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 이야기는 안하고 무슨 자전거 이야기 냐구요 ???
이번 8.15 광복절을 기념으로 Rock 자전거 클럽에서 100마일 달리기를 결정 하였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엄두가 안나서 B 그룹으로 설정을 했습니다 이 Rock club 은 꽤 오랜 시간을 자전거를 타셨습니다
유니폼 또한 태극 무늬에다 손가락 짤린 독립투사 의 기념과 태극기등등이 한국을 많이 자랑스럽게 하는 분들입니다
나이는 50이상 75세 까지 완전 무장되어있는 자전거 용사들 입니다
보통 20마일 이상을 달리시고 저는 이제 18 mile 까지 달리고 있습니다
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면 자전거로 비 스키 시즌에 운동을 하면 확실히 좋은 것을 이야기 합니다
단 정기적으로 타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두번을 탔지만 별로 진전이 되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스키 와 테니스를 오래 타신 분들이 무릎이 아프시다고 하신 분들이 자전거를 타시고 부터 무릎이 안아프시다고 하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왜 저라구 무릎에 이상이 없겠습니까? 저도 25년전에 ACL 수술을 받았지요 그래서 항상 자전거로 제 무릎을 안정 시키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마라톤으로 무릎을 건강 하게 만드시는 분도 있어요 그러던 중에 저의 무릎이 좋아 진것을 의사가 테스트를 했습니다
역시 좋아 졌어요 다음 시즌에는 더욱 강하게 스키를 탈 생각에 더 기뻣 습니다
저는 68마일을 30도가 넘는 더위에 콘트리트 위로 달렸습니다 그중에 몇몇 선배 들이 날카로운 매의 눈을 가지신 분들이
저에게 다가와서 지적을 해 줍니다 저는 감사히 받고 열심히 했더니 너무 쉬운 것입니다 그런데 햄스트링이 아파 올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시다 시피 잘 안쓰는 근육이지요
그런데 힘든 시간을 너무나도 쉽게 고개도 넘어가고 다리에 힘드는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강습이 필요한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전거의 기술에 여러가지로 입문을 하다 보니 너무 좋은 자전거 라이딩이 되었습니다
어깨에 힘빼라 큰 근육으로 페달을 밟지 말고 작은 근육을 키워야 한다는 둥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해 보는 68마일 그렇게 힘 들지 않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는데 아무 문제 없고 다리도 안 아프고 허리도 아무곳도 힘든 곳이 없는것 입니다
이제 스키이야기로 가겠습니다 사실은 똑같아요 무엇이라고 말씀 드릴수가 없어요
저도 자전거를 어느 정도 타니깐 역시 운동은 같은 컨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내 건강을 위해서 라도 담배 끊으시고 술 끊으시고 운동으로 건강을 찾으세요
제가 이번에 처음으로 가정 주치의를 만나서 10여년 만에 진단을 받고 보니 10년전이나 변화 된것이 없었습니다
여러분도 마찬 가지가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코로나에서 받은 후에 더 건강해 진것 같아요 콜로라도에서 3.8마일 슬로프를 한번도 쉬지 않고 달리고 3400 미터 고도에서 엄청난 스키를 일주일동안 고된 훈련을 받고 난후에 모든것이 더 좋아 진것 같아요
자전거는 힘들면 페달을 놓으면 됩니다 스키는 올라가면 내려 올때 더 힘들잖아요 허벅지가 터져 나가잖아요
한번 꼭 해보세요 꼭 해보세요 화이팅 !!!!!!!!!!!!!바로 아래에 있는 자전거가 120000불 짜리레요 저는 2000불 짜리 입니다 장비가 중요 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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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Who's apple