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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junews.com/view/20140710120433702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자전거를 탈 때 회음부 통증이 느껴질 때까지 타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고

턱을 넘을 때는 안장에서 엉덩이를 들어 충격이 가지 않도록 해야 겠네요.

Comment '11'
  • ?
    김재한 2014.07.11 15:04
    그래서 최대한 충격이 덜한 풀샥을 추천합니다 ㅎㅎㅎ
  • ?
    최경준 2014.07.11 15:08

    그래서 민주 형님이 그렇게 되신듯... -_-

  • ?
    zoomini 2014.07.11 15:13


    무횽이 잠잠하니 갱준이 갈구넹.  못살아.


  • ?
    강정선 2014.07.11 16:41

    뭐~~자세히 읽어보니 중년남성은 문제지만

    젊거나 늙은 남성은 괜찮구먼...

    난 괜찮네...ㅋㅋ

  • ?
    최경준 2014.07.11 16:47
    이런 경우를 "자의적 해석"이라 합니다.
  • ?
    강정선 2014.07.12 18:15
    스스로 겸손하게 늙은 남성이라고 해석한건데

    남들이 젊게 봐주네..ㅋ
  • ?
    오뚜기박용호 2014.07.11 18:44

    저런 종류의 연구는 아주 오래 전부터 있어 왔습니다.  그런데  잔차 안 타는 일반인과 잔차타는 일반인 구룹으로 연구를 한 것인데, 잔차를 타지 않는 일반인,   잔차를 타는 일반인과  잔차를  매일, 거의 하루종일 타는  선수 구룹과의 연구는 없습니다.   저 연구가 맞다면  상당수의 잔차 선수들은  전립선암에 걸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지요.  결론은  잔차 타서 전립선암이 걸릴 수 있는 확율의 증가를 생각하는 두려움 보다   몸이 튼튼해진 건강한 체력을 가지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거 아세요?  아침 새벽에 한강에서 운동 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더 오래 사는 데  한강의 새벽 공기는 오염된 공기라는 게 이론과 맞지 않습니다.    오염된 공기가 깨끗한 공기보다 무거우니 한강으로 밀려 들어오는 거라는 군요.    매일 아침 더러운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서 운동하는 사람이 더 빨리 죽어야 하는 게 맞는 이론인데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일반인이 잔차 타서 생길 수 있는  전립선압 위험보다도  건강한 체력으로 인해 얻는 잇점이 더 많으니  열심히 잔차 타면서 운동해야 합니다.^^*

  • ?
    twowings 2014.07.12 10:13
    옳소!
  • ?
    j0hn 2014.07.12 10:51
    사실 운동 안하고 집이나 사무실에 얌전히 있는 사람들이, 스포츠를 정기적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 보단 다칠 확률, 죽을 확률이 낮을 것입니다. 그냥 통계일뿐 입니다.

    다가올 미래 걱정이 많이 되서 사랑도 결혼도 안하고 홀로 평생 살겠다는 것과도 비슷.
  • ?
    루센 2014.07.13 11:00
    자전거 탄다고 전립선이 안좋은게 아니라 전립선이 안좋은 사람이 자전거를 타면 안좋은겁니다
  • ?
    최경준 2014.07.13 21:52
    히히
    이런 해묵은 논란은 고전이죠.
    안장과 전립선이 무관 하다는 논문도 수도 없이 많아요.

    전립선 암의 생리학적 기전을 규정해야지 인정을 받는건데
    그냥 논문 하나를 기자가 인용한 것일뿐.

    이건 마치
    잔차 타는 사람 중 오른쪽 발부터 출발하는 사람과
    왼발 부터 출발하는 사람을 나누고.

    오른쪽 발부터 출발하는 사람이 전립선 암 발병율이 높았다.
    그러니 왼발 부터 출발하자 이런것과 같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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