공유하고 한 번쯤 생각해 보자... 23 임종철 2016.12.01 8691 1
2858 기타 미카엘라 쉬프린 강습 영상 13 file 휘파람스키어 2016.11.23 4497 1
2857 정보 2016/2017 베어스타운 스키장 오픈 공지 file 황규식 2016.11.21 2110 0
2856 칼럼 스키계의 거대 담론 네가지 - (4)스키 인구 감소, 스키장은 살아 남을 수 있을까? 1 file 정우찬 2016.11.21 4178 2
2855 칼럼 스키계의 거대 담론 네가지 - (3)백컨트리 스킹, 새로운 시대의 흐름인가? 4 file 정우찬 2016.11.19 2711 2
2854 칼럼 스키계의 거대 담론 네 가지 - (2) 줄어드는 아이들의 야외활동, 컴퓨터 게임과의 전쟁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 2 file 정우찬 2016.11.18 2559 1
2853 칼럼 스키계의 거대 담론 네 가지 - (1) 지구 온난화, 우리가 스키를 즐기는 마지막 세대가 될 것인가? 23 file 정우찬 2016.11.17 3246 4
» 기사 히마존의 바인딩 테스터 - 안전을 위하여 바인딩을 무료 테스트하세요! 이봉우 사장님(대명 비발디 부근 R# 대표)께서 그분다운(^^) 일을 하셨더군요. 많은 스키어들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7 file 박순백 2016.11.15 2143 0
2851 기사 각 스키장 개장일/예정일 4 file 박순백 2016.11.15 3242 0
2850 칼럼 미국, 호주 데몬들이 쓴 한국 스키 19 file joon 2016.11.15 7565 5
2849 이벤트 2016/11/20(일) "스키부상과 안전" 심포지움이 개최됩니다. 1 file 조민 2016.11.09 1350 0
2848 기타 거의 완벽한 자세의 축을 살린 대회전 [테드 리게티] 9 file 강정선 2016.11.07 4354 0
2847 정보 클럽메드 베이다후(북대호) 가기 이벤트 - 2(GoPro와 함께하는 베이다후 원정대) 2 file 박순백 2016.11.01 1866 3
2846 정보 클럽메드 베이다후(북대호) 가기 이벤트 - 1(스키 휴가 이벤트) 1 file 박순백 2016.11.01 2416 2
2845 시승회 제6회 V.P_SKILAB 시즌오픈파티 변경안내 : 장소&원포인트레슨&인원   안녕하세요.    11월 12일(토요일)에 진행되는 V.P_SKILAB 시즌오픈파티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스키를 함께 타고 싶다는 요... V.P_SKILAB 2016.11.01 1275 0
2844 시승회 김현민 데몬스트레이터 강습설명회&기술세미나 file 김현민 2016.10.31 1942 0
2843 기타 올시즌 우리 인터선수들 좀 다양한 메뉴로.... 토요일 오래만에  스키 이야기로 글을 써봅니다. 스키도 어는정도는 나라꼴이 정상으로 돌아가면서  타고 이야기도 하는게 좋을 거 같긴 한데 내일 영하로 떨어진... 8 강정선 2016.10.29 2243 4
2842 정보 중고장터 사기건은 어디에 올려야 사람들이 많이 보죠? 중고장터 사기건은 어디에 올려야 사람들이 많이 보죠? 지금 중고장터 메인에 사기의심이라고 적혀져 있는 사람한테 저도 당한 거 같은데요. 경찰서 신고했는데 ... 2 윤정노 2016.10.27 1650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