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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군립미술관 앞에서 출발하여 여주 신륵사를 거친 후에 다시 후미개를 넘어 양평으로 돌아오는 71km의 라이딩이었다. 아직은 가을 냄새가 덜 나는 상태였고, 바람은 차서 가을임을 알려주고 있었다.


사진을 준비한 후에 후기를 쓰려다 사진 폴더 전체를 날려먹는 바보짓을...ㅜ.ㅜ(그 해결책도 아래 몇 단락의 글에서 발견하실 수 있음.)


이 후기를 쓰려고 10/08(토)에 찍은 사진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내가 바보 같은 짓을 했다.-_- 사진을 SD 카드에서 PC로 옮겨놓은 후에 폴더를 정리하다가 아래 사진들이 있는 폴더를 삭제한 것이다.-_- 윈도우즈 10에서는 삭제를 했다고 해도 그게 어떤 프로그램에서 삭제한 것이든 휴지통으로 들어가 있기에 그걸 바로 살려내면 완전히 복구가 되는데, 하필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PC엔 윈도우즈 7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어서 익스플로러에서 삭제한 것은 휴지통으로 들어가지만 (무슨 영문인지) ACDC에서 삭제한 것은 휴지통으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삭제가 되어 버린다.


결국 이를 Undelete 360이란 전부터 사용하던 복구 프로그램으로 복구를 했는데, 내가 10/08에 찍은 사진이 139매 임을 알고 있었는데 70여 장만 복구가 되었다. 그래서 일단 그렇게 복구된 사진만을 여기 올린다. 중간에 빠진 사진이 반은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ㅜ.ㅜ 그래서 나중에 SD 카드 복원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했는데 그것은 다행히 다 복구를 해낸다.(그 스캔 과정을 보니 다 복구를 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런데 다 스캔해서 찾아낸 후에 프로그램을 구입하려면 Buy Now 버튼을 클릭하라고 한다.-_- 이건 좀 너무했다. 프리웨어라고 해 놓고는 일부만이라도 살려내 주는 게 아니고, 무조건 사라고 하니...


그래서 더 검색을 해 보니 이미지 레스큐(Image Rescue)란 좋은 프로그램이 있고, 이것은 프리웨어로서 중간에 스캔한 사진을 프리뷰까지 해주면서 제대로 복구를 해 준다. 그런데 일부 폴더만 복구하는 기능이 없는 게 흠이다. SD 카드 전체의 지워진 파일을 다 복구해야한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64GB의 SD 카드에 있는 걸 다 복구해 내려면 무려 한 시간 이상이 걸린다.-_-(그래서 앞서 Undelete 360으로 살린 것만 아래에 후기로 올려놓은 후에 나머지 사진들에 대한 복구 작업을 지금 하고 있는 중이다.)


이미지 레스큐 프로그램 다운로드: http://stylemoov.tistory.com/56  / imagerescue3.zip <-- 나와 같은 실수를 했던 분들은 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압축을 푼 후에 설치하여 사용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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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하성식 선생이 오기를 기다리는 중. 전날 비가 와서 보도블록이 다 젖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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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랙에 자전거 세 대를 싣고 양평을 향해 달려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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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천호동에서 하성식 선생의 차에 자전거를 싣고 셋이서 함께 왔다. 길 건너편에 양평 군립미술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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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군립미술관 앞 주차장에서 자전거를 내리고 필요한 작업을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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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람(고성애)이 군립미술관의 사진을 찍는 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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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 다비드 상이 보인다. 그리고 그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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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찍는 두 사람의 모습이... 왼편의 나는 날씨가 추워서 우의(바람막이겸)를 입고 있다. 이 날 새벽까지 비가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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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소순식 실장의 자전거에 새로운 휠을 끼우기 위해 기존 휠을 빼는 중. 펄크럼 휠을 하성식 선생이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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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람도 춥다고 겉옷을 하나 더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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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크럼 레이싱 휠. 소 실장의 바퀴에 좀 문제가 있어서 이 날만 펄크럼 휠로 교체 후에 라이딩을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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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소 실장의 자전거에도 가민 센서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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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25mm 휠로 시승을 해보는 중. 기존 휠에서 소리가 많이 났는데 이건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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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편부터 하성식, 소순식, 고성애, 심광섭. 네 분과 박순백 한 명 더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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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명 정도가 라이딩에 딱 좋은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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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서 Dr. Kosa가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나와 다른 두 분이 Dr. Kosa와 함께 오고, 먼저 갔던 하 선생은 우릴 기다리고 있다가 뒤늦게 우릴 따라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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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선생을 기다리던 중에 길 건너편에서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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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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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다가 이포보에 도착해서 음료수를 마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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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소 실장이 이 날의 총무를 담당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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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이포보 야외 데크에서 음료를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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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한한 나비. 손을 대도 안 날아간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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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선생을 꽤 좋아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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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다가 맨 뒤에 처진 Dr. Kosa를 기다리는 중. 하 선생이 에스코트해서 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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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강변의 자전거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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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륵사 옆의 큰 다리를 건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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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륵사 관광지의 규모가 의외로 꽤 큰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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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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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륵사 부근의 풍경 곤드레밥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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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는 길이다. 여주는 관광선도 아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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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자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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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강변엔 원앙이들이 떼로 물위를 노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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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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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오는 길엔 여주보를 건너 반대편 길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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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이 없는 길. 돌아오는 길의 맞바람은 엄청나게 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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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실장의 폼이 제대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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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던 길에 뒤에 오는 일행을 잠시 기다리는 중. 아무래도 남자들과의 라이딩이라 홍일점이 좀 뒤처지고 있다.


