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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싸이클 관련 사진들은 Bike Gallery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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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이드 토요 라이딩은 항상 그렇듯이 오전 10시에 광진정보도서관 앞 휴게실에 모여 시작됩니다. 특별히 어딜 간다는 공지는 없었던 듯하고, 가서 적당한 곳으로 달려가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물론 미리 갈 곳을 정해서 공지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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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부근의 건널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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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교를 건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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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시민공원 천호지구 내의 자전거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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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흰꽃이 가득한 나무는 뭔지 모르겠네요. 왼편의 흰 꽃은 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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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정보도서관 앞 휴게실에 이미 도착하신 김백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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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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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혜, 하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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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희, 박승배, 전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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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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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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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미스 코리아의 심채원 양이 한강 자전거 길을 달려 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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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오는 길이라 전철로 잠실까지 와서 자전거로 광진정보도서관까지 오는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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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게실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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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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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럽도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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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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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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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클로즈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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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모여서... 경혜는 엽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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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한강시민공원을 바로 지나 왕숙천 옆 길에 접어들면서 잠깐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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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물도 마시고, 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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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건면 사릉역 삼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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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긴 어딘지 모르겠는데 평상도 있고 하여 잠깐 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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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금곡역, 현 성지교회 앞 자전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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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모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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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하나 찍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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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 곳의 현 금곡역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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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다리 아래 보이는 것이 금곡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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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곡역 뒤 주차장. 제가 기회를 보아 여기 차를 세우고 이곳에서부터 출발해 보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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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타는 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다고 하여 몇 장 연속으로 찍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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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하게 운동화에 평페달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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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여성 사이클 팀 져지를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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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홍 선생님을 찍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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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제스쳐로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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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기만 한데, 뭔 해녀복장이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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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어, 모글리스트 박승배 준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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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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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찍는 분은 자기 사진이 없는 걸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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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하 선생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어서 제가 편해졌습니다.^^ 이젠 자전거 타기에 약간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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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평역 부근에 와서 점심 먹을 곳을 찾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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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 와 채원이, 여긴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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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짱 경혜가 찾은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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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개의 테이블을 잡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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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을 마치고 나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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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현리에 이르렀는데, 심채원 양이 안 옴. 오면서 변속 트러블이 있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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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선생이 응급조치를 마치고 묵현리까지 와서 본격적으로 손을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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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친 기어를 테스트하고 돌아오는 채원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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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문제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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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가니 천마산역이... 이런 이름의 역이 있는 걸 처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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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석역 도착. 집사람의 기어가 또 속을 썩임. 오다가 Di2의 선이 빠져서 이너 기어로 한동안 달리다 쉴 때 선을 연결해서 왔는데, 마석역 부근에 이르러 이너로 내려가면 뭐가 부딪는 소리가 나서 역 광장에서 하 선생이 손을 보는 중. Di2 장치가 볼트가 풀렸는지 좀 내려와서 소리가 났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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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선생이 집사람의 Di2를 손 보는 동안에 다른 분들은 다른 주제로 대화 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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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는 5시에 다음 약속이 있는데, 이 날 예정과는 달리 평속이 너무 낮게 달린 바람에 ITX로 상봉역-군자역-현대 천호역으로 점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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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발권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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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인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남양주시인협회에서 마석역 벽면에 붙여놓은 시 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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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나 전철을 탈 때는 맨 앞이나 맨 뒤 차량에 자전거를 실을 수 있고, 이런 표식이 바닥에 있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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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차가 들어오는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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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거치대가 첫 번째 차량 안에 있기는 했는데, 어떤 바퀴는 들어가고 어떤 바퀴는 안 들어가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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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전철로 집에 돌아와 간단히 샤워만 하고 무사히 다음 스케줄이 있는 퇴촌행에 성공.

 

앞으로 라이딩을 할 때는 가급적 다음 스케줄을 충분한 시간을 두고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 잡거나...

 

Atachment
첨부 '145'
Comment '11'
  • ?

    심채원 양 자전거의 응급처치 부분은 기계식 변속 케이블이 초반에 늘어나는 현상으로

    변속이 튀어서 샵에서 정비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다지 제대로 조치되지 않은 것과 함께 앞 변속 케이블의 장력 세팅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어서

    케이블 어저스터를 돌려가며 조치해서 정상작동 되도록 했습니다.

    행어도 약간 휘었는데 임시조치로 살짝 펴줬구요.

    목에 안장을 걸면 혼자 페달을 돌리며 레버조작이 가능해 작업에는 편합니다만...목이 아픈 후유증이...

    (그러므로 채원 양이 담번에도 꾸준히 라이딩 안 나오면 미움 받음.^^)

     

    고 박사님 조치 부분은 Di2라서가 아니라 앞 변속기의 고정 볼트가 헐거웠는지 변속기가 내려와서

    이너에 놓으면 변속 플레이트가 아우터 체인링에 걸려 돌아가지 않는 현상으로 앞 변속기의 고정 볼트를 풀어서 위로 올려 다시 고정하고

    체인라인과 리미트 볼트를 조절했습니다.

