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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지내고 연휴를 웰리힐리 에서 오랫만에 긴 시간을 보냈습니다.

변화 무쌍한 날씨에 여러가지 스키를 타보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의 실력이야...널널한 관광스키어에 ..

알아주는 실력파 오리궁둥이파 입니다..ㅋㅋㅋ 아시죠 엉덩이 쑥~~^^나름 우깁니다. 허리디스크땜에 어쩔 수 없는 자세라고..ㅋㅋㅋ

저의 애마는 스퇴클리 입니다.

스위스 장인의 한땀한땀...이 들어간...ㅋㅋ

이번 연휴에는 푹 쉬라고 하고

아주 좋은 행사가 있어서 스포츠라인의 여러가지 1516신상 시승스키를 즐겼습니다.

완전 개인적인 느낌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전문가 절대 아닙니다.

스키실력??완전 ...보겐도 잘 모르는 중급? 스키어 입니다.

그저 느낌으로 타는 스키어이니 기술과 실력..그리고 스키의 특성과는 전혀 무관한 철저한 저 개인적인 생각의 글 입니다.^^

그래도 저처럼 헐랭이 스키어에게 도움이 된다면 하는 맘 입니다.

..^^

시승장소는 웰리힐리 c1,2,3,4,5 에코2,부라보 1,2 지역 이었습니다.

날짜는 비오기 전날의 설질 최강의 날과 ..비오는 날 ..그리고 비온후 약간 강설...이었습니다.

특히 웰리가 베이스인분들은 설질이 어떨건지는 아시리라 봅니다.

먼저 헤드...

생각했던 대로 이상 입니다.

설면에서 스키바닥을 꽉 잡아주는 느낌? 상당히 안전감을 줍니다.

많은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헤드 스키가 제일 안정감있고 편안하다고 하시더군요.

스포츠라인사장님.jpg


시승스키.jpg


시승스키 (2).jpg


시승스키 (3).jpg


헤드.jpg


헤드 (2).jpg


헤드 (3).jpg


헤드 (4).jpg


헤드 (5).jpg


아주 자신있게 챌린지와 에코를 누볐습니다.

순간 제가 그동안 실력이 너무 늘었나? 하는만큼

 

두번째 로시뇰...

예전에 느꼈던 그 딱딱하고 무거웠던 선입견으로 로시뇰을 권유로 반신반의 하면서 타 봤습니다.

딱딱한 느낌의 그 느낌이 아니더군요.

완전 신세계...

헤드와 같이 부드럽고 안정감역시 뛰어나더군요.

그동안 왜 거부를 했을까 하는만큼요..

주행시 묵직함과 부드러운 스킹 떨림없는 착 가라앉는 느낌..

참으로 신선한 로시뇰 입니다.

로시뇰 (2).jpg


로시뇰 (3).jpg

 

살로몬,피셔,뵐클,엘란....등등의 여러 스키들도 역시나 너무나 좋더군요.

뵐클.jpg


살로몬.jpg


살로몬 (2).jpg


살로몬 (3).jpg


엘란.jpg


이번 연휴엔 참 많은 스키를 타봤는데 스포츠라인의 좋은 행사덕인듯 합니다.

허접한 시승기..

가 아닌 자랑질인가요?^^

제가 느낀점은 스키가 아닌 실력을 키워랏~~~~~~~~~

 

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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