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북한강변 라이딩
한라이드 라이딩은 참가자분들의 사정으로 취소되고
별도로 다녀온 북한강 라이딩으로 참가하신 분들의 사진입니다.
출발지 사진이 없군요. 출발지는 스타힐 리조트
스타힐-천마산역-마석역을 서쳐 샛터 삼거리로 향합니다.
카메라 뒤가 사진이 많다는 걸 잘 아는 김백현 선생
아주 업되서 천하무적이 되신 최경준 선생님
한라이드 라이딩에 참가자가 없어 제가 급히 모신 이상호 선생님
우제희 선생님. [두둥]방형웅선생의 짝이자 모글 선수인 방수빈양의 엄마시죠
두둥 방형웅 선생
최경준 선생님은 이제 선수 포스로
마석에서 샛터로 향하는 길은 이렇게 죽 뻗은 직선 내리막입니다
정말 금슬 좋은 부부
24인치 휠에 앞 기어가 없는 7단 생활자전거지만 코스가 평지라 즐겁게 탈 수 있습니다
비겁하게 아들 하이브리드로 앞 3단에 뒤 7단인 두둥 선생
샛터삼거리 인증센터 앞 잠시 휴식
예전 구 경춘선이 지나던 이 터널을 지나면 대성리입니다
뒤로 복선화된 경춘선 다리를 배경으로 사진 타임
두둥아 빌린 자전거 티나. 작다
깜찍이 포즈
요 포즈는 누군가의 포즈를 흉내내기 ㅋㅋ
전 뭐 그냥 대충
그러고 보니 의식적으로 힘도 안줬는데 배가 없네
이 와중에도 주위에 치킨집을 개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는 대성리 물놀이장 부근입니다
좌우로 나무가 크게 자라 터널처럼
청평댐을 찍고 다시 샛터로
한라이드로 원래 가려 했던 어가명가로
식사 후엔 거북이조는 스타힐로 복귀하고, 토끼조는 샛터에서 운길산으로 향합니다.
토끼사냥 놀이를 하면서요.
도중에 쉬면서 경치가 좋아 또 사진타임
그리고 운길산역을 지나면서 국도 구도로로 주행. 팔당 건널목까지 전력주 합니다.
이제 자마등 쉼터
돌아오는 길의 하늘이 참 좋아서
아침에 차 한대를 미리 삼패에 배치했기에, 삼패 주차장에서 차에 실어 스타힐로 이동, 닭갈비집에서 뒷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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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Jul 2015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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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May 201514:21
지금 다시 사진을 보니, 그 날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합니다.
날씨는 매우 화창했고 배경 풍경들이 마치 옛날 사진관의 배경 그림처럼 인위적으로 느껴질만큼 완벽한 풍경이었습니다.
하 교주님, 사진 촬영과 세심한 캡션 감사드리고 소중한 원포인트 레슨 또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