    자주 빠지는 변속레버와 케이블 부분은 바테이프를 풀어 A정션에서 나온 케이블의 여유분을 확보하고 세팅을 잡아야 하는데

    작업시간이 약 20여분 걸리고 테이프와 칼이 필요해 이번엔 시간상 그냥 보내드렸고 다음 번에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스크린샷 2015-05-09 오후 10.57.58.png

     

    참고표에 있는 잘못된 예시처럼 케이블링이 되어서 약간만 후드가 돌아가면 빠지는 현상입니다.

     

    기계식 케이블링에 익숙하고 전자식 케이블링 매뉴얼을 잘 읽지 않으면 이런 오류가 생깁니다.

     

  • ?
    채니팡 2015.05.12 20:43
    주말에 일하는 경우 아니면 라이딩 하러 가겠습니다!!^^ 목에.. 파스라도 사드려야 할까요..ㅜㅜ
  • profile
    아들셋대장 2015.05.11 06:36

    위 증상을 DI2 자가 장착 후 겪었습니다. ㅎㅎㅎ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

    도마치재를 오르는데 변속이 안 되어서 정말 화가 나더군요.

    나중에 보니 매뉴얼을 숙지하지 않고 대충 셋팅한 저의 잘못이더라는...

     

    박사님 후기를 통해 하 교주님 사진을 보게 되네요.

    박사님께서도 정말 사진 많이 찍으시는 듯 합니다.

    음식점 찾을 때부터 식사 후 먹고 나오는 사진까지 다 있을 정도니 말이죠.

     

    타고 오신 전철은 경춘선 일반 전철입니다.

    ITX는 좌석이 지정되는 열차이고

    자전거 거치는 1호차 뒷편, 8호차 앞 편에

    총 8대의 자전거만 싣게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발권을 하면 자전거 전용 좌석으로 지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상봉에 정차하는 횟수는 매우 적으며,

    춘천에서 청량리를 거쳐 용산으로 가는

    일반 전동 열차입니다. ^^

  • profile
    Dr.Spark 2015.05.12 18:38
    아, 그게 일반 열차로군요.
    전 열차에선가 아니면 역에서 ITX 차 관련한 내용이 쓰여있기에 그 차를 그렇게 부르는 줄 알았습니다.ㅋ
  • ?
    최경준 2015.05.11 10:39

    하 샘은 나올 때마다 져지가 바뀌네요.

     

    은근 복장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듯. 데몬이라 그런가?

  • ?
    관광모드/하성식 2015.05.11 14:27

    3월 22일 갤러리(사진 앨범) 보시면 같은 옷인데 토시와 헬멧 조합이 다른 겁니다. 저지와 빕숏은 동일.
    옷은 조합하기 나름이죠 뭐.

  • ?
    바비 2015.05.12 17:53

    전부터 언제 한 번 한라이드 모임에 함께하고자 하다가,

    모처럼 주말에 산행을 포기하고 참가를 하였습니다.

    처음이지만 아는 분들이 계셔서 좀 더 편한 마음으로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달려보는 북한강길도 좋았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 하니 더 즐거웠습니다.

    박사님 내외분과 끝까지 함께 하지 못 해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모처럼의 중거리 도로라이딩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좋은 추억의 사진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profile
    Dr.Spark 2015.05.12 18:42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집사람이 제게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거 아니냐고...-_-
    이런 식으로 따로 만나서 얼굴을 익히지 않고, 스키장에서 만나 인사하면 제가 사람 얼굴 구분을 못 합니다.ㅜ.ㅜ
    (헬멧과 고글을 쓴 모습으로 기억합니다. 잠시 고글 들추고 본 모습은 절대 기억 못 합니다.)
    하다 못 해 함께 식사라도 하면서 바로 앞에서 맨 얼굴을 한 시간 정도는 봐야 기억합니다.^^;

    이번엔 하 선생이 열심히 사진을 찍어서 전 달리면서 사진 찍는 건 별로 않고, 서 있을 때나 밥먹을 때만 열심히...ㅋ
  • ?
    바비 2015.05.12 23:50
    혹시 다음에 같이 식사하게 되면 꼭 박사님의 앞자리에 앉아서 얼굴도장 확실히 찍도록 해야겠어요. ^^"
  • ?
    수박|박세은 2015.05.14 12:57

    고생하셨습니다! 박사님 내외분이 완주안하신 게 오히려 다행스럽네요.

    북한강까지는 그럭저럭 쌩쌩 잘 달렸는데 능내역서부터 팔당까지 사람, 자전거 등등 피해서 오느라 너무 힘들었어요...ㅠ ㅠ

    코스는 좋은데 시간을 잘 맞춰야 되는지, 아니면 시즌인지라 어쩔 수 없는 인파인지...

    그리고~박사님 카메라는 안면인식기능 있나봐요~ 고박사님만 예쁘게 나와...ㅎㅎㅎ

    모두 실물이 훠~얼~씬 잘나고 예쁘다는!^^

     

  • ?
    관광모드/하성식 2015.05.14 13:26
    능내에서 팔당이야 조금만 탈만 하면 사람이 많아지는 구간이죠. ^^;
    심지어는 취객까지.

    사진은 원래 찍히는 사람의 미모를 다 보여주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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