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5(토) 자전거 못 탄 날 광진정보도서관 앞까지만...
고교 동창들과의 모임이 있어서 양평 쪽으로 가야하는 날이라 이 날은 HanRide 라이딩을 못 하고, 10시의 모임 장소인 광장동의 광진정보도서관 앞까지만 갔습니다. 집사람은 10시에 맞춰서 조금 일찍 나갔고, 저는 차로 가는 거라서 조금 늦게 출발을 했습니다.
- 09:41 광진교를 달려가다 보니 저 앞 자전거 길에 조그맣게 보이는 집사람의 자전거로 달리는 모습.
- 좀 더 가깝게 보이는데 자동차로 줌인한 것입니다.^^
- 더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옆으로 줌인이 되고...
- 이렇게 다가가 바로 지나쳤지요.
- 09:47 그리고 광진정보도서관앞 휴게실에서 기다리는데 멀리서 집사람이 달려옵니다.
- 조금 더 가까이...
- 오른편 하단에는 하성식 선생이 사진을 찍고...
- 이제 다 왔네요.^^
- 하 선생은 갑자기 회사에 나갈 일이 생겨서 이 날은 자전거를 타지 못 한답니다. 임형찬 선생이 모처럼 나왔습니다.
- 하 선생이 올림푸스 디카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중. 가격 대비로 대단한 성능을 가진 디카였습니다.
- 집사람은 프레임을 쿠커(Kougar)로 바꾼 후 이제 두 번째의 라이딩.
- 한강 자전거길을 내려다 보니...
- 임형찬 선생의 공구통은 물통 스타일이 아니고 좀 다른데, 아주 좋아보입니다. 발포된 통이고, 지퍼가 달려있어서 소리도 없고, 사용하기도 편합니다. 작은 펌프를 넣을 수 있을 만큼 키가 컸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 한 것이 흠.
- 최경준 선생이 왔습니다. 저는 함께 못 가는 벌(?)로 커피를 사고...
- 눈감았다.^^;
- 이렇게 함께 사진을 찍은 후에 세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하 선생과 나는 서로의 갈 길로...
- 난 토평삼거리를 거쳐 양평 길로 접어들고...
그렇게 고교동창들과 만나기로 한 퇴촌에서 양평 가는 길의 "토담골" 한식당으로...
- 토담골이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바탕골 미술관 부근의 친구집으로 가기 위해 토담골 식당에서 나오는 길.
- 바탕골 미술관 부근인데 거기가 퇴촌면에 속하고 동네이름이 영동리였다. 전에 와 본 곳인데도 길이 좀 헷갈렸다.
- 화면 중간에 보이는 게 친구 최정호의 집.
- 차도 마시고, 친구들은 술도 마시고...
- 스테이크도 구워먹고 대화를 하다가 저녁 늦게 집으로 귀환.
우리 집 꼬마, 박예솔도 이제 자전거를 타기 시작. 집사람이 데리고 가서 사 줬는데 제가 자전거 모델을 정해왔더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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