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1/일] 제31회 전국스키기술선수권대회 시상식(둘째 날) - 5
- 시상식을 마친 후에 한 자리에 함께 한 KSIA 임원/위원님들.
15년 기선전(스키)_결승 결과.pdf <-- 출처: KSIA / http://www.ksia.co.kr/builde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567
- 민애린 선수
- 김선주 선수
- 지영하 선수
- 파란을 불러온 추주연 선수. 3위.
- 인터 스키 데뷔전에서 2위에 랭크된 김선주 선수.
- 부상에서 일어나 우승한 민애린 선수.
- 1위 민애린, 2위 김선주, 3위 추주연
- 4위 박시현, 5위 김종열, 6위 지영하 선수(좌에서 우로...)
- 1위 김준형, 2위 김정훈, 3위 김민성, 4위 박시현, 5위 김종열, 6위 지영하
- 김정훈 선수
- 왕의 귀환, 김준형 데몬의 우승.
- 김우성 선수
- 박시현 선수
- 김종열 선수
- 제31회 기선전의 시상식까지 참가했던 걸 나중에 기억하게 될 미래의 훌륭한 스키어 하나가 펭귄 비슷한 모습으로...
- 다시 대회본부 뒤 회의실에서의 마무리 회의.
KSIA의 행사는 기선전 이후에도 데몬선발전, 레벨3 테스트, 시니어기선전, 레벨2 테스트 등으로 향후 일주일 내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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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제가 몸이 하나이다 보니 유관순 누나가 조국에 바칠 목숨이 하나인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것 비슷하게,
동시간 대에 에코와 찰리 두 슬로프에서 벌어지는 경기를 다 찍을 수 없었다는 것이지요.^^;
말하자면 여자 모글 경기 장면 같은 것은 사진에서 빠진 것이 그런 이유입니다. -
김명종 선생이 독립된 갤러리 글에서 이런 소리를...ㅋ
KSIA의 김명종 위원은 제가 경희대학교에 있을 때 우리 학교 학생이던 인연이 있고, 제가 스키 국가대표이던 김 위원에게 학교에서 장학금을 안 주고 있는 걸 알게 되어 당시 조영식 총장님께 진언하여 총장 장학금을 받게 했었지요. 그래서 80년대부터 "내 사랑 알프스" 가족과 친하게 지낸 사이입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댓글에서 반말을 한 것이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오해 없으시기를...^^
그리고 이 길에 기선전 현장에서 계셨으나 사진이 없는 분들 중에 위와 같이 섭섭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면:
제가 사진 찍을 때마다 고민을 많이 합니다. '무작정 카메라를 들이대면 요즘 초상권 운운하는 분들이 많아서 문제다.' 그래서 공적으로 찍어서 될 보도성의 장면이면 무조건 찍지만 그렇지 않은 사적인 사진들은 가급적 미리 양해를 구하기도 하고, 도촬을 먼저 한 후에 사진을 보여드리며 양해를 구하기도 합니다.(다행히 후자의 경우, 사진 지우라는 분이 단 한 분도 안 계셔서 다행이었지요.^^)
그래서 제가 찍고 싶은 많은 분들의 사진을 주저하다가 찍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혹 사진을 찍히고(?) 싶은 분들은 제가 부근에 있으면 미리 말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로 그런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서로 유쾌한 기분으로 요청하고, 제가 응하게 되지요.^^
명종이는 이제 내가 알았으니까, 언제라도 찍힐 준비를 하고 있어라.ㅋ 회의 중에 조는 사진 포함, 무조건 찍어 올릴 참이니...ㅋ
- 김명종 위원의 2004년 사진.(사진: 박용호)
2004년의 프로필
김명종
1969년 3월 23일생
전 국가대표 알파인 스키선수
오스트리아 Axams, Olympic Ski School 졸업
경희대학교 체육과학 대학 졸업
오스트리아 인스브르크 경영대학원 졸업 석사
R&R 상사, (주)야긴, 알프스상사, (주)로지스밸리
오스트리아 국립스키학교 공인강사
현재 (주)스노우스포츠 대표
싸이 스노우스포츠 클럽 운영자- Dr. Spark: 근데 위의 프로필에 내가 사적으로 덧붙이고 싶은 것은 그의 가족들.
우리나라 최초의 오스트리아 스키 공인강사이자 알프스스키장 설립자인 김성균 선생이 부친이고,
"강한 여자는 수채화처럼 산다"는 베스트셀러의 작가인 이정순 박사님(미술학박사/화가)이 모친이
며, 현재 국제바이어슬론연맹의 국제연맹 부총재이자 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명예홍보
대사, 그리고 스포츠인재육성재단의 사무총장인 전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김나미가 동생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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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위 (비브 205번 ) 김우성 선수가 아니라 김민성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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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본문에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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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Mar 2015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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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Mar 2015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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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Mar 2015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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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Mar 2015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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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Mar 20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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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Mar 2015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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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Mar 2015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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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Mar 2015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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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Mar 2015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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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Mar 2015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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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Feb 2015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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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Feb 2015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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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Feb 2015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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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Feb 2015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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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Feb 2015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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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Feb 2015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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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Feb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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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Feb 2015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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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Feb 201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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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Feb 201517:18
이번 기선전의 시작과 끝까지를 정말 잘 정리해 놓으셨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