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이전 스램 레드 22사진들은 다 보셧을꺼라 믿고 오늘 스프라켓까지 모든 파트가 들어와서
프리뷰겸 궁금해하실 외형들을 공개합니다
박스셋의 모습 역시 구동계 박스는 어느회사걸 봐도 멋지다는
먼저 브레이크 입니다 2012 뉴레드와 동일한 제품으로 제가 이걸 써보앗을때
조절용 배럴의 느낌이나 퀵 릴리즈가 상당히 독특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이어서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블링 블링.... 케이블 고정부는 에어로링크라는 시트템으로 고정이 됩니다
바로 요기 ~~~~
위쪽에서 보이는 스램의 로고도 정말 프레임에 달아두면 이쁘다는
패드는 스위스스탑의 패드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구요 브레이크 총 무게는 258 그람 입니다
레버 입니다 이것도 뉴레드와 별 다를바 없어 보이지만 11단용 우측이 다시 설계 되었을꺼 같네요
판매용 제품인지라 케이블을 빼지 못하는건 아쉽다는
고어케이블이 들어가있습니다 비싼거라는
브레이크 레버는 구 레드보다 길어지고 후드부분은 전문 피터와 설계하여
손에 착 감기는 디자인입니다
전체적으론 2012 레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네요
쉬프트 레버의 리치를 조절하는 부분도 똑같구요
더블탭 제로로스.. 이거에 맞들이면 정말 ㅎㅎㅎㅎ
사이버포뮬러의 패들 쉬프트 같은 느낌이라는
쉬프트 케이블은 두가지의
앞드레일러 입니다 스티커를 때지 못하는게 참 아쉬운 ㅎㅎㅎ
뉴레드와 유사한 모습 이구요
신형인만큼 시마노처럼 살짝 케이블 고정부를 길게 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은데
특허가 따로 있는지 못한 모습 이네요
yaw기술이 적용되어있는 앞드 입니다
비스듬히 설치 해야 되구요 크랭크쪽 이너 체인링 스프라켓 11t에 두어도 간섭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점이yaw기술의 장점 입니다
뒷드 입니다 뒷드도 뉴레드와 상당히 비슷한모습(똑같다고 해도 ...할말이)
케이지를 보니 22 용 제품이 맞긴 한데 정말 어디가 바뀐지 잘 모르겟다는
세라믹 베어링이사용된 풀리 입니다
티타늄과 카본이 풍부하게 쓰인 모습
케이블 라우팅 부분도 이쁘게 바뀌었네요
크랭크제외 모든 키트를 모아둔 모습
궁금해하실 모든 파트의 무게 입니다
이 무게는 크랭크와 아우터 케이블 브레이크 케이블 케이블 고정 파트등이 빠진무게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스램 22의 핵심 11단 스프라켓 입니다
고작 160 그람의 무게
t수는 11-25 제품 입니다
뉴레드 때도 놀랐지만 11t를 제외하고는 남은 스프라켓은 전부 한 통입니다 ㄷㄷㄷ
스프라켓 사이사이 엘라스토머가 삽입되어 있어
조용하고 빠른 변속이 가능합니다
직접 뉴레드에서 이 엘라스토머가 들어간 스프라켓을 사용해보았는데
진짜 조용하다는.. 스프라켓에서 나는 치찰음이 모두 사라져서 정말 좋아햇다는
11t를 제외하고 10개... 11단이 맞다는
제작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정말 최고 엿던 스램의 테크 입니다 이 원통 하나를 통째로 깍아서 만든 스프라켓
가벼운 무게의 비결은 바로 그 제작 방식 입니다...
참고로 궁금해 하시는 허브는
시마노의 11단용 허브제품과 호환이 된다고 합니다
시마노의 9000대 휠셋 마빅 dt스위스 dicut 제품들이 맞을거 같네요
이외의 브랜드는 잘 몰라서 ㅎㅎㅎ
그리고 밀봉 되어 있어 아쉽게 개봉하지 못한 pc red 22 11단용 체인 입니다
케이스 포함 무게 이구요
스램의 레드 22 박스 샷 입니다 역시 22 그룹셋도 신기하고 멋진모습으로 돌아온 11단
11단으로 업글된 스램과 시마노의 전쟁이 진짜 기대 되네요
그러나~~~
역시 최고는 유압브레이크셋이 아닐까 생각 되는...
정말 보고 싶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http://www.odbike.co.kr/shop/prd_list.php?catcode=411422 여기 공개 되어 있네요
총 가격은 316만원 정도 될거 같네요
시마노랑 비슷 할려나... 자 이제 무엇을 선택 하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