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골프 2018 가을 정모 빈돌오픈 - 오찬 및 시상
스파크골프 2018 가을 정모 - 골프존카운티 안성H
벌써 8회를 맞는 정모.
모든 게 좋은 날이었다.
날이 맑아 좋았다.
아무 사고 없이 행사를 치러서 좋았다.
마련했던 식사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참석자가 많아 좋았다.
모두가 섭섭지 않게 많은 시상품이 있어서 좋았다.
심지어는 점심에 나온 메로탕이 맛이 있어서 좋았다.^^
모두가 밝은 얼굴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박정민, 반호석 두 분의 희생을 알아주는 회원들의 호응이 좋았다.
모든 게 다 좋았다.
- 전엔 차에 내장된 내비가 경부고속도로로 안내를 했는데, 요즘 새로 사용하는 SK T-Map은 중부고속도로로 안내를 하네요. 그래서 전과 반대편에서 골프존카운티 안성H를 향하고 있습니다.
- 저는 이곳에 두 번째 옵니다.^^ 한 번 왔다고 저게 눈에 익네요.
- 클럽 하우스를 향하여...
- 넓은 로비로 빛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 날이 아주 맑았어요.
- 집사람(고성애)과 전 2시 행사에 맞춰서 한 시간 반 전에 도착해서 로비 라운지에서 커피를 한 잔씩하기로...
- 카페 라떼를 한 잔씩 주문했습니다.
- 제가 바보처럼 시럽을 너무 많이 넣었어요.ㅜ.ㅜ 집사람이 너무 달아서 못 마시겠다고... 시럽병이 저렇게 허룩할 정도로 쏟아부었으니...-_-
- 집사람은 얼마 전에 기존에 쓰던 Canon EOS 5Ds에서 Sony α7RIII로 기변을 하여 아직도 일부 기능을 더 익혀가는 중입니다.
- 창밖의 연못과 작은 분수가 아름답습니다.
로비 라운지에서 밖을 내다보다가 아래로 내려가 보기로...
- 전에도 봤던 이 희한한 괴물은?
- 타이어를 잘라 정교하게 만든 작품이더군요. 소재를 정말 잘 활용한 예.
- 뒤 벽에 걸린 이 미술품은 뭘 의미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 저 돌멩이(바위?)를 내려다보는 쟤는 또 무슨?
- 이제 나무들은 가을빛에 물들어 갑니다.
- 밖을 보니 우리 팀들이 들어오고 있군요.
- 마지막 조가 들어왔다고 하는군요.
- 다시 로비 라운지에 올라왔는데, 곧 이 두 분이... 박정민 회장님과 저는 서로 사진 찍기 놀이를...^^
- 우리 인터 스키의 거두 중 한 분이...^^
- 반 총무가 시상품을 챙기다 말고 인사를...^^
점심 식사
시상식
- 많은 시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회장님 말씀.
- 오늘의 스코어를 살펴가면서 그에 맞춰 시상품을 배정하는 골아픈 작업을 하는 반 총무님.
- 제게도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회장님의 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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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접 뵈어 아주 반가웠습니다.
한 선생님께서 준비해 주신 시상품을 저희가 도리해 왔네요.^^; 귀한 선물, 잘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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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뵙고 싶었는데 막상 뵈니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다음에 뵈면 꼭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
아, 이런...^^;
저도 그랬는데 자주 뵙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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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 모두가 모여서 기념사진을...
- 시상을 위해 한 시에 도착하여 로비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던 Dr. Spark와 서로 사진찍기 놀이를...^^
- 시상식장(오찬장)에 마련된 시상품들. 하단 오른편의 어린이 골프 세트는 박두영/안경혜 부부에게 시상됨.
- 스코어 집계를 위해 고생하는 반호석 총무. SGC의 큰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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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비시즌에도 박사님을 뵐 수 있는 좋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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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가 자주 보는 것 같으면서도 어떤 해에는 전해에 스키장의 사랑나눔스키캠프에서 보고, 비시즌엔 단 한 번도 못 보다가 다시 같은 캠프에서 보는 일이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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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전 박사님하고 자주 보는 줄 안다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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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주 본다고 생각했는데, 페이스북에서 자주 본 거였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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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Oct 2023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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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Oct 2019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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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Oct 2019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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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May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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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Oct 2018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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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ay 2018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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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Oct 2017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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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May 2017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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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Oct 201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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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Jul 2016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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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Jul 20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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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Jun 2016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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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Jun 2016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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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Jun 2016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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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Apr 2016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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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Mar 20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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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Oct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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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Oct 201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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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Oct 2015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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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Oct 201521:25
감사합니다. 오늘 잠깐이나마 인사 드릴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영광이었습니다.
고 박사님은 워낙 목소리가 소녀 같으셔서 뵐 때마다 놀라고 있습니다. 두 분 뵈면 제가 너무 안일하게 사는 것 같아 항상 도전의식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