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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7일 이틀간의 뒤늦은 여름휴가를 가기로 했다. 작년에도 늦은 휴가를 간 것 같은데 공교롭게 올해도 그렇다.^^; 원래는 이번에 함께 간 카이 커플, 그리고 조카 정아와 처형 및 처형의 친구와 함께 가려고 했는데 처형네가 일이 생기는 바람에 빠졌다. 그래서 넷이 함께 한 짧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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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영동고속도로로 가려고 했었는데, 여행을 떠나는 날 아침에 맘이 바뀌었다. 경치 좋은 춘천고속도로를 통해서 가는 것으로... 가면서 전처럼 동홍천에서 빠져 인제, 원통을 가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고속도로가 연장되어 곧바로 원통까지 갈 것이란 생각이었다. 하지만 가다 보니 인제로 가는 길은 아직도 공사 중인지 동홍천에서 길이 막혀있었다. 동홍천 나들목에서 나가 화양강 랜드까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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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화양강 랜드에 들를 계획은 없었는데, 그 부근에 이르러 그곳에서 차라도 한 잔 하고 가자는 생각이 들어서 휴게소로 핸들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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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양강 랜드 식당에 들어가보니 밖에 테라스가 보인다. 그래서 테라스로 나섰는데 경치가!!!^^ 그런 멋진 경치가 테라스 아래에 펼쳐질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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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가 차와 함께 감자 튀김(구이?)도 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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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르고도 멋진 광경이다. 왼편은 이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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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편은 이랬다. 이곳은 홍천강과는 다른 강인가보다. 화양강 랜드라 했으니 여기가 화양강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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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를 옮겼다. 뒤의 배경을 바꿔보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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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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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스를 떠나 밖으로 나온 후에 더 오른편으로 가니 멀리 이런 풍경이 전개된다. 테라스에서와는 약간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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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다 보니 무슨 지중해풍의 건물이 보이는 "가x 리조트"란 곳이 보인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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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선 휴게소. 38Coffee 점도 살짝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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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터널부터 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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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울 터미널에서 저 버스를 타고 속초까지 가는 것도 멋질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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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령과 미시령 사이에서 우린 후자를 택했다. 가장 큰 이유는 속초 쪽에서 곰치국을 먹으려는 것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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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령 옛길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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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령 옛길이 위험 구간이라고 써놓은 노란색 배너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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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미시령 정상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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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봤던 미시령 휴게소는 이제 완전히 철거되었다. 아쉬운 일. 한 시대의 종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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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령 표석.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휘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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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분들은 자세가 어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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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올라온 길. 정말 winding road도 이런 와인딩 로드가 없다고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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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위 "뿅카"를 타고 요란하게 미시령을 오르는 형님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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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앞에 MTB로 미시령을 오른 분이 달려내려가는 모습이 보인다. 대단한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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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울산바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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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멋진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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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두 분이 함께 미시령을 오르신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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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을 안 남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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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건너에서... 실은 오른편의 두 분도 함께 사진에 넣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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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멀리, 중간에 속초의 영랑호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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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엔가 대학 동창들과 함께 이 델피노 리조트에 머물며 속초/설악산 관광을 즐긴 일이 있다. 델피노 콘도에서는 잠을 자고 일어나 창문을 열면 울산바위가 정면에 보인다. 정말 멋진 광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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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 가면서 카메라를 옆으로 돌려 찍은 대포항 입구. 가 본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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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곰치국을 먹기 위해 온 진미횟집. 033-635-8330. 내가 네 번째로 찾은 집이다. 다른 식당에서 곰치국을 먹어본 일도 있긴 한데, 이곳이 제일 나은 맛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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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리던 곰치가 이젠 비싼 물고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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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곰치국. 김치를 넣어 붉게 끓여낸 것보다 이런 지리가 더 낫게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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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의 두 사람은 곰치국을 처음 먹어보았는데 둘 다 아주 맛있었다고 했다. 이 날도 진미횟집의 곰치국은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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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산에 와본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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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편으로 가면 낙산 해수욕장이 나오는데, 오늘은 그냥 패스해야 한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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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을 지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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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잘 트인 국도를 계속 달렸다. 이제 휴가 기간이 지나서 길은 한적했다.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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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MBC 옆을 지나는 중이다.