원래 예정엔 블루헤런 컨트리클럽의 높은 언덕을 돌아오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무척 먼 길을 두 시간이나 더 걸려 돌아와야한다기에 그 걸 생략했다. 나중에 생각하니 날씨도 쌀쌀한데 거기까지 갔더라면 무척 고생을 했을 뻔했다. 집에 돌아오니 캄캄해져 버렸는데...^^ 만약 갔더라면 블루헤런이 이 날의 라이딩 중 가장 힘든 코스가 되었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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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장에서 잠시 물을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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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이포보가 보이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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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포보를 지나온 곳의 한 포토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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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미개가 보이는 동네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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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미개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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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미개 정상. 다들 숨을 몰아쉬고 있다. 올라오면서 보니까 이곳도 위쪽은 14%의 경사였다. 하지만 화악산처럼 가도가도 길이 끝나지 않는 곳은 아니었으므로... 올라갈 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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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Dr. Kosa도 뒤에 올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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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에서 쉬지 않고 바로 앙덕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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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회관 슈퍼에서 음료수를 마시고 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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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양평을 향해 달려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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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색이 돌기는 한다. 유난히 가을이 늦게 오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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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가을 풍경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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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양평 군립미술관 앞 건널목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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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무사히 낙차 한 번 없이 먼 길을 돌아왔다.


좀 더 시간이 지나 가을색이 완연할 때 다시 가면 아주 좋을 코스였다. 갈 때는 강물을 왼편에 끼고 갔고, 올 때도 (강 건너에서) 왼편에 끼고 왔다. 양평에서 여주에 이르는 강의 모습은 아주 아름다웠고, 한강과는 또 다른 시골의 정취를 가진 아름다운 경치였다.




- Dr. Spark: 나중에 사진을 다 살려내면 안 올린 것 중 괜찮은 사진들을 이 아래 첨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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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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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날의 베스트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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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백 2016.10.10 17:44
    아, 이게 네가 본 "안장에 고수처럼 앉기" 방법 중의 하나와 비슷한 거란 얘기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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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순식 2016.10.10 18:40
    모든 몸매가 소화하기 어려운 꽤 어려운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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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순백 2016.10.10 18:53
    탑 튜브를 이용해서 앉아있는 저런 자세도 간지나는 것이라는 걸 소 실장의 지적을 통해서 알았음.ㅋ 그게 이미 기사화된 것이구만...ㅋ

    참고: [출처] 자전거에 간지터지게 앉는 7가지 방법 from GCN|작성자 호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gpnephilim&logNo=220819038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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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식 2016.10.10 20:18
    우아....난 지금 박사님 사진들을 보니 다 그 자세. 몸에 배인듯 ㅋㅋㅋ
  • profile
    박정민 2016.10.10 20:25
    무한 체력이십니다. ㅋ
    요즘 로드는 타고 싶은데 아직 막내녀석이 따라 붙어서 일이년은 불가능 하네요 ㅠ
  • profile
    박순백 2016.10.11 03:34
    곧 타게 되시길 빕니다.^^
    골프를 않으시는 주말에는 자전거를 타셔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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