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키의 2014년 신형 올트레xr2 가 공개되었습니다
벨로뉴스의 기사 입니다
비앙키의 신형 로드 머신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올트레의 신형인 xr2와 xr2 디스크 모델 그리고 셈프레와 임폴소가 발표되었고
mtb라인도 발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꼭한번 타보고싶은 비앙키의 신형 프레임들을 살펴볼까요~~
비앙키의 올트레 xr2 디스크 브레이크 모델입니다 fsa신형 4암 크랭크가 이색적이네요
구동계는 스램의 22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셋트로 조립된 모습입니다
55사이즈 기준 무게는 단지 900그람 입니다 기존의 올트레보다 100그람 정도 경량화 되었다고 하네요
fsa의 시마노 닮은 4암 신형 크랭크도 독특한 모습이구요
디스크 휠셋은 zipp가 아닌 비젼의 휠셋을 사용했네요
싯스테이는 트랜드에 맞게 많이 얇은 모습 비젼의 경우는 fsa의 자회사 같은 느낌의 회사 입니다
현재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는 스램만이 출시했고
시마노도 테스트중에 있지만 언제 발매 될지는 모르는 상황
이렇게 올트레에 브레이크 디스크가 달린 모습을 보니 하아 심하게 구미가 당깁니다
신형 프레임 잘 안내놓기로 유명한 비앙키의 신형 모델은 역시 비앙키 다운 설계를 했다고 생각 됩니다
프론트 브레이크의 라인까지도 포크에 내장하면서 깔끔하게 정리 할수 잇는 설계를 햇네요
올트레 xr2의 경우 140mm의 디스크가 장착 될수 있지만 스램에서는 160mm디스크 를
추천하고 있다고 하네요
무게쪽만 해결되면 로드바이크업계의 방향성이 새로 바뀔수 있는 시스템 입니다
체인스테이쪽도 보통 싯스테이에만 고정하는 방식을 바꾸어서 체인스테이와 싯스테이에
하나씩 고정하면서 뒷삼각 안쪽으로
브레이크 캘리퍼를 넣어버리는 디자인을 위치시킵니다 더불어 브레이크 라인도 체인스테이에
숨길수 있게 되었네요 진짜 대단하네요
자 기존에 콜나고에서 디스크용 프레임이 나오긴 했지만
제대로 시판되는건 이 올트레 xr2가 처음일거 같네요 이 프레임의 성공여하에 따라서
다른 프레임 제작사에서도 크게 방향성을 수정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일단 비앙키 답게 디자인이나 배색 데칼
설계에 들어간 아이디어 나무랄데 없습니다..
문제는 역시 무시무시한 가격이 될거 같다는
안장은 피직이 달려있구요 25와 30밀리 셋백의 두가지 옵션을 제공합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이다보니 역시 헤드튜브와 포크 부분이 깔끔해 지네요
기존의 브레이크가 사라지니 미학적인 면에서는 디스크브레이크 프레임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포크 뒤쪽에 스포일러를 달아 에어로다이나믹스를 퀘한 모습 프론트 브레이크 라인까지
3 라인이 프레임으로 삽입 되니 신기 신기 하네요
bb규격은 bb386입니다 크랭크는 방향에따라 약간 각지게 되어있는 모습이네요 끝단이
bb쉘 역시 주릅이 잡혀있고 유려한 곡선으로 되어있습니다
기존의 올트레보다 더 얇고 에어로 한 모습으로 돌아온 xr2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가격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비앙키를 한번쯤 타보긴 하겠지만 상당히 발전이 늦고 제품개발이 늦은 브랜드라고 생각 했는데
이런 새로운 트랜드를 빨리 빨리 반영하는건 좋아보이네요
기존 림브레이크용 올트레 xr2입니다 디스크용 프레임 보다는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새로운 기술들이 모두 들어갔고
di2와 기계식의 범용적인 세팅이 가능한 프레임입니다 색상은 전통적인 체레스타 기반의
블랙이 살짝 늘어난 모습이네요
프레임에 볼트로 고정할수 잇는 커버를 만들어 di2와 기계식의 사이를 자유롭게 세팅할수 잇습니다
역시나 앞에서 살펴본 xr2디스크와 마찬가지로 얇은 싯스테이를 보여줍니다
뒤쪽에서 바라본 신형 올트레 입니다 역시 비앙키의 바이크는 뭔가 말할수 없는 특이한
아름다움이 잇는듯 합니다
조금더 에어로 해진 올트레 입니다
슬슬 바캉솔레일팀도 팀카를 바꿀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다운튜브에는 역시 비앙키의 심벌이 페인팅되어있습니다
올트레 데칼의 가장큰 특징이라는
다른 인텐소와 셈프레도 같이 공개 되었지만
일단은 올트레 xr2만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