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3(토) 양수리까지의 라이딩 - 3
다시 광진정보도서관으로 돌아가는 길.
- 진지한 표정으로 라이딩에 전념하는 이상호 선생님.ㅋ
- 카메라를 의식한 레이.ㅋ
- 능내역 부근 삼거리에서 "또바기 영양솥밥" 집을 향해 오는 우리 팀.
- 근데 많이 뒤떨어져 있던 방 선생 부부가 열심히 달려 이곳에 우리와 같은 시각에 도착했다. 우리가 양수역에 갔다 오는 동안에 계속 이곳까지 달려 온 것. 장하다 방/우 부부.^^
- 자전거는 밖에 두고...
- 모두 함께 모여 점심을 먹기. 모두 배가 고팠다고...
- 다시 봉안터널 쪽으로 달려가기.
- 이렇게 자전거길까지의 계단을 올라야...
- 봉안터널 통과.
- 팔당 초계국수 앞 삼거리.
- 2진들을 기다리는 중.
- 2진 도착.
- 다시 자마등 쉼터로... 2진 기다리기.
- 드디어...
- 지난 주에 함께 남산 라이딩을 한 선수들.ㅋ
- 여기서 함께 사진을 찍고, 아주 1, 2진을 나눠 출발키로...
- 미사대교 아래 쉼터에 잠깐.
- 근데 쉬었다 온다던 2진이 지나간다.^^
- 한강은 오후의 햇살이 어리고...
- 미음나루 깔딱고개를 다 올라와서...
위 사진에 보이는 미스 콜라병, 심채원 양은 아주 놀라운 실력을 뽐냈다. 전날 밤 10시에 클릿을 처음으로 장착했다는데 단 한 번도 클릿으로 인해 낙차를 하지도 않은 것은 보너스일 뿐. 미음나루 깔딱 고개를 거슬러 오르는데,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단번에 올라버렸다. 그곳은 초보는 절대 한 번에 못 올라가고, 한 번 억지로 올라가 본 중급자들도 끌바를 하곤 하는 곳인데...
하여간 놀라웠음.
- 미음나루 첫 번째 오르막을 다운힐하는 이상호 선생님.
- 레이
- 전선영, 심채원.
- 왕숙천을 향하여...
- 다리 아래 잠시 머무르고...
- 이제 출발 지점으로 귀환.
- 커피샵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를 주문하는 두 분. 이상호, 윤철수 두 분이 쏘셨다.
- 광진정보도서관 앞 쉼터에서 차를 마신 후에 해산. 내 가민 에지로 보니 76km 정도를 달렸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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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Jul 2015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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