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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8일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D-365일을 기념하여 

<이철환의 미니감성소설 - 판다야, 미안해> 오픈호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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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철환작가님은 어떻게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와 인연이 되었을까 

이철환작가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D-365일 기념 작품으로 '판다야, 미안해'를 내놓게 된 경위를 여쭤봤습니다.

이철환 작가에게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홍보를 의뢰했지만 본인의 재능이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적합한지 모르겠다며 난색을 표했었다고 합니다. 거듭 요청 끝에 허락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홍보팀과 호미가 함께 이철환작가 댁에 직접 찾아가 인터뷰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8월에 '연탄길' 저자 이철환님댁을 찾아가 작가님 서재와 직접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고 왔는데요. 그때 바로 위의 미니감성소설인 '판다야 미안해'를 그리고 계셨지요.

판다야 미안해 그림의 소재는 책 '위로'의 그림을 모티브로 그린 작품입니다.

 

이철환작가님을 처음 뵙고 마침 집에 있던 연탄길 시리즈 책을 들고가서 친필 싸인도 받고 '위로'책도 선물 받았습니다. 이철환작가님의 따뜻한 시선과 아름다운 이야기는 이미 많이들 알고 있듯이 이번 '판다야, 미안해'<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맞아 더욱 뜻 깊은 감성소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철환 작가는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수락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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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철환 작가의 미니감성 소설 [판다야, 미안해] 

 

미니감성소설 [판다야, 미안해]한 번 꼭 감상해보세요.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욱 좋습니다.

따뜻하고 뭉클한 어른. 아이 함께 보는 감성동화(그림과 함께 내용을 음미해보세요.)

 

내년 2014년 10월 18일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7일간의 대장정이 펼쳐지게됩니다. 장애는 조금 불편할 뿐이지 동정하기보다 동등한 시선과 마음의 눈으로 소통해야 할 것입니다. 선천적 장애가 있는가 하며면 후천적 장애도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 모두가 잠정적 장애 대상자이기도 합니다. 외적인 것으로 남을 판단하거나 편견은 이제 버려야 할 때입니다. 내 주변, 친구 ,이웃이 건강한 마음으로 하나 되길 소망해봅니다.  올해 2013년 10월 18일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D-365일을 기념하여 <이철환의 미니감성소설 - 판다야, 미안해>를 18일 공개했습니다다.

 

 

※ 음악 : 뇌태풍 NoiTyPoon - Able(previously unleashed)

글. 손그림(이철환 작가) 영상제작 호미숙

 

"판다야, 미안해"

어떤 내용일까?

‘판다야, 미안해’ 미니감성소설

 

어미판다가 나무 위에서 일주일이 넘도록 아무것도 먹지도 않고 나무를 내려오지 않았죠. 햇볕에 눈이 녹아서야 내려왔는데요. 그것은 어미 판다에게는 이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한 달 전에 판다 가족이 살고 있는 동굴에 눈이 많이 내려 새끼들도 먹을 것을 먹지 못해 배고파 울었죠. 이때 어미 판다는 꼼짝도 않고 먹이도 구하지도 않았는데요.

어미 판다는 먹이를 찾아 동굴을 나가고 싶었지만 동굴을 나가는 동시에 발자국으로 인해서 새끼들의 위치가 들킬까 두려워서지요.

 

헌데 열흘이 넘도록 눈이 그치지 않아 결국 어미 판다는 새끼를 위해 동굴 밖으로 나갔습니다. 어미판다가 서둘러 산 아래로 내려간 발자국이 고스란히 남아 버렸죠.

그때, 사냥꾼들에게 어미 판다 발자국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냥꾼들은 어미판다 발자국을 따라 어미 판다를 잡고 동굴로 이어진 발자국을 따라서 새끼판다들을 잡기로 계획을 합니다.

 

어미판다가 급히 서둘러 먹이를 갖고 돌아가는 길에 어지럽게 찍힌 발자국을 보고 얼굴이 붉어지고 말지요. 이미 사냥꾼들에 의해서 새끼들이 동굴에 있을 리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새끼들이 보이지 않았지요. 새끼들은 이미 사냥꾼들에 의해서 붙잡혀 산을 두 개나 넘고 있었거든요.

