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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564 좋아요 6 댓글 3

지난 주말 2월21일 오후에 용평 드래곤플라자 3층(스키보관소)에서 곤도라 탑승장쪽의 엘리베이터 입구에

살로몬 스키(자세히 못 봐서 모델은 ... 맥스 뭐 이런 것 같던데)와 카본 폴이 세워져있는 걸 보았습니다.

그날 오후6시반에 야간을 타러 가는데도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물론 그날 밤 9시반경에 야간을 다 타고 들어오는데도 그대로.

다음 날(2월22일) 오전 9시경. 그 시간에도 그대로 있기에 '이 분이 자기는 락커에 잘 넣어놨다고 생각하고 계시겠구나' 했습니다.

CCTV가 있나 모르겠지만, 제가 들고 2층 시즌권발급 사무실에다 맡겨 두었습니다.(제일 우측에 근무하는 여직원)

'만약에 벌써 시즌을 마치셨으면 내년에 깜짝 놀라시겠다' 고 했습니다.

찾아가셨으면 합니다. ^^ 

Comment '3'
  • ?
    tkpkjk 2015.02.27 16:10

     좋은 일 하셨네요. 추천 한 개 드립니다.^^

     

  • ?
    캡틴겅호 2015.02.27 16:34
    역쉬 봉열형님~~~^^

    최고입니다. ㅎㅎㅎ
  • profile
    베토벤(김영곤) 2015.02.27 16:56
    제껀 아니군요.^^
    이번주말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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