우리는 강릉항 바로로 옆의 안목커피거리를 찾아가는 중이다. 드디어 그곳에 다달았다. 안목해변 옆은 보도가 있고, 그 옆은 주차장인데, 그 길옆 주차장은 평일인데도 차를 댈 데가 없을 정도였다.


근데 이번 여름휴가의 코스는 작년과 별 다름이 없다. 그 중 휘닉스 파크에 머문 것과 안목커피거리 방문은 그대로 겹치고...ㅋ 하지만 그간에 흐른 세월 때문에 그래도 뭔가 변화가 있으니 그런 걸 발견하는 것이 즐거움이다.


http://www.drspark.net/index.php?document_srl=2331073&mid=gallery
2박의 뒤늦은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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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건너 저쪽 중간에 우리가 찾아가려는 커피 커퍼(Coffee Cupper) 건물이 보인다. 그리고 그 바로 오른편엔 새로이 카페 파스쿠치가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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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가 롱보드(스케이트보드)를 꺼냈다. 집사람이 관심을 보인다. 30대 초반에 숏보드를 탄 바가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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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같지 않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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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아무 문제 없이 탈 수 있었다. 반대편으로 강한 바람이 불었는데, 그 때 반대편을 향해 롱보드 위에 있으니 바람에 밀려 한 없이 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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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 갈매기들이 저기 저렇게 많이 모여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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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커피 커퍼에 왔다. 이곳은 강릉 대관령 옛길에 있는 커피 뮤지엄과 같은 회사에 속한 커피샵이다.


http://www.drspark.net/index.php?_filter=search&mid=gallery&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BB%A4%ED%94%BC&document_srl=794315
강릉의 커피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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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편에 보이는 것은 커피 나무. 1년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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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편은 문현미 안목 커피 커퍼 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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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린 3층으로 올라왔다. 먼 수평선까지 보고 싶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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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쉬를 터뜨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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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오른편에 보이는 것이 강릉항 터미널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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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떼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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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편의 벽화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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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커피 애호가인 걸 아시고, 1층에서 커피 커퍼의 커피맛을 제대로 보려면 아메리카노를 드려야한다면서 일부러 그걸 하나 가져다 주셨다. 고마운 마음으로 나눠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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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변의 반대쪽 문을 여니 이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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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내부의 액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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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를 날리면 이런 풍경.^^ 역시 바다가 보여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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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조각의 가슴은 왜들 만진 건가?-_- 아주 반질댄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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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오래 쉬고, 이제 커피 커퍼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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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모래사장엔 저 커플만... 다정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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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닉스 파크 콘도를 향하다가 시간이 남아있기에 봉평까지 달려가는 중이다. 메밀꽃 축제인 평창 효석 문화제 현장에 가보기 위함이다.


위 사진을 보면 멀리 큰 간판이 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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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뭔가 하니 "평창 효석문화제"에 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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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ky House 앞마당이다. 메밀꽃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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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석 문학관으로 올라가던 중에 본 카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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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가 찍어준 사진. 뒤에 나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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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관으로 올라가다 보니까 봉평의 모든 밭엔 메밀꽃이 피어있음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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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관 앞 전망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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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왼편에는 축제의 행사장 텐트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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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profile
    박정민 2016.09.13 10:06

    모두 익숙했던 풍경들이라 너무 반갑네요.

    저도 큰녀석 대입 끝나면 집사람이랑 박사님처럼 가볍게 옛기억을 떠올리는 여행을 해보려고요.^^

  • profile
    박순백 2016.09.13 13:40
    그런 거 아주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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