 

그 후, 어미 판다는 새끼를 잃어 발걸음을 옮길 수 없을 정도 쇠약해지고 눈만 내리면 어미 판다는 나무 위로 올라갔지요. 눈길에 찍힌 자신의 발자국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먹지를 못하고 야위어가도 나무 위에서 내려오지 않았던 겁니다.

 

어미 판다는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이 모두 아기 판다로만 보일 정도여서 자꾸만 눈물만 흐립니다. 겨울이 끝날 무렵 또다시 폭설이 열흘이 넘도록 내리자 어미 판다는 나무 위로 올라갔지요. 그치지 않는 눈 때문에 어미 판다는 날이 갈수록 힘이 빠지고 기진맥진했습니다.

 

그걸 보던 검정병아리나 늑대나 코뿔소는 비웃고 이상하다고 비난합니다.

눈은 계속 내려 어미 판다 몸 위로 덮고 있지만 어미 판다는 움직일 수 없었지요. 거기다 다리에 고드름까지 맺혔는데 늑대와 코뿔소와 검정병아리는 그저 이상하다고만 여기며 눈으로만 보고 마음으로 보지 못했습니다.

 

마음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이라며

 

마음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고

‘판다야, 미안해’에서 이철환 작가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내 생각의 잣대로만 상대를 가슴 아프게 하지 않는지 되새기게 되는 글입니다. 

내년에 열리는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경기대회에 우리 모두가 깊은 관심을 갖고 응원을 보내야 겠습니다.

 

 

연탄길 저자 이철환 작가님 댁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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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환작가님 서재의 작업실 색연필로 직접 그림을 그리십니다.

수 많은 눈발이 내리는 모습을 그리려 이렇게 점 하나씩, 찍는데 보는 이도 어지러울 정도였지요.

쉽게 프린트로 해도 되는데 이철환작가님은 정성들여서 영혼으로 그림을 그리셨습니다.

요즘 말하는 한 땀, 한 땀 수 놓은 것보다 훨씬 어려운 작업입니다.

저 작은 종이에 그림을 채우는데 24시간도 더 걸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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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환 작가의 글 속에 따스함이 넘치는 이해와 사랑 그리고 배려는 말로만이 아닌 이렇게 스스로 행동하므로써 감동이 더욱 진하게 전해져 오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이번 감성미니소설 <판다야, 미안해>는 책 '위로'에서 모티브를 얻어 그리셨다고 합니다.

 

어미 판다의 아픔을 고스란히 전해지며 어쩔 수 없는 엄마의 마음, 가슴 한켠 내내 쿵 내려 앉았지요.

아이였을 때는 어른이 되고 싶고, 어른이 되어 내 아이를 키우다 보니 어미 판다의 마음이 이해 가면서도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만 했습니다.

이철환 작가의  미니감성소설에서 '마음으로 나누는 진정한 소통' 메세지가 있습니다.

 

'판다야 미안해' -'위로' 책이 모티브가 되었다고 해서 전에 쓴 책 리뷰 소개합니다.

http://homibike.blog.me/15017673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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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로 담은 사진인데요. 보이죠? 어떻게 그림을 그리는지

정말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한 작품이 완성 됩니다.

글도 따뜻함이 배어나오지만 그림에서도 온화함과 온유함이 절로 묻어나옵니다.

이철환 작가의 심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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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경기대회 홍보팀이 이철환 작가의 작업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데요.

선생님은 아직 독수리 타법이라고 하시네요. 글을 많이 쓰시는데

독수리 타법으로 타자를 치려면 얼마나 힘드실까..

 

선생님 책상에 빼곡이 들어찬 책만큼이나 메모장이 즐비하게 붙여져있었는데요.

수시로 생각날 때마다 메모지에 기록을 남기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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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니감성 소설 '판다야, 미안해' 원본 그림을 야외촬영하러 갔었지요.

선생님 댁 주변에 있는 숲 속으로 발길 돌려 자연스럽게 연출을 해보는데

초록배경에 연보랏빛 그림이 한층 따스하게 느껴지고 강조도 잘 되었지요.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홍보팀 PD님 아이디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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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마치고 홍보팀 일행과 저까지 함께

근교 맛집으로 유명한 집에 들러 선생님 가족과 함께 식사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직접 그릇에 담아 주는 칼국수 맛은 진품이었습니다.

맛과 함께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가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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