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데이터함께쓰기 할때
아이폰이면 유심에는 부모가 쓰는 통신사에서 데이터쉐어링 유심넣어서 데이터를 통신비 없이 쓰고, 아이폰에만 추가로 들어있는 내장된 eSIM에는 통화용으로 번호 하나 더 만들어서 한달 3,000원 안되는 통신비로 핸드폰 사용 가능합니다
1. 준비물 : 아이폰Xs,XR모델부터 아이폰12 까지 새폰이나 중고폰
아이폰Xs모델부터는 디지털 유심인 esim이 추가로 들어간 듀얼심폰이라 데이터용과 통화용으로 번호 따로따로 두개 만들어서 구분해서 쓸수가 있는데요
2. esim에 쓰는 번호 이동해서 쓰기
Esim을 현재 알뜰폰 한곳에서만 지원을 해서 번호이동해서 쓰던 번호 그대로 쓰면 됩니다.
가장 싼 요금이 100분통화, 문자 100건에 2,900원입니다.
esim 지원하는 통신사에 신청하면 QR코드가 오는데 이를 카메라로 읽어서 세팅하면 됩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 보면 쉽게 이해갈겁니다. 제가 구독하는 유명한 고나고님 채널에서 가져왔습니다
3. 부모님이 쓰는 통신사 대리점에서 데이터함께 쓰기 유심발급받기
유심에는 부모님이 쓰는 통신사에서 데이터함께쓰기(SKT), 데이터쉐어링(KT) 라는 이름으로 유심칩 발급받아서 데이터를 공유해서 추가비용 없이 쓸수 있습니다, lgu는 안됩니다. 대리점에 아이폰 들고가면 됩니다. 대리점에 가기전 아이폰 설정에서 esim을 꺼두어 공기계로 잠시 만들어두었다가 유심 발급받은후 esim 다시 켜면 됩니다
4. 데이터쉐어링 할 때 들어가는 비용
부모님이 쓰는 통신사 요금제에 따라 공유해서 쓸수 있는 데이터양이 달라지고, LTE요금제는 공유할 떄 요금없고, 5G요금제는 매월5천원 들어갑니다.
유심비는 통신사에 따라 7~8천원 나옵니다
통신사 콜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히 알려줍니다
이렇게 esim에는 통화용으로, 유심에는 데이터쉐어링용으로 쓰면 데이터 통신비없이 사용하고 통화요금만 나옵니다. 최저 한달 2,900원으로 사용 가능하죠
아이들 핸드폰 만들어쓸 때 이렇게 쓰면 좋습니다
저는 아이폰 SE2에 이렇게 해서 만들어서 통화 1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5기가 공유해서 2,900